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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민주당광진을 공천자 예비후보 정식등록!
탈락자 김상진씨를 선대본부장으로 흡수...지역민심 향배 관심
등록일: 2020-03-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선관위에 4*15총선 예비후보로 공식등록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예비후보/광진의소리
<4*15총선 광진구열전현장12=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3월 3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자가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p 공식확인)
고민정 예비후보는 40세 약관으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전 대변인으로 활략했다.
그는 중곡동 소재 중마초등학교를 마치고 분당의 수내중학교,분당고,경희대(중어중문학과)를 졸업, 성공회대학교에서 미디어 • 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민정 예비후보는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KBS전주방송총국, 창원방송총국 지역근무),문재인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을 거쳐 더불머민주당 광진을 전략공천을 최종 확정받았다.
특히 고민정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관련 강력한 경쟁자였던 탈락자 김상진씨를 선대본부장으로 흡수하여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편, 고 후보의 전략공천과 관련,김상진후보 지지자들과 재경호남향우회 서울시연합회와 광진갑,광진을 연합회 회장단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고민정 후보 전략공천 강행시,김상진후보 무소속출마 촉구와 호남인들의 적극적인 지원할 것“을 결의까지 한 바 있다.
향후 표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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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4*15총선 60일전부터 본지 모든 정치성댓글 24시간 실시간 체크차단! (편집국장 유윤석실명) 본지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는 10년전 창간초기 <공고=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2010-12-29일자)을 발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초기 본지가 소위 ‘댓글란 운영‘과 관련 충격을 받은이유는 당시 광진구의 지도층 야권인사가 본지 편집국장에게 “나는 지인들의 주민등록증 사용허가를 받고 내것 포함 총 7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광진구 인터넷신문 등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 십건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며 고백한 바,‘엄청난 여론조작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점입니다. 이를 알고 본지는 즉시 <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을 공식발표하고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습니다.(지금 자유게시판에 재게재 참조) 지금도 정가를 들쑤시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사건‘과 같은 참담한 비극을 광진의소리는 사전에 철저히 제도적 장치로 예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 본지에 대한 ‘댓글‘이 삭막할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특정 세력에 의한 무차별 여론조작으로 인한 민심왜곡의 엄청난 반민주적 폐해‘보다는 ‘차라리 무댓글의 각자 자유심리적인 참여론 형성‘을 줄기차게 관철해왔습니다. 다시 선거철을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온갖 꼼수작적세력들이 등장하여 다시 ‘참담한 국민여론조작 만행‘을 감행할 것입니다. 본지는 이를 대비하여 <2020 4.15총선 D-60일부터 선거관련 모든 댓글을 24시간 실시간 체크하여 탈법,위법,불법사안에 대해서는 사전동의절차없이 즉시 무조건 삭제함‘을 공식발표합니다. 이는 본지가 창간이후 각급 선거에서 일관되게 유지관철해온 원칙임을 양지바랍니다. 진정한 국민여론이 왜곡되는 참담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본지의 원칙선언에 독자님들과 35만 광진구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양해와 지지를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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