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길 박원순 시장에게 보내는 끝판 충언의 편지
문재인정권의 도덕률,양심률 붕괴 심각성 경고. 범진보좌파진영의 맹성촉구!

등록일: 2020-07-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충격뉴스!>

- 제1신 -

박원순서울시장 ! 우찌 이런일이?

여비서 성추행 피소후... 북악산 숙정문근처에서 ‘자살‘


- 제2신 박원순 유언장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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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신 -

영광은 사라지고 오욕의 불명예 안고 쓸쓸히 우중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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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정부,진정한 법치국가의 기본토대는 ‘건강한 도덕가치의 담보‘다.
도덕가치가 붕괴된 ‘실정법 만능주의‘(“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전체주의,파시즘의 전형이다.

한국민주화운동의 총결산인 ‘문재인정부의 도덕성 문제‘가 형설의 공을 쌓아 올린 ‘진보가치의 철옹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2019.08.06.일치 본지 메시지는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를 빗댄 사실상 남과 북 정권의 내치와 외치의 대혼돈의 시대를 예측한 민족대서사의 은유시다.(아래 다시보기 게재)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지도자의 협력시대‘를 줄기차게 ‘희망의 무지개‘로 국정의 무게중심을 올인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어벙한 문재인을 지렛대로하는 ‘기 개발된 북핵동결 조건의 북미 1:1 대등관계 구축‘(문재인은 참고인 정도)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

김정은은 한반도주도권쟁취차원의 고도의 대미 전략적 대마포석전 바둑을 두고 있는데 반해,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마포석전에 실효성이 없는 점바둑 두기도 바쁜 형국‘이다.

거기에 트럼프의 ‘한반도 자중지란 전략전술‘이 먹혀들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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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하여 남과 북의 내치는 ‘쌍방 모두 나라의 중심가치‘를 시궁창에 쳐넣어 무한권력투쟁의 백가쟁명 춘추난국시대를 방불케하고 있다.

특히,북은 전체주의의 무단통치가 극에 이르는 반면 남은 무한권력투쟁의 백가쟁명 춘추난국시대가 그 끝을 모르고 있다.

욕설과 폭언,진영논리만이 개춤추듯 난무하는 유튜브의 논객들을 보라!

정통의 방송 및 신문매체도 예전과 다르다. 특히 한겨레,경향 등 참 언론의 파수꾼조차 조국사태외면과 궤변편향으로 대중들의 외면에 맥을 못추스리고 있다.

손석희의 일순간의 ‘과오‘와 조국사태 편향으로 그마저 정론논객의 설 땅 그 기반이 적잖이 유실되었다.

그나마 제한적인 일부 탈진영 정도언론의 ‘유튜브언론‘이 ‘참 언론‘으로서 ‘올바른 국민여론‘을 형성하고 있어 다행이다.

특히 진보진영의 최고 풍운아 Y논객의 폭언,욕설은 조국난세의 베스트 패러독스.소크라데스의 독배로 인정한다.조국난세의 최고 패러독스논객이다.(10월 06일 최종정정보충)

그러나 나라의 총체적 병리적 중증현상으로 보수와 진보영역의 도덕적 경계,통상적인 사회상규와 합리적 법치 경계도 없어졌다.

양 진영은 그야말로 ‘이전투구 개싸움‘뿐이다.

‘치고 박고 박고 치고 쌍방 내로남불의 극한무대!‘

무엇보다 현실부조리와 불합리의 타개, 미래지향의 건강한 가치의 생산 및 확대의 진검이었던 진보진영의 청룡검(도덕성)이 부러진 칼날이 되어 ‘만악의 근본‘을 쌓고 있다.

오로지 ‘몰가치의 무한권력투쟁, 생존의 서바이벌 게임 연장극 그 비극‘의 연출 뿐이다.

유사이래 시궁창도 이런 시국창이 없다.

대혼란의 무한권력투쟁시대다.

그 엄청난 고통과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예전엔 중산층이 이하 서민가계,중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청년실업자들의 몫으로 귀결되었지만 지금의 우리 정세는 대기업조차 대혼란중에 투자의 향방을 못찾고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제 전대미문의 대혼란시대의 창조적 탈출구 분출의 몫은 누구에게 있는가!

바로 백성들이다.

민초들이다!
민초들의 ‘피‘를 부르고 있다.

