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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내 ‘죄‘는 내가 안다? 전면 무죄다?
검찰 압수수색 “기다리던 바였다. 매우 기다리던 절차가 진행됐다“
등록일: 2025-03-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검찰 압수수색 “기다리던 바였다. 매우 기다리던 절차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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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주요언론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이뤄진 검찰 압수수색에 대해 “기다리던 바였다. 매우 기다리던 절차가 진행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나무위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시청 본관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종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어차피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제가 가서 조사에 임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꼭 거쳐야 하는 절차로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또한 이날 압수수색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십수 년간에 걸쳐 이용해 왔던 (8개) 휴대전화를 제가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가지고 있었고, 모두 검찰에 제출했다”고 했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오후 6시께까지 7시간 넘게 진행됐다.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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