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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끝날 광진구 동남단한강에서 3개축제 열려!
광진교축제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축제 장애인수상스키축제...넉넉하고 아름다운 한강만끽

등록일: 2019-09-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한여름 무더위 끝날 광진구 동남단한강에서 3개의 축제(대회 등)가 동시에 열려 넉넉하고 아름다운 풍광의 한강을 과시했다.

맨동북단 광진교 다리위에선 제3회광진교페스티벌이 열렸고,잠실대교 아래 요트장에서는 제13회 서울시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가 열렸다. 또한 서남단 영동대교아래 수상스키장에서는 2019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 어울림대회가 열렸다.

광진구는 천혜의 자연의 혜택을 받은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아름다운 도시다. 동과 남,서편 3면이 유유히 흐르는 풍요와 아름다운 서정이 서린 한강이 에워싸고 북면은 병풍처럼 둘러친 아차산이 버티며 중국대륙을 호령한 고구려역사의 유물유적이 묻혀 숨쉬는 곳이다.

한편, 강건너 강동구엔 인류선사시대를 웅변하는 선사유적지의 보고가 있고,송파구언덕엔 한성백제역사의 문화유산이 살아숨쉬는 곳이다.

이러한 유서깊은 역사의 보물창고인 광진구아차산과 강동의 암사동선사지대,송파의 한성백제문화유적지를 거느리고 있는 다리위에서 양켠 주민들이 어울리는 축제가 열려 대단히 고무적이다.

◆2019광진교페스티벌

‘광진교’하나로 인접해 있는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를 나누기 위해‘2019 광진교 페스티벌’이 뜨겁게 달궈졌다.

축제는 일 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게 된다는 견우직녀 설화처럼 광진구민과 강동구민이 광진교에서 만나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칠월 칠석 즈음에 열린다. 올해는 휴가철 및 폭염기간과 겹쳐 일정을 미뤄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광진교 위에서 펼쳐졌다.

이날 낮 시간대에는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강동구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오후 6시부터는 광진 ․ 강동 구청장의 인솔하에 줄다리기 줄을 메인무대로 이동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진 ․ 강동구민 각각 250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기지시 줄다리기’가 열려 양측 주민들의 함성과 화합의 메아리가 울려퍼졌다.

줄다리기 줄은 총 길이 40m로 굵은 원줄과 사람이 당길 수 있는 줄기 모양의 곁줄로 구성됐으며, 줄다리기를 통해 두 구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어서 메인무대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하공연에는 마술사 정슬기의 퍼포먼스 마술 공연과 홍경민, 걸그룹 베베식스의 초청 무대가 마련돼 분위기를 한껏 고무했다.

행사장 한 편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플리마켓 업체 등이 참여한 판매부스와 푸드트럭존이 참여시민들의 발길을 잡았고, 페이스페인팅과 연날리기 등 체험 부스도 참여인파가 넘쳐 인기였다.

또 메인무대 공연과는 별도로 광진교 양쪽에서는 버스킹 및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되고,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인조잔디와 그늘막 등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양 구는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우선 행사 당일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광진교 전구간(광진교 북단 헌병초소 앞~남단 용강빌딩)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다리 위라는 장소적 특수성을 고려해 (사)재난구조협회 광진구지부에 협조를 요청해 보트를 상시 대비했다.

또한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광진구, 강동구 직원 및 전문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현장 순찰을 돌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2019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 어울림대회= 동영상 있음<네이버=서울시장애인수상스키대회>

한편,이날 오전 9시부터 한강서남단 영동대교아래 수상스키장에서는 ‘2019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어울림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장애인수상스키협회(회장 봉선재)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임찬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및 선수단,가족친지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봉선재 회장은 대회사에서 “수상스키는 여름 레저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하고,

“장애를 장애물이라 여기고 난관을 헤쳐오신 선수들의 도전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리가 생기게 되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봉 회장은 “본 협회는 장애인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스포츠로 꿈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이룰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대회안내팜플렛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민의 생활공간이자 안락한 휴식처인 이곳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수상 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기 될 것”이라며 치하했다.

한편,내빈인사로 유일하게 초청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는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 자리에와서 축사를 하느냐고 할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도 사실 장애인입니다. 지난 어둠의 시절 나는 김대중선생사건과 연루되어 고문을 당하였는데 척추가 망가져 장애인이 되었다. 나는 지방에서 열린 장애인합동결혼식에서 주례로서 축사도 했다“(나중에 장애인등록증 공개)며 장애인대회 축사에 서게된 배경을 토로했다.


