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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 굼벵이들,무농약사과먹고 클래식듣고 ~
연천군 구석기촌 송아리농장 르뽀. 본지 현지농민과 DMZ농예품기획전논의

등록일: 2016-10-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구석기축제로 유명한 연천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겸 조각가인 송마루 작가 퍼포먼스
모습(사진 맨 위)/현재 송아리농장 주인장/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농촌특집 르뽀=사과농사와 클래식에 취한 굼벵이들 이야기
-DMZ연천군 구석기촌 송아리농장을 찾아서-

-글 유윤석 편집국장-



◆27만년 전 구석기시대 숨결을 함께하며

-선배님,연천에 한번 오십시요.
후배 성현이 목소리였다.

“아,좋지...
그렇잖아도 우리 광진의소리가 가끔 ‘농촌특집‘을 내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좋거든?“

-.정훈이도 같이 있습니다.
“아,그래? 바꿔봐.“

-.선배님,접니다.
한번 오십시요.
“이왕이면 농촌특집낼수 있겠나? 연천의 특산물 중심으로 농민회도 취재하며...?

-.예.그러시면 일요일에 오십시요. 농민회 사람들 평일은 바쁘거든요?
“알았어“

이렇게 해서 연천전곡역으로 향한 것이다.
평소에 ‘연천전곡 구석기축제‘를 꼭 한번 구경하고싶었던 차였다.

그런데 인연이란 그렇게 질긴 것일까.
생각지않게 유촌리 마을 입구에서 송마루 작가의 송아리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형님,송마루 작가의 농장이 바로 저깁니다.
처음 전화를 한 후배 성현이의 설명이다. 형님 온다고 해서 기다릴 것이라 했다.

결국 송마루 작가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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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년전 한반도 구석기인 삶의터전 연천전곡

송마루 작가와 알고 지낸지는 20여년 가까이 된 듯하다. 그가 인사동에 바람같이 출몰하고 한때는 광진구 동편 강건너 강동구 한켠에 화실을 열었을때도 텁텁한 막걸리에 그의 남모를 동양화(한국화) 묵묵한 열정에 흠뻑 취하곤 했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인가 그의 서울나들이가 성기었다. 아마도 모친상이후가 아닌가 싶다. 그가 여러 장르를 넘나들어 종합예술가라는 닠을 가졌지만 ‘퍼포먼스 아티스트 겸 조각가‘로 압축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다.

그냥 송마루 작가라고 부른다.
연천전곡에서의 송마루 작가의 기이한 작품활동 이야기는 늘상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의 괴이한(?)작품세계를 몰이해한 필자는 막상 송 작가의 삶의 현장은 한번도 구경조차 못했다.

그러나 인연은 질긴 것인가?
십수년만에 처음 찾은 그의 삶의 터전은 특히,그가 송아리농장가꾸기할때 초기거처인 토굴은 마치 ‘구석기 시대의 토굴‘같아 프랑스와 함께 세계 구석기축제의 유명지로 알려진 전곡리 일대임을 연상케해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했다.

마침 필자역시 연천전곡의 구석기축제를 연상하며 요즘 토요일,일요일에 교외사진촬영시 착용하는 ‘노랑머리 긴머리 가발‘을 둘러쓰고 송아리 농장을 찾아나섰다.

10월 15일 일요일 오전 자전거를 싣고 뚝섬유원지역을 출발하여 도봉산에서 소요산행 전철로 갈아타고 다시 동두천역에서 경원선 열차로 바꾸고 전곡역에서 하차하여 자전거를 타고 미산면 마전리마을로 내달렸다.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2대 구석기축제장으로 유명한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는 한 미군병사에 의해 1978년에 구석기시대의 유적지가 발견되었고, 1979∼1983년 6차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첨두형(尖頭形) 주먹도끼, 타원형(楕圓形) 주먹도끼, 원시형(原始形) 첨두주먹도끼·가로날도끼·양면날찍개·외면날찍개·긁개류 등 다량의 구석기유물이 발견되어 이미 27만 년에서 10만 년 전 사이에 사람이 살았던 지역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전곡리 구석기유적으로 전기 구석기시대 아슐리안(Acheulian)형 석기인 양면핵석기(兩面核石器)·가로날도끼 등이 발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천군 [漣川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촌리 입구에서 기절초풍 풍경벌어져

후배들은 유촌리 입구에서 필자의 모습에 기절초풍했다.전곡역에서 택시로 온다고 했는데 왠 자전거에 노랑머리 글래머 ‘아줌마‘가 나타났으니...

