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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의원 구의원 신인도전자들 비율높아
서울시의원은 전원 신인, 구의원은 현역7 전직 3 신인 14
등록일: 2018-05-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5월 11일현재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중앙선관위등록기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도 서서히 6.13지방선거 판세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정당은 경선과정을 마무리하면서 본선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민주당 광진구청장후보의 경우,현재 김선갑 후보가 박래학 전 경선자로부터 서울시의원 재직중 공금횡령혐의로 형사고발되어 돌발변수를 안고 있고,제1야당 자유한국당 전지명 후보는 단선후보로 표밭을 점검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아직도 당에서 본선후보를 결정하지 않아 예비후보 당사자들은 촉각이 몹씨 불안한 상태다.
그런데 이번 6.13지방선거판세에 또 하나의 광진구이변은 ‘서울시의원 도전자 11명이 전원 신인들’이라는 점이다.
박래학 전 서울시의회 의장,김선갑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구청장후보군으로 옮기고,재선의 김기만,문종철 현직 시의원이 3선도전장을 냈으나 도전자인 전병주 오현정 전 구위원에 밀려 이변을 낳았다.
이로써 차기 서울시의회는 광진구의 경우,전원 초선으로 구성됨으로서 자체재원이 열악한 광진구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서울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특별위원장 등의 진입이 어려울 전망이다. 타구의 쟁쟁한 재선, 3선,4선의 현역시의원들이 많기때문이다.
또한 지난 선거에서 4명 당선자 전원 민주당 소속이었던 광진구시의원구성이 이번선거에서는 어떻게 달라질지도 주민들의 화젯거리다.
한편,이번 6.13지방선거 광진구의회 선거전 역시 신인들의 도전세가 강하다. 현역 총 14명중 재도전자는 7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17명이 도전자들이다. 새 도전자중에는 전직 구의원출신도 3명이나 된다.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주민들사이엔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인물과 정책(공약),정당이 선택지로서 주권자인 구민의 냉엄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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