■ 장애인 및 비장인부로 나누어 출전

이날 대회는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장애인부는 1)지체장애인부 (슬라롬 스탠딩 부문 투스키,원스키)과 슬라롬 시팅부문(칸스키) 2)지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 3)청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 4)시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트스키,원스키)로 진행되었다.

일반 비장애인부는 1)일반부(남여/슬라롬 부문 원스키) 2)학생부(초/중/고 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로 나뉘고 단체전 통합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혼성 바나나로 진행했다.

한편,이날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와 본 대회를 참가한 광진구 주민 이관수씨(남.50대)와 자리를 함께 했다. 한강건너기수영대회를 마치고 방금 이곳에 왔다고 했다.

-.광진구 지역신문 ‘광진의소리’ 기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제가 미리 알아봤습니다.”

-.아,그렇습니까?
두 대회를 선수로 참가하셨는데 어떻습니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도, 수상스키도 엄청난 체력과 기술,고도의 집중력 등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그렇습니다.
그러나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좌절할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용기와 인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예. 이해가 됩니다.
아무래도 수상관련 스포츠는 비용도 많이 들텐데요?
“일반인들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 장애인들은 협회에서 장비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대회에서 초반에 3~4차례 실패(모터선 출발시 물에 풍덩 빠지는 일)를 딛고 기여히 왕복 4km를 신바람난 활강에 성공한 중년여성(50대)을 만났다.

-.축합합니다.완주하셨습니다.
“아네요.챙피해요(초반실패를 의식한 듯)”

-.제가 그 장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시는 걸보고 놀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떻습니까? 몇 년차이신가요?
“감사합니다.
한번씩 하고나면 정말 하늘을 날은듯하고 세상에 두려움도 없어집니다. 자신감이 생기죠.
저는 약 5년차 경력입니다.“

-.아.예. 그 기분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완주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는 다시 또 한 여성(중년.40대)을 만났다.
-.수상스키의 매력을 한마디로 말씀해 주십시오?
“한 마디로요?
수상스키는 한마디로 하면 ‘엔돌핀 확!’이죠!
한바퀴 돌고나면 엔돌핀이 확 솟구칩니다! 호호호...“

“맞아요!‘“맞아요! 스트레스 완전히 날려버려요!”
참가자들의 합창이다.

이날 한강은 하늘높이 하얀 뭉개구름이 둥둥 떠있는 가운데 바람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 물결도 잔잔하여 선수들에겐 대환영이다.

◆서울시는 한강장애인수상스키장에 이르는 계단을 장애인도로로 개선하라!

한편,이날 행사장에 이르는 길은 엄청난 모순덩어리였다.

뚝섬유원지 전철역을 이용하는 휠체어 장애인 참가자들에겐 곳곳에서 절망감이다.

행사장에 이르는 곳곳마다 수 십개의 돌계단이 오르내리막 장애물이었다. 휠체어가 자유자재로 오르내릴 수 있는 최대 직선거리의 장애인경사도로로 개선하길 바란다.

이날 휠체어 장애인이용자들은 행사장에 이르기 위해 진땀을 흘리며 먼거리로 우회전 하는 등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다.

광진구의 정론직필 최고정책신문 ‘광진의소리’는 풍요롭고 넉넉한 한강,한반도의 중심젖줄 한강,아름다운 세계적인 드넓은 한강에서 펼쳐진 장애인수상스키축제에 다시하번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

한편 이날 잠실대교 아래 요트장 공간 한켠에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수영연맹 등이 주최하는 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가 열렸다.

남단끝 잠실지구에서 출발하여 북측 뚝섬지구에 도착하는 약 1600m의 만만찮은 거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 대회는 인간의지의 극한무대이기도 하다.

특히 장애를 안고 있는 장애인들의 도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험난한 여정이다. 목숨을 건 인간장애극복도전의 감동드라마다. 주최측은 무엇보다도 안전보호조치에 철저를 기해 참가선수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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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 어울림대회

한편,이날 오전 9시부터 한강서남단 영동대교아래 수상스키장에서는 ‘2019서울특별시장애인수상스키어울림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장애인수상스키협회(회장 봉선재)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임찬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및 선수단,가족친지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봉선재 회장은 대회사에서 “수상스키는 여럼 레저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하고,

“장애를 장애물이라 여기고 난간을 헤쳐오신 선수들의 도전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리가 생기게 되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봉 회장은 “본 협회는 장애인이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스포츠로 꿈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이룰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을 다짐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대회도록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서울시민의 생활공간이자 안락한 휴식처인 이곳 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수상 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기 될 것”이라며 치하했다.

