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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건강도시연맹세계총회 참석
“도시 간 협력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지속할
등록일: 2024-10-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스마트 건강도시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약속하였다.
건강도시연맹은 도시 거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소의 주도로 출범한 이래, “건강한 도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각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화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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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17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200여명 참석 성황 ---
올해로 10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25~27일까지 3일간 「스마트 건강도시와 새로운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
행사에는 국내외 도시 시장들과 세계기구 관계자들,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 신복자 위원, 강석주 위원 과 세계 20개국 49개 도시 대표단과 14개 국제기구, 17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전문가 특별강연과 토론, 우수도시 사례 등을 공유하여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를 논의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였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도시 거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증진하는 것 또한 중요한 정책적 과제가 되고 있다”며 “「스마트 건강 도시와 새로운 도시의 미래」라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화두이며, 총회에 다양한 도시들이 참가한 만큼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이미 「어르신 건강동행」,「서울형 헬스케어 사업」,「금연도시 서울 만들기」등 다양한 스마트 건강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총회가 단순한 정보 교류의 장을 넘어, 국제적인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미래 건강 도시의 비전을 그려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 위원장은 건강 도시의 목표를 이루어가는데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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