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진구의회, ‘광진구 향토문화 연구회’ 발족식 개최
전통 축제 복원 및 문화 브랜드 개발, 특산품 발굴과 전통시장 연계 방안 등
등록일: 2025-06-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의회,‘광진구 향토문화 연구회’ 발족식 발족후 기념촬영/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 향토문화 연구회」 (대표의원 서민우)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서민우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김강산(간사), 전은혜,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음식 등 생활 속 향토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기록하고 이를 정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연구회의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특히 ▲전통 축제 복원 및 문화 브랜드 개발,
▲광진구 특산품 발굴과 전통시장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회는 광진구만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콘텐츠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서민우 대표의원
서민우 대표 의원은 “문화는 지역의 뿌리이자 미래”라며 “광진구 향토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회는 연구용역 추진, 선진사례 분석,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연구성과 도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