-.아니,형님? 이게 왠 행색입니까?
“어어,내년 자전거세계일주하는데 유럽쪽에는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다고해서 노랑머리 긴 글래머가발을 누가 주었거든?”

-.우하하하....왠 아줌만가 했습니다.
“응...주말 야외 풍경사진 촬영때 이런 모습이야. 중랑천에서는 노인들이 난리났지?
내 가발이 생(머리)이냐, 가발이냐를 두고 노인들끼리 막걸리내기를 했다면서 나한테 와서 묻더라고...하하하.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기타치며 길거리 모금이라도 할까싶고?“

-.형님,그 노랑머리 글래머에 기타보다는 꽹과리가 더 인기를 끌것같은데요? 하하하...
“어허? 그렇네? 꽹과리? 하하하...”

-.형님,참,송마루 선생님 바로 저 앞에 있습니다.
자전거는 차에 실으십시요.

“응? 송마루선생? 그렇지? 올 때 생각했지...”

-.예. 바로 저곳입니다. 형님 오신다고 연락했습니다. 지금 기다리실 겁니다.
“하아, 정말 반갑군.”

유촌리 입구에서 불과 2~300m 거리에 송마루 작가의 송아리농장 새 사업장이 준비중이었다. 컨테이너 박스 몇 동을 이은 가건물이 보였다.

‘송아리농장 농식품 ICT 융복합교육농장’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금새 낡은 트럭을 타고 송마루 작가가 도착했다.

-.아이쿠,송 마루 선생,정말 오래만입니다.
“아이구,유 국장 이게 왠일이야? 나는 윤 X X가 오는 줄알았는데?”

-.그런데 여기는 ?
“아,내가 이제 농식품ICT교육장을 이곳에 만들고 있지. 경기도에서 두 사람을 선정해서 지원하는 사업인데 내가 그중에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지.”

-.어떤 사업인데요?
“말그대로지. 앞으로 이곳에서 농식품에 관한 최첨단 최고정보화 데이터가 구축되고 연차적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 새로운 농식품정보가 교류되지. 이곳은 그 교육장이지”

-.융복합이네요?
“그렇지. 앞으로는 단순 아이템으로는 안되잖아? 몇가지 기능이 융합되어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해야지만이...”

-.농식품도 결국은 융복합시대로 가는군요?
“그렇지...여기는 이제 겨우 삽질단계지...”

-.도에서 지원은요?
“지원금액은 미미해... 기백만원 선이야”

-.이왕 지원할거면 초기단계에서 대폭 지원해야 성공하지 ...
그런데 왜 송아리농장이라고 이름을 지었나요?
“응,송아리는 내가 송가니까 송을 썼고,‘아리’는 ‘알알이’를 의미한건데 농장도 여러 생태의 개체를 알알이 엮어내자는 의미지...”

-.역시 예술가군요?
송마루 작가는 이제 송마루농장을 보여주겠다며 북쪽 고갯마루로 트럭을 몰았다. 후배들은 정훈이네 집에가서 술판을 준비하겠다며 마전리 마을로 떠났다.

가을비는 간간히 추적거렸다.
송아리농장은 1구역,2구역으로 꾸려져 있었다. 1구역은 약 8년생인 500그루의 사과나무가 가득했고,2구역은 2년 반된 450그루의 사과나무가 후발로 개발되었다고 했다.

1구역에 들어서는 진입로는 가관이었다. 낡은 트럭이 오르는데 요철이 심하여 엉덩이가 몹씨 들썩거렸다.

