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뉴스 | 의회소식 | 정계소식 | 사회/인물 | 문화/교육 | 특집/기획 | 칼럼/사설 | 시론/평론 | 포토패러디만평 | 자유게시판
[ 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알리는 말씀
심층토론방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특별초대석
단체소식
우리동네소식
단체소개
관련사이트






정치와 종교

등록일: 2019-03-09 15:18:00 , 등록자: 그린맨

정치와 종교

“정치”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다스리는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 등을 의미함“

[신 옥스퍼드 영어 사전]
( The New Oxford Dictionary of English)
에서도 비슷하게 정의합니다

“나라나 지역을 다스리는 것과 관련이 있는
활동들, 특히, 권력을 보유하고 있는
혹은 권력을 획득하기를 바라는
개인이나 정당들 사이의 논쟁이나 투쟁“

“종교“란 무엇인가?

”신을 숭배하여 삶의 목적을 찾는 일“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정치가나 종교인들은 주장하지만
현실은 어떠합니까?

역사가 헨리 채드윅은
[초기 교회](The Early Church)
라는 책에서 이렇게 기술 하였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 교회는
현 세상에서 권력을 소유하는 일에는
무관심 하였으며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
평화주의자들의 공동체” 였습니다.

[그리스도교사]
(A History of Christianity)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기술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졌던
한 가지 생각은 그 구성원들 중 누구도
국가 관직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 지도자
이면서 정치인도 되고 싶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H. G. 웰스는 말하기를

그리스도교를 전파한다고 주장한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정치에 이끌렸지만,
나중에는 종교인답지 않게 정치인 처럼
생활하였다고 기술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교직자이자 성서 번역자인
마르틴 루터’ 였는데 그는 가톨릭교회를
개혁하려고 노력을 기울인 사람으로
역사에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마린 루터’ 역시 정치적 쟁점에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였고, 결국은
많은 순수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데
믿음을 상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틴 루터는 처음에 압제적인 귀족들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농민 편이었지만

반란이 맹렬해지자, 귀족들의 편이되어
반란을 강력하게 진압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귀족들은 ‘마틴 루터’의 말대로 하여
수많은 농민과 서민을 학살하였습니다.

농민들이 ‘마티 루터’를 배반자로
여긴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권력은 ‘마틴 루터’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권력은 ‘마틴 루터’를 순수한 종교인이
아니라 정치와 종교의 권력을 함께 하려는
순수한 종교인 답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장로교의 영향을 미친 ‘장 칼뱅’도
제네바의 유명한 교직자였지만,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미켈 세르베투스가 삼위일체 교리의 근거가
성경에 없음을 명백하게 설명하자,

장 칼뱅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여
세르베투스를 처형하는 일을 지원하였으며,
세르베투스는 기둥에서 화형당하였습니다.

장 칼벵은 요한 1서 5 : 19의
“온 세상은 악한 자의 지배아래 있다”
라는 기록된 말씀을 잊은 것 같습니다

야고보는 4 : 4 절의 교훈을 망각
한 것 같습니다. 그 교훈은 이러합니다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느님과 적(원수)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느님의 적(원수)이 되는 것입니다.“ (개역한글)

요한 17 : 14에의 교훈은 이러합니다

“내가 세상의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일부가 아닌것처럼) 여러분들도
세상에 속하지(일부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적인 이러 저러한 교훈들이 있다해도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다시 말해 진정으로 ‘세상의 일부가 아닌’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예수께서는 정치 문제에 개입하거나
어느 한쪽 편을 들라는 요구를 반대하고
그렇게 하기를 거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단 한번의 숭배 행위를 요구한
하느님의 반역자 사탄마귀의 요구조건을
생각해 볼 생각도 없이 단호하게

마태복음 4 : 10절의 말씀처럼 물리쳤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의 하느님
여호와를 숭배해야 하고 그분에게만
신성한 봉사를 드려야 한다” 라고
(신명기 6 : 13)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물리치셨습니다

세금을 내는 일과 관련된 논쟁에서는
정치적으로 말려들기를 원치않으시고
마태 22 : 21절의 기록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리십시오“

예수께서 중립을 지키셨다고 해서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데
방해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유익을
가져다 줄 일에 전념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인류가 영원히 받게될
축복과 구원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계셨으며

하늘 왕국의 좋은소식을 널리 전파하시면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셨으며 머지않아 왕국통치아래
있게될 일을 예고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점을 요한복음 18 : 37절에서

“이를 위하여 내가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내가 세상에 왔으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글개역)
라고 말씀 하셨으며

다니엘 2 : 44 절의 예언의 말씀은
하늘왕국에 의하여 인간 통치자들이
이루지 못한 일들이 온땅에 이루어질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통치하시는 하늘왕국은
인류의 유일한 참된 희망입니다.

장래를 위한 이러한 확실한 희망인
하늘왕국의 좋은소식을 알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자신이 정치에 참여하여 세상을
바로 잡아보겠다고 하는 일부 정치인들과
종교를 통하여 세상을 교화하겠다는
종교 지도자들의 주장은 하느님께서 보실때
참으로 어리석고 주제넘은 일입니다

오늘날 누가 정치적으로 진정한 중립을
지키며 성경의 교훈에 따라 실천하고
있습니까?

성경의 근거하여 참종교인은 누구 입니까?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에 근거하여
참종교와 거짓종교를 분별하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정계소식: 출정식현장 ...
사회/인물: 자양1동 ‘건 ...
구정뉴스: 광진문화원 8 ...
구정뉴스: 광진구, 제1 ...
정계소식: 민주당광진갑 ...
의회소식: 김현기 서울 ...
정계소식: 제22대총선 ...
사회/인물: 노룬산골목시 ...
사회/인물: 포토뉴스> ...
정계소식: 오늘부터 22 ...
구정뉴스: 광진구, 올해 ...
의회소식: 김혜영 시의 ...
구정뉴스: 광진구 해빙 ...




구정뉴스: 광진구, 주민 ...
사회/인물: 노룬산골목시 ...
사회/인물: 자양1동 ‘건 ...
정계소식: 국민의힘 오 ...
문화/교육: 詩論>시궁 ...
정계소식: 속보! 민주당 ...
정계소식: 고민정 민주 ...
의회소식: 광진구의회, ...
정계소식: 제22대 국회 ...
정계소식: 민주당광진을 ...
정계소식: 제22대총선 ...
정계소식: 오늘부터 22 ...
정계소식: 출정식현장 ...
의회소식: 김현기 시의 ...
구정뉴스: <우리동네 ...

광진의 소리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백화점 | 기사제보 | 취재의뢰 | 광고신청 | 우리동네소식 | 업체등록
e광진의소리 | 인터넷신문사업등록 : 서울특별시 아01391 | 사업자등록번호 : 634-55-00292 등록일자 2018년10월08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유윤석 | 편집국장 : 유윤석 청소년지도담당:윤태한 광고 및 기사제보 : 010-4858-0954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30길 21-7.104호 | 대표전화 : (02) 44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