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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광진구 ‘민주당 권력독점시대‘에 쓴소리
‘광진구민에 대한 무한책임의식’을 가져야

등록일: 2012-04-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 4.11총선은 갑,을 모두 민주당의 승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승자에겐 축하를 드리고 패자에게는 위로의 말씀과 함께 4년후를 내다본 새로운 용기와 남다른 내공쌓기를 바란다.

또한 승자는 승리의 자만심보다 스스로 몸을 낮추어 ‘국민을 섬긴다’는 선거운동때의 초발심 그대로 구민들에게 항상 겸허한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광진구는 초유의 특정정당 권력독점시대를 맞고 있다. 광진구는 국회의원 2명과 서울시의원 4명, 광진구청장 및 광진구의회 의장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광진구에서는 철저히 야당이 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구민들의 의사는 소외되기 쉽상이다.

4.11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집계에 의하면 광진구 유권자는 정당별 투표에서 총 선거인수 306,081명 가운데 구민들은 새누리당에 66,656표, 민주통합당에 68,583표, 통합진보당에 17,388표, 자유선진당에 3,632표 등 지지표시의 주권행사를 했다.

절반이상의 많은 구민들은 민주당이 아닌 다른 정당에 지지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이는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국민의 자유로운 비밀투표에 의한 주권행사의 결과‘이므로 결과에 대해서는 모두가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역사의 오랜 전통이다.

그러나 본지의 주장은 승자가 나머지 다른 정당을 지지한 구민들의 의사를 방치하지 말라는 것이다. 선거에서 승자와 패자는 가르되 지역공동체 즉 광진구 지역코뮤니니티의 아름다운 정체성을 위해서는 승자가 ‘민주당 사람 새누리당 사람‘하며 편을 가르지 말라는 것이다.

광진구는 38만 광진구민을 위하여 구민의 혈세를 거두어 다양한 구민복리사업과 광진구 발전사업을 펼치고 있다. 모든 구민은 이에 대한 시책의 대상이면서 또한 광진구 지방자치의 주체이다. 동시에 광진구 구정예산의 60% 가까이를 서울시민과 국민의 혈세(국비 및 시비지원)로 운영되는 열악한 광진구 재정상황이다.

국회의원,서울시의원,광진구청장, 광진구 구의원은 4년간 구민을 대표하여 각 법령에 의거하여 일정 부분 권한을 위임받은 국민의 공복일 뿐이다.

그런데 이들에게 주어진 권한이 권력화 되는 시류에서 광진구에 어느 특정정당이 구의회 의장까지 모든 권력을 독점한 것은 ‘매사를 일사분란하게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의 담보‘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권력의 독점이 가져오는 폐해도 엄청날 수 있다.

본지는 ‘광진구 권력 민주주당 독점시대‘는 구민이 선택한 결과이지만 한편,그에 따른 모든 책임도 민주당에 귀속되는 점을 상기하고자 한다. 광진구 민주당 지도그룹은 38만 광진구민에 대한 무한 책임의식을 깊게 인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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