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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9대국회의원후보 공약검증본부‘ 발족예정
본지,광진구 구민들과 함께 ‘광진구 선진정치문화운동‘차원에서 전개
등록일: 2012-02-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본지는 오는 4*11 총선과 관련,후보자들의 선거공약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많은 정치인들이 나라와 당해 지역 실상을 전혀 파악하지 않고, ‘국회의원=만능 슈퍼맨‘인양 국민과 지역주민을 속이는 ‘과장공약‘,‘실현 불가능한 헛공약‘을 내걸고 표를 가져갔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는 허정성세의 과장공약 또는 실현불가능한 헛공약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일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후보자들은 지금도 자기가 당선만 되면 ‘지상낙원,지상천국‘이라도 만들어 줄것같은 ‘엄청난 공약‘들을 쏟아낸다.
그러나 4년이 지나도록 자신이 한 공약을 뿌연 먼지속에 방치해놓았다가 다시 선거철이 되면 온갖 변명을 해대매 “이번에는 당선시켜주면 틀림없이 해결해주겠다“며 또 다시 국민들을 현혹한다.( 공약이행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경우에는,미완성일지라도 진행중일 경우 일정부분 박수를 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진의 소리는 지난 6.2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4.11총선에서도 후보자들로부터 일체의 ‘선거관련 광고수주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광진구만이라도 제대로된, 선진화된 정치풍토‘를 뿌리내리기 위한 뼈저린 자기결단이다. 38만 광진구민의 공동체인 우리 광진구에서 ‘올바른 정치분화의 횃불을 밝히기 위함“이다.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울때만이 지역언론으로서 이러한 ‘객관적인 신사회운동의 모티브‘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이 정치권력과 유착할때 그 폐해는 엄청나고 고스란히 국민과 그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돌아간다.
전신인 우리동네뉴스이후 일관되게 ‘정론직필 광진구 최고정책신문‘을 지향해온 ‘광진의 소리‘는 금년 총선정국과 관련하여 전문기관 또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38만 광진구민과 함께 ‘제19대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선거공약‘을 철저히 검증하고자 한다.
특히,본지는 이를 실천으로 이행하기 위해 본지 산하기구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구 출마자 선거공약검증주민위원회(가칭)>를 가동하고 성실하게 할동을 전개할 것이다.
1)나라와 광진구의 현실과 동떨어진 극단적으로 환상적인 헛공약
2)나라와 광진구 현실에 비추어 실효성이 없는 과장 과대 공약
3)구체적인 콘텐츠(내용)가 없고 ‘추상적인 개념공약‘만 제시한 자
4)구체적인 자가검증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공약을 베낀자
5)선거공약에서 ‘총론‘만 있고 ‘구체적 각론‘이 없는 자
6)선거공약이행에 소요되는 재원의 규모와 재원마련 방안이 없는자
7)나라일과 광진구 지역구 공약이 현저히 불균형인자
8)“나는 말보다 당선되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구체적인 선거공약개발을 등한시한 자
9)다른사람(시의원 또는 구청장,구의원 등)의 업적성과를 자기의 업적으로 둔갑시켜 선전하는 자
10)기타 국회의원 공약과 구청장 공약,시의원 공약,구의원 공약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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