한편,내빈인사로 유일하게 초청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는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 자레에와서 축사를 하느냐고 할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도 사실 장애인입니다. 지난 어둠의 시절 나는 김대중선생사건과 연루되어 고문을 당하였는데 척추가 망가져 장애인이 되었다. 나는 지방에서 열린 장애인합동결혼식에서 주례로서 축사도 했다“(나중에 장애인등록증 공개)며 장애인대회 축사에 서게된 배경을 토로했다.


■ 장애인 및 비장인부로 나누어 출전

이날 대회는 장애인부와 비장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장애인부는 1)지체장애인부 (슬라롬 스탠딩 부문 투스키,원스키)과 슬라롬 시팅부문(칸스키) 2)지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 3)청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 4)시각장애인부(슬라롬 부문 트스키,원스키)로 진행되었다.

일반 비장애인부는 1)일반부(남여/슬라롬 부문 원스키) 2)학생부(초/중/고 슬라롬 부문 투스키원스키)로 나뉘고 단체전 통합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혼성 바나나로 진행했다.

한편,이날 장애인수영 한강건너기대회와 본 대회를 참가한 광진구 주민 이관수씨(남.50대)와 자리를 함께 했다.

-.광진구 지역신문 ‘광진의소리’ 기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제가 미리 알아봤습니다.”

-.아,그렇습니까?
두 대회를 선수로 참가하셨는데 어떻습니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도, 수상스키도 엄청난 체력과 기술,고도의 집중력 등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그렇습니다.
그러나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좌절할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용기와 인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예. 이해가 됩니다.
아무래도 수상관련 스포츠는 비용도 많이 들텐데요?
“일반인들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 장애인들은 협회에서 장비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습니다”

-.아.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대회에서 초반에 3~4차례 실패(모터선 출발시 물에 풍덩 빠지는 일)를 딛고 기여히 왕복 4km를 신바람난 활강에 성공한 중년여성(50대)을 만났다.

-.축합합니다.완주하셨습니다.
“아네요.챙피해요(초반실패를 의식한 듯)”

-.제가 그 장면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시는 걸보고 놀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떻습니까? 몇 년차입신가요?
“감사합니다.
한번씩 하고나면 정말 하늘을 날은듯하고 세상에 두려움도 없어집니다. 자신감이 생기죠.
저는 약 5년차 경력입니다.“
“아.예. 그 기분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완주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는 다시 또 한 여성(중년.40대)을 만났다.
-.수상스키의 매력을 한마디로 말씀해 주십시오?
“한비디로요?
수상스키는 한미디로 하면 ‘엔돌핀 확!’이죠!
한바퀴 돌고나면 엔돌핀이 확 솟구칩니다! 호호호...“

“맞아요!‘
“맞아요! 스트레스 완전히 날려버려요!”
참가자들의 합창이다.

이날 한강은 바람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 물결도 잔잔하여 선수들에겐 대환영이다.

◆서울시는 한강장애인수상스키장에 이르는 계단을 장애인도로로 개선하라!

한편,이날 행사장에 이르는 길은 엄청난 모순덩어리였다.

뚝섬유원지 전철역을 이용하는 휠체어 장애인 참가자들에겐 곳곳에서 절망감이다.

행사장에 이르는 곳곳마다 수 십개의 돌계단이 오르내리막 장애물이었다. 휠체어가 자유자재로 오르내릴 수 있는 최대 직선거리의 장애인경사도로로 개선하길 바란다.

이날 휄체어 장애인이용자들은 행사장에 이르기 위해 먼거리로 우회전 하는 등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다.

광진구의 정론직필 최고정책신문 ‘광진의소리’는 풍요롭고 넉넉한 한강,한반도의 중심젖줄 한강,아름다운 세계적인 드넓은 한강에서 펼쳐진 장애인수상스키축제에 다시하번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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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

한편 이날 잠실대교 아래 요트장 공간 한켠에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수영연맹 등이 주최하는 제13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가 열렸다.

남단끝 잠실지구에서 출발하여 북측 뚝섬지구에 도착하는 약 1600m의 만만찮은 거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 대회는 인간의지의 극한무대이기도 하다.

특히 장애를 안고 있는 장애인들의 도전은 상상을 초월하는 험난한 여정이다. 목숨을 건 인간장애극복도전의 감동드라마다. 주최측은 무엇보다도 안전보호조치에 철저를 기해 참가선수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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