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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한국 국군의날 현란한 궤변! 하루종일 방구석시청?
국군의날 조롱 “허무한 광대극,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 등 속내 울화톨 터져?
등록일: 2024-10-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 2024 제76주년 국국의날에 선보인 괴물 현무-5가 국민과 전 세계시민에게 위용을 드러냈다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보도에 의하면,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3일 국군의날 행사에 대해 ‘허무한 광대극’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당시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지대지미사일 ‘현무-5’에 대해서는 ‘거대한 달구지’라며 조롱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들개무리의 힘자랑인가,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행렬인가,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지켜본 소감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한국은 국군의 날을 기념한답시고 어중이떠중이들을 잔뜩 불러다 놓고 그 무슨 기념식이니, 시가행진이니 하는 잡다한 놀음들을 요란스레 벌여 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놀음에 대해 굳이 한 마디 한다면 들개무리가 개울물을 지나간 듯 아무런 흔적도 여운도 없는 허무한 광대극에 불과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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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빈국 북한 속내 열등감 울화통 폭발, 현란한 궤변으로...?
또한 한국일보는 김여정은 또 “전략무기를 단 하나도 보유하지 못한 한국이 ‘전략사령부‘를 창설한 것은 비루먹은 개가 투구를 썼다는 것”이라며 “개가 투구를 썼다고 해도 범이나 사자로 둔갑할 수 없다”고 했다.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가 행사에 등장한 것을 두고는 “한국의 군 통수권자와 수하 졸개들, 괴뢰 육해공군이 정중히 도열하여 경의를 표하는 몰골이야말로 세계 열병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오직 식민지 한국에서만 연출할 수 있는 명장면”이라고 조롱했다.
김여정은 “윤석열이 전쟁열에 잔뜩 들떠 돋구어댄 대결악청은 종말을 앞둔 자의 최후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허세부리기에 열을 올렸지만 불안초조한 심리의 여과없는 노출이였다”고 했다. 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김여정은 또한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들개무리의 힘자랑인가,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 행렬인가’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대한민국의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지켜본 소감”이라며 망언을 쏟아냈다.
그는 행사에서 첫 공개된 현무-5를 두고 “전술핵무기급이나 다름없다는 황당한 궤변으로 분식된 흉물”이라며 “쓸모없이 몸집만 잔뜩 비대한 무기”라고 했다.
이어 “비핵국가의 숙명적인 힘의 열세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했다”며 “핵보유국 앞에서 졸망스러운 처사”라고 비꼬았다.
이번 선보인 현무-5는 핵무기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는 국군 지대지미사일이다. | *
| *통일한국 수도는? 서울? 평양?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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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도 핵미사일, 핵추진 항공모함, 핵무기 탑재 잠수함, B-52와 B-1B를 비롯
군 전략자산 적극검토해야! |
▲S튜브 영상캡쳐/광진의소리 그래픽 | 중국 시진핑의 동북공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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