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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등록일: 2020-06-06 12:06:57 , 등록자: 그린맨

스트레스

스트레스란 무엇입니까?
한 전문가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적·정신적 긴장을
초래하는 모든 신체적·화학적·감정적
요인”이라고 정의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본질적으로
해롭다는 의미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멜리사 C. 슈퇴플러 박사가
이렇게 말하는 바와 같습니다.

“적당한 정도의 스트레스와 긴장은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계획을 실행에 옮기거나
과제를 수행할 때 약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흔히 일을 잘하거나
활기차게 일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스트레스가 문제가 됩니까?

슈퇴플러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에만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이제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원인
몇 가지를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계 문제와 관련된 스트레스)

성경 전도서 2 : 24절에서

“사람에게는 먹고 마시며
자기 수고로 말미암은 좋은 것을
자기 영혼으로 보게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고용되어 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직장은
마치 압력솥과도 같습니다.

유럽 직업 안전·보건 기구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흔히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노사 간에 의사소통이 부족하거나
임금이 부족하여 생활이 빠듯한 경우이며
언제 직장을 잃을지 몰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부부가 직장에
다니면서 바짝 긴장한 채 일을 하다 보면
가족의 절실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힘조차 거의 남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홀어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

홀어버이들은 가정의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신경을 쓰다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홀어버이가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 학교에 데려다 준 다음
출근하여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하다 보면
정신과 신체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홀어버이들은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녹초가 될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자녀를 두고 있는 홀어머니 주부라면
직장근무를 마치고 나서 서둘러 학교에 가서
자녀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 저녁을 차려 주고
정리되지 않은 집안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어떠합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

사회학자인 로널드 L. 피처는

“많은 청소년들이 상당한 양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청소년들은 사춘기에 생기는
신체적·감정적 변화에 대처해야 합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동배압력과 사춘기에
이르는 정신적 감정적인 압력을 받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교내 폭력의 위협이
염려를 가중시키는데, 집에서 안정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학교에 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정과 부모는 자녀에게 힘을 북돋워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직장생활에 영향을
받다보니 마음데로 자녀에 관심을 둘 수
없게되고 스트레스는 쌓여 갑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살아가면서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게된다고 말합니다

한 의료 저술가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이 나타내는
반응은 비행기가 이륙할 준비를 하는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심장 박동이 갑자기 빨라지고 혈압이
급속도로 올라가며 혈당치가
높아지고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인체 기관
(뇌, 심장, 폐, 혈관,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고 방치하여 시간이 흐르면
몸이 상하고 정신에 이상이 오게됩니다

베티 B. 영스 박사는 한탄 조로 말합니다.

“십대 청소년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머지 과음, 마약 남용, 무단결석, 비행,
문란한 성생활, 공격과 폭력, 가출과
같은 길을 택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몹시 착잡해집니다.

스트레스는 오늘날의 삶의 현실이기 때문에
완전히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앨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피해가 덜 하도록 노력하고
힘쓸 수는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방법과
잘 대처해 나가는 방법에 대하여는
다음에 언급하고져 합니다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kwo0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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