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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정치풍운아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위원장 출판기념회 큰 성황
신변잡기 잔잔하게 그려내...
등록일: 2013-11-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제가 그동안 세상과 정치,그리고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한편 두편 적어둔 글을 모아 한권의 책을 엮었습니다.“
새내기 신진정치인 새누리당 광진을 정준길 위원장의 ‘희망의 정치, 吉에게 묻는다.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젊은 보수다’의 출판의 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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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인 정준길 위원장(사진)은 11월 24일(일) 오후 4시 자양동 소재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중앙당 중진급 인사들과 원외 위원장 및 많은 당원과 지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같은 당 소속 정몽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정병국 의원. 김성태 의원.원희룡 의원.이노근 의원.김을동 의원.김세연 의원 등 중진급 현역의원들과
이성헌전국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 강동호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정송학위원장 등 다수의 원외당협위원장 및 최금손 구의회의장. 안문환. 유성희.박성연.이종만.李공사영목.남옥희 구의원과 정영섭(전) 광진구청장 조길행.허운회 전 광진구의회 의장, 많은 당원과 지인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뜨거운 축하의 장을 열었다.
정준길 위원장은 새내기 정치신인으로서 첫발에 ‘가혹한 시련의 풍운아‘ 신세가 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무소속의 안철수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개속 첨예한 정세(외견상은 박근혜 후보 독주,그러나 안철수 후보로 야권단일화시 일격에 지각변동의 가능성 기대치가 팽배했다) 한복판에서 새누리당 대선캠프 공보위원인 정 위원장은 당시 ‘폭풍의 눈’이 되어 정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유력후보인 안철수 후보진영의 핵심참모인 금태섭 변호사에게 친구로서 ‘충언’(?)을 한 것이 살풍경한 선거정국을 돌풍정국으로 뒤흔들어 놓은 것이다.
‘안철수 불출마 종용·협박설’의 ‘설화(舌禍)’의 주인공으로서 ‘악명높은 사나이‘로 전 언론을 도배하고 야권은 물론 전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파를 던진 장본인이다.
이로써 장삼이사(張三李四) 주막의 관객들은 정준길의 침몰을 예견했다.
그러나 정 위원장은 퉅툴 털고 일어났다.
“여러분,제가 그 사건때문에 악명높은 사나이가 되어 덕분에 전국적으로 정준길에 대한 인지도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하하하...”
언젠가 그가 사석에서 허탈감에서 외친 말이다.
새내기 신진정치인 ‘풍운아’ 정준길 위원장의 ‘희망의 정치, 吉에게 묻는다.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젊은 보수다’의 비젼이 광진구 지역구 구민들에게 어떻게 반영되어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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