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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한길 민주당 당권도전 실패하면 광진구에 오지말라
추미애 의원 선전에도 박수갈채

등록일: 2012-05-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유윤석 데스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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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당 당권도전 실패하면 광진구에 오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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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대표 경선 지역순회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광진 갑 당선자 김한길 후보와 광진을 당선자 추미애 후보에게 지역언론인의 입장에서 대다수 광진구민들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는 특정정당 또는 특정정치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인지상정‘이다.


야권연대의 한 축인 ‘통합진보당의 참담한 상황‘에서 민주당 당권경선 지역순회 레이스 현장에 국민의 시선들이 쏠리고 있다.

첫 출발지인 울산에서 ‘이해찬 후보 대세론 기축‘이 발칵 뒤집혔기 때문이다.

그 진앙지에 ‘김한길 이변의 신풍‘이 솔솔 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주당 지역순회 당 대표 경선 릴레이에서 김한길 후보는 ‘울산의 경이적인 압승‘에 이어 광주·전남에서도 강력한 대세론자인 이해찬 후보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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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지역순회 경선(울산,부산,광주·전남)의 1, 2위 간 누적표차도 28표에 불과하다. 이해찬(772표) 후보가 1위지만 김한길(744) 후보가 바로 뒤에서 추월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는 형국이다.


22일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해찬 후보 승리의 예상을 깨고 2위 김한길 후보에도 밀린 ‘이변‘이 일어났다. 1위는 광주 지역 현역의원인 강기정(488표) 후보가 차지했다. 2위는 437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 이해찬 후보는 371표로 3위로 밀렸다.

사실상의 김한길 승리로 판명되었다.

광주·전남에서 김한길의 이해찬 제압은 ‘상징성‘이 크다. 광주지역 현역 강기정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광주·전남의 승자는 김한길 후보이기 때문이다.

‘이해찬-박지원 밀실카드‘가 울산에 이어 광주·전남의 민주당 대의원들의 심리적 반발이 표로써 드러났다.

24일 대구·경북의 ‘추미애 대량득표 예상(이해찬과 김한길의 득표순위와 표차가 결정적 변수)을 볼때 향후 이해찬 후보의 고향인 대전·충남의 우세를 감안해도 이후 전북,제주와 서울·경기와 강원 등의 김한길 우세를 조심스럽게 예측한다면 대선정국의 민주당 당권은 광진구에서 거머쥘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광진구에서 4선의 관록을 쌓은 추미애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고,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대량득표를 하고,충청을 피해 중부권으로 올라오면서 의외의 득표변수도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선거 종반에 광진구의 ‘김한길 - 추미애 카드‘에 비노후보들이 합종연횡책을 쓴다면 ‘민주당의 이변, 대 역전드라마가 연출‘될 수도 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넉살‘대로 “민주당의 대흥행“이 예측되는 시나리오다.

필자가 김한길 - 추미애 후보의 선전과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광진구 지역이기주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차기 대권을 놓고 민주당은 ‘맹목적 친노 노선의 일색당‘으로 가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세론에 그나마 실패확률이 결정적이라는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 그렇찮아도 ‘이명박 실정론‘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핵폭탄정국에 완전히 실종상태다.

‘북한지령설‘을 의심받을 만큼 이석기- 김재연의 극단적인 막가파 처신이 제3당으로 떠오른 통합진보당을 풍지박살내고,민주당에 대한 민심을 더욱 이반시켜주고, 반사적으로 박근혜 대세론에 국민들의 정서가 깊숙이 잠겨드는 상황인데,거기에 새누리당 박근혜와 더불어 결과적으로 야당의 ‘영남패권 부활‘(대권예상후보 밀집상황)이 상대적으로 타 지역주민들에게 ‘절망감‘을 안길 수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김한길 당 지도노선에 유념하는 것은 대선정국의 민주당 지도노선이 ‘영호남과 충청의 지역패권주의‘로부터 자유롭고‘, 또한 ‘민주당의 친노세력의 일색화‘로부터도 자유로울때 ‘진정한 변화‘를 바라는 민주당 당원들의 당심은 물론, 절대다수 국민들의 민심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광진구 입성 25일만에 당선의 이변‘을 일으킨 김한길 후보가 현명한 광진구민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추미애 후보와 연대하여 민주당 당권을 장악하고 광진구로 귀가하길 바란다.

김한길 후보는 민주당 당권도전에 실패하면 광진구에 오지말라.

“광진구를 서울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약속의 이행도 당에서 ‘힘이 세야 가능‘한 것이 아닌가.


구당권파 중심의 통합진보당의 패륜적 반국민적 배반의 작태와 총체적 민생파탄에 부정부패비리의 종합백화점 MB정권의 실상이 만 천하에 드러나고 있고,심지어 조중동 조차 연일 MB정권의 치부를 쏟아내고 있다.

필자가 ‘민주당의 환골탈태‘를 강력히 주문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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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최명길 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유윤석 편집국장)
당심과 민심에서 이기고도 모바일에서 역전당했습니다. 어제 9일 마지막날 일산킨텍스에서 측근들에게 “모바일이 찝찝하다“며 뭔가 예감이 스쳤습니다. 본지는 이미 전주대회 기사에서 한 전주시민의 말은 인용,‘모바일 민심왜곡경계‘ 기사를 올렸지요. ....... 상경해서도 측근에게 ‘모바일 경계‘를 조언하자 ‘걱정없다‘며 장담하여 충분한 대처를 세운줄 알았는데..... ............ ...........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 공백을 딛고 ‘김한길 최명길의 전국적 인물로 돌풍‘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후 1)이제 지역구도 밀착관리하시고 2)전국민적 후속관리도 유념하길 바랍니다.
광진갑 지지자들 뿔낫섯다 (지역주민)
당선되자마자 연기처럼 사라졋다구...이렇게 ‘큰 일‘을 도모하는지를 몰라...암튼 승리의 월계관 쓰고 금의 환광진구하시요!! 맞지...당에서도 힘이 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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