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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지방자치 구청과 구의회 양 수레바퀴 본격가동!
구의회 개원식계기 양 기관장 새로운 청사진 밝혀! 개원구의회 의사진행놓고 삐걱소리도!

등록일: 2018-07-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8대광진구의회(전반기) 개원식이 집행부 청장.국과장.동장이 전원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7월 23일(월) 오후 2시,제8대광진구의회 개원식이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7대에 이어 8대에도 자축행사 또는 외부초청인사없이 고양석 의장 및 의회사무직원과 김선갑 신임 구청장 등 집행부 국과장 및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적으로 엄정하게 개원식을 가졌다.

이로써 광진구지방자치는 민선7기 김선갑 구청장집행부와 8대광진구의회 양 수레바퀴가 광진지역발전과 지역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고양석 의장,“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힘써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민의 대변자이자 구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다짐

신임 고양석 의장은 개원사에서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진통을 겪었지만 양보와 타협을 통해 원구성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하여 의장선출을 두고 전대미문의 불미스러운 기록( 다수당인 민주당의 지역국회의원과 서울시당 당직자들의 회기중인 광진구의회직접출석 의장선물문제 중재 및 서울시기초의회 25곳가운데 24번째 선출기록 등)의 얼룩점을 상기했다.

그러나 지역시민단체가 요구한 ‘광진구민앞에 사과‘는 하지않았다.

고 의장은 “이제는 구민과 구정발전을 위해 의원 상호간 존중, 협력의 큰 틀 아래 발전적이고 품격있는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하고,

“구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들은 과감히 개정하거나 폐지하고, 구민복리증진을 위한 민생조례 제정에 힘쓰는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것”을 다짐했다.

또한 고 의장은 “더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힘써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민의 대변자이자 구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결의하여 의회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할 것도 천명했다.

◆김선갑 청장,“견제와 균형”의 의회본연의 기조하에 “협력과 조화”를 주문

이어 ‘광진지역가치 제고(提高)‘를 캣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김선갑 신임 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이렇게 구의회 본회의장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하여 구의원생활로 시작하여 서울시의회를 거쳐 ‘광진구청장’으로 ‘금의환향’한 남다른 소회를 피력했다.

김 구청장은 “저 역시 20여년 전 광진구의원으로 생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제2대, 3대 구의원을 거치며 광진에 대한 애정과 구민에 대한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며 과거 구의회의정활동을 회고했다.

기자는 평소 역대 광진구의회 구의원들가운데 김선갑 구청장을 ‘정책통’이라고 최초로 닉네임을 부여한 장본인기도하다. 서울시의회 진입후에도 ‘서울시의회 최고 정책통,경제통’이라는 별칭을 부여했다.

또한 ‘실사구시형 스타일‘임도 필자가 지켜본 김선갑 신임구청장에 대한 ‘평가‘다.

이날도 김 청장은 “실용에 방점을 찍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습니다“하여 ‘허례행정지양‘을 시사했다.

이날도 김 구청장은 역시 ‘광진구의 재정현실’을 들고나왔다.

“모든 정책과 사업에는 예산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구 재정구조는 열악합니다.
재정문제는 결국 구청장이 짊어져야 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비 확충, 세출예산 재조정, 지방세 체납징수율 제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서 광진구의 재정건전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5대 구정비젼’을 제시하고,
한편,“견제와 균형”의 의회본연의 기조하에 “협력과 조화”를 주문하며 이러한 틀속에 “광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의회가 되어 주시기를 호소 드린다”했다.

이날 개원식은 의원선서,고양석 신임의장의 개원사,김선갑 신임구청장의 축사,의회와 집행부의 간부소개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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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석 의장 개원사(전문)

의원 여러분!
우리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진통을 겪었지만 양보와 타협을 통해 원구성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는 구민과 구정발전을 위해 의원 상호간 존중, 협력의 큰 틀 아래 발전적이고 품격있는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오늘 제8대 광진구의회 의장으로서 개원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전반기 의장의 역할을 무리 없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선배‧동료의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의장으로서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지향하고 여러 의원님과 공직자 및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여 내실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를 둘러싼 안팎의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4차산업혁명에 따른 고용불안, 청년실업, 가계부채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민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우리구 의회는 앞으로 4년간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맞춤형 복지, 지역경제활성화, 도시안전, 일자리창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이를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구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들은 과감히 개정하거나 폐지하고, 구민복리증진을 위한 민생조례 제정에 힘쓰는 등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상임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힘쓰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입법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관내외 우수기관‧시설 비교시찰,주요현안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현장방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힘써 구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민의 대변자이자 구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결산검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만큼 의원 모두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준비와 교육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전문성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배양을 위해 지역 현안과 관련된 행정, 복지, 도시계획, 교육, 안전 등 전문분야 교육 실시와 토론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입법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해외 및 국내 비교시찰은 우리구 현안사업추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을 엄선하여, 세부계획 수립과 교육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알차고 모범적인 비교시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지방자치란 자기 지역을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것으로 주민이 곧 주인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실 때 우리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써 주어진 기능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구의회가 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선갑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로 출범하는 민선7기 구청장님과 집행부에 거는 구민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그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우리구 지역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지방자치라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상호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동반자적 관계입니다.
 