남과 북 모두 내치외치 무중력상태!
한반도에 지각변동, 대형 쓰나미 터지나?

아,통재라!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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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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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박원순 시장에게 보내는 끝판 충언의 편지

- 제4신 이제 통한의 시간- ---

어제의 동지였던 박 시장님,

저승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요?
진정한 민주화.민생추동의 동지로서 조용히 님의 편안한 저승길을 빌며 숨죽여 환송했소.

그러나,
그 많은 공적에도 불구하고
님이 남긴 서울의 유산은,

‘혼돈‘ (Chaos)
혼돈‘(Chaos)
‘대혼돈‘(Chaos)이요.

요단강 강가에 이르거든 저승사자에게 부탁하여 잠시 저승마차를 멈추고 지구촌 서울을 향한 마지막 ‘통곡의 눈물‘을 뿌리시요.

피해자 비서에게 ‘미안하다‘고 통한의 사과의 눈물을 쏟으시요.

절망의 늪에 빠진 이승의 지지자들과 시대적 양심과 보편적 정의를 지지하고 순응하는 절대다수 국민들에게도 사과와 통곡의 눈물을 뿌리고 가시요.

어차피 요단강을 건너면 ‘염라대왕‘앞에서 최종 심판을 받을게 아니요?

박 시장, 안타깝소.
문재인 좌파정권의 도덕률이 송두리째 뿌리가 뽑히고 있소!

언제부터인가
이런 불행한 징후가 ...
그래서 광진의소리가 ‘절망적 탄식의 절규‘로 경고했잖소?

‘전통적 도덕률,양심률이 붕괴하고 오로지 권력의 화신이 되어 무한권력투쟁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심지어 내부의 동지들끼리도 권력투쟁의 탐욕에 매몰되어 골육상쟁의 적이되어 살륙전이 벌어지고...

우리들 진보민주진영의 찬란한 금자탑!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 철옹성같던 군사파쇼정권을 목숨과 환치하며 차례로 무너뜨린
우리들 진보대중 민주진영의 유일한 무기,
‘맨주먹 도덕성‘ 이 아니었소?

멀게는 일제강점기 36년 피어린 독립항쟁
4.19학생민주혁명
6.3굴욕적 한일국교수교반대
5.18광주민중항쟁
열사,열사,열사들의 주검의 항쟁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계기로
광주학살의 주범 전두환을 굴복시킨 처연한 6월시민항쟁
김영삼 배반의 패러독스 집권
다시 민중의 거센 저항
마침내 군사파쇼정권의 붕괴 수평적 정권교체
아시아의 유일한 민주정권 금자탑 우뚝!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제3세계진영의 신데렐라 코리아가 아니었소?
목숨과 환치한 도덕률,양심률,세계시민의 보편적 민주양심이 무기였지않소?
...

...

아시아 유일의 수평적 평화적 여야정권교체의 국가,
동시에 세계10위권 경제강국을 이룬 신화의 나라가 아니오?

우리가 가진게 뭐가 있었소?
오로지 ‘시대의 대의와 맨주먹 도덕성‘하나로!
온 국민,온 민중을 분노의 함성대열에 나서게 하지 않았소?
온 민중과 국민은 우리의 거사를 ‘전폭지지‘하고 나서지 않았소?
전 세계 시민의 보편적 양심과 함께.

그런데 우찌 이런 한국민주주의 찬연한 금자탑에 온갖 오물을 투척케하는 참담한 오욕의 시궁창에 우리 모두를 쳐 넣은것이요?

지난 5일장례기간동안 전국적으로 줄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혹, 저승길 동지의 통한의 눈물은 아니었소?

그렇다면 얼마나 다행이요? 바로 요단강을 건널수 있게...

요단강 건너면 백범 김구,김대중,노무현 그리고 많은 민족민중민주열사 등을 만나실텐데 뭐라 말씀을 하시려오?

아뭏든 님의 희생을 계기로 범진보좌파진영에 강력한 도덕률,양심률 회복기운이 불길처럼 일어나 전화위복의 새하늘 새땅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아니면 모두 공멸하는 길밖에 더 있소?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하는 것처럼.

민주당에 의인 10명이 없소?
전부 궤변에 아첨꾼들만 득시글?

오호,통재라!

2020.07.14.03:00~


황폐한 전라도땅 고향 김제에서
광진의소리 발행인겸 편집국장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시인/소설가/한반도평화활동가/언론인
유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