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광진갑당원들 전 당협위원장 처신에 분노분출?
밑으로부터의 당 체질개혁 강력추진 결의! 14년 총선 4회 연패 등 패배의식극복 다짐!
등록일: 2024-10-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국민의힘 광진갑 원로당원들 중심으로 모여 10.5.(토) 17:00 중곡동 복개천 도로변 A음식점에서 ‘국민의힘 광진갑당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오재천 추대)를 결성하고 당 대표(한동훈)에게 당원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강력한 리더쉽을 갖춘 휼륭한,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조속히 선임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할 것이라 했다.
이날 참석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오재천 국민의힘 광진갑당원비상대책위원장(전 국립서울병원이전범구민대책위원장. 전 광진구의회 의원)은 “최근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에 패한후 헌신봉사한 당원들과 지지한 광진갑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문자 한 자,전화 한 통 없고,프랑카드 한 장 게첩없이 오로지 개인의 영달과 자기안위를 위해 서울시 정무부시장직으로 떠나가버려 오늘 당원들이 이렇게 들고 일어났다!“며 이는 특정인을 비방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된 지역 당협체제를 갖추어 승리하는 국민의힘을 만들자는 취지라고 했다.
오 위원장은 지난 14년간 총선4회 연패와 과반이하의 지방선거 4회 연패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며 “전 당협위원장의 그러한 처신이 없었다면 우리 당원들이 이렇게까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참담한 속내를 밝혔다.
한편,특히 이날 박상국 당원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9월 25일 준비위원들이 모여 당원비상대책위원회 모임 명칭과 광진구선거관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보고한 바,
“지역선관위는 선거법상 선거운동,특정후보 지지발언 등 선거에 미치는 행위가 아닌, 당원 스스로의 자발적인 모임회는 직접적인 선거운동행위가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광진갑당원들은 신임 당협위원장에 대해 엄중한 입장을 취하고 지역운영에 있어 당내 상향식 민주주의,당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조직화하여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광진갑당원비상대책위원회 설립취지문(전문)
| #국민의힘광진갑당원비상대책위원회 설립취지문(전문)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