우리구 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이끌어 내고 지방분권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대변자인 의회의 의견을 열린 자세로 수용함으로써 구정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구 의회 14명 의원 모두는 8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구민과 함께 하며 구정발전을 이끌어 내고 구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김선갑 구청장 축사(전문)

광진구청장 김선갑 인사드립니다.

오늘 제8대 광진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선7기 광진의 변화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의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청장으로서 이렇게 구의회 본회의장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역시 20여년 전 광진구의원으로 생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제2대, 3대 구의원을 거치며 광진에 대한 애정과 구민에 대한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선시대 이후 지난 23년간 광진은 변화되어왔습니다.

그러나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변화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선거 기간동안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광진의 지역가치를 한층 높여달라는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구청과 구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이번 제8대 광진구의회는 젊은 열정과 노련한 경륜을 가진 의원님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으로 원할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의회는 광진구정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항상 구의회를 동반자로서 존중하고 경청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행동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광진 발전을 위한 비전,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광진의 도시계획을 업그레이드해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재진단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구민의 염원인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도 반드시 임기내에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선결 난제는 서울시장을 설득하는 일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과 함께 시스템으로 움직이면 해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세대 계층별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현 구청자리에 여성종합복지센터인 광진맘센터를 개설하고 자양동에는 50플러스캠퍼스의 조속한 완공과 더불어 50플러스세대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교사와 교육전문가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지원협의체를 만들어 맞춤형 교육지원을 시행하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광진이 되겠습니다.
광진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해서 광진만의 문화적 가치를 만들겠습니다.
능동로 일대를 청년문화거리로 육성하고 이를 기점으로 아차산에서 어린이대공원, 세종대,건국대, 능동로 문화의 거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이어지는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참여하는 구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지혜도 다다익선‘ 이라는 평소 지론을 실천하는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해 갈등과 대립이 있는 사안을 화합과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7월 2일 임기 개시와 동시에 구청 본관1층에 아이디어 뱅크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광진의 변화를 위해 구청장과 직원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폭넓은 행정과 광진의 발전을 위해구민에게 직접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받고, 이를 현실화 하겠습니다.

모든 정책과 사업에는 예산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구 재정구조는 열악합니다.
재정문제는 결국 구청장이 짊어져야 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비 확충, 세출예산 재조정, 지방세 체납징수율 제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서 광진구의 재정건전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목표들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모든 것은 열정과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설득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설득해내고 법과 원칙의 범위 안에서 시도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내겠습니다.

실용에 방점을 찍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석 의장님과 전은혜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광진의 변화와 담대한 도전 앞에는 숱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동시에 기회입니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 변화된 광진을 만들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도전입니다.

내 삶이 바뀌는 구정!
현장에 담겨있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함께 하겠습니다.

구청과 구의회, 광진구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서로 지혜를 모으고, 한 번씩 더 고민한다면 우리 앞에 불가능이란 없을 것입니다.

민선7기 광진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견제와 균형, 협력과 조화 속에 광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의회가 되어 주시기를 호소 드립니다.

제8대 광진구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광진구의회가 선도적인 지방의회로 자리매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단선출지연후유증으로 ‘행정사무감사준비부실우려‘논란

박성연의원,준비기간절대부족제기 한편,이어 열린 제217회 제4차본회의에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상정을 놓고 고양석의장과 박성연의원(3선)간에 한바탕 실갱이가 벌어졌다.

고양석 의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와 기간’에 대해 이미 예고한 일정대로 추진할 것임을 반복했고,

이에 대해 박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사전에 철저한 감시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의원들에게 집행부를 향한 자료제출요구 및 분석검토,전체적인 감사게획서 등 준비기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의원들에게 촉박한 시간을 제시하면 부실감사가 될 수밖에 없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고 의장은 “그간 의장단 선출이 많이 지연되어 시간이 촉박해졌다”하고 그러나 “오늘은 (기쁜 날)개원식 날이므로 그 문제는 내일로 미루자”하며 설득하였으나 박성연의원은 “오늘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정식 상정안건 토의인데 왜 안건처리방식대로 않하느냐?”며 한바탕 물고늘어졌다.

양측은 초선의원들이 많은 점도 고려하여 ‘충분한 준비기간‘을 배려하기로 하고 다음날 ‘충분한 토의와 검토‘조건으로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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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혜 부의장 및 각 상임위위원장 공동인사/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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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자축기념촬영/김선갑 구청장과 고양석구의회의장 및 민주당구의원들이 개원자축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원들은 불참/광진의소리

◆이날 바로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안심의 위한 세미나개최

▲의회직원이 준비하고 있다/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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