농장 입구 초입에 들어서자 강아지 두마리가 쏜살같이 달려나왔다. 정말 반가운 님을 버선발로 맞는 품새들이었다. 꼬리를 요란하게 흔들어 대며 주인장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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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별세후 이곳에 모신후 사과농장을 시작

-. 송 작가님, 작품활동으로 인사동과 전곡을 왔다갔다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사과농장을...?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며 놀랬어요.
송마루 하면 그냥 ‘깡통 예술가’로 생각했다는거야...하하하..“

-. 이 땅은 어떻게?
“어머님이 평생 일구던 땅이지. 그냥 콩이나 심고 하던 ...
그런데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이곳에 모신후 그냥 세상나가기가 싫어졌어.“

-.그래서 한동안 송마루 작가가 모친별세후 서울나들이가 뜸해졌다고 소문이 났었군요?
“여기서 토굴짓고 그냥 칩거생활한거지, 전깃불도없이 집사람이랑 원시생활을 했지”

-.그런데 어쩌다 사과나무를 ...?
“그런데 지인이 연천군청에서 사과나무농가를 육성하는데 5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는데 신청을 해보라는거야? 그래서 신청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 50%지원가지고는 택도 안돼...

이것 저것 들어가는 비용이 말도 못해...그렇다고 물릴수도 없고...그런데다 이곳이 워낙 외져서인지 전기도 5년이나 안들어와 토굴에서 원시인생활을 한거지”

-.부인이랑?
“그렇지...”

실제로 필자는 송 작가의 안내로 초기 토굴생활현장을 뒤따랐다. 마치 미로같은 통로에 낮은 구조물을 겨우 기어서 통행할수 있는 부엌과 안방,작품공방...정말 구석기인들의 토굴같았다.
전기도 없이 촛불로....

‘낭구를 심다’
기어드는 머리위로 벽에 걸린 시판이 보인다.

낭구를 심다

-송마루-

무지개빛
번지는 아침
실눈을 뜬다

하늘을 향한
나에 발돋움
사과낭구를 심다

옆에는 역시 송마루답게 사과낭구 한그루를 삽화했다.

뒷장엔 약간 심각한 운율도 빛바랜체 대롱거렸다.

play

-송마루-


푸른 똥별에 놀다
철딱서니 없이 놀다
어디 아픈가 보다

하루일이 뻣뻣하다
타성에 젖은 관성이 혼돈스럽다.

중독된 사람처럼 지금
쫒기기보다 찾아 나서자

행운의 똥
하우스가 망가져도 좋다
불사르고 남은 뼈다귀
외로워 자철석이 되었을 게다

개똥벌레 담을 그물을 엮자
별똥별 쏟아지는
에덴동산으로 천렵가자
왔다 지금 간다.

구석기시대였으면 동굴벽화로 표현했을까.

“사과는 이제 결론났어...100% 무농약 무공해사과농장인데 상품성이 떨어지는거야. 우선 벌레에 먹히고 때깔이 안나고 더군다나 농약을 안치다보니 낙과도 엄청나거든...

도시사람들이 무공해식품을 찾으면서도 ...나는 블로그 등을 통해서 유통을 하고있지만 한계가 있는것 같아...

참,여기 사과나무농장에도 왼종일 ‘생식성장 음악‘을 틀어주지...
그런데 무서운 것은 새들이야.

저렇게 새쫒는 대포소리,호랑이소리... 별별 소리를 다 틀어주는거야.“

송 작가는 푸념을 되뇌며 필자를 다시 콘테이너 교육장으로 데려갔다. 굼벵이 사육장이란다. 커다란 하우스 입구에는 연천DMZ흑고사리 재배단지육성사업이라는 빛바랜 간판이 달랑거렸다.
안에 들어서자 고사리 한 그루가 나자빠져 있었다. 옛 흔적인 듯.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자 ‘비밀문’이 열렸다.
으악, 역한 냄새가 코를 후비고 밀려들었다.
‘굼벵이 생산공장’이었다.
실내 온도도 높은 듯 후덥지근했다.

-.아니 이건....?
“아,이건 귀하신 굼벵이 사육장이야.
주 먹이는 참나무 톱밥인데 우리농장은 특별식도 제공해.
사과파지야...무농약 사과나무농사를 원망했는데....기가막힌 생태순환이지?”

-.비싼 무농약 사과먹고 자라는 굼벵이 사육장?
“사과파지가 이렇게 좋은 먹이가 될줄은 몰랐지..
굼벵이는 요즘 약성 때문에 고가품목이거든?”

-.와아아...클라식 음악도 흐르네요?


굼벵이도 클라를 듣고...세상에 이런일이? 사람도 먹기 비싼 무농약 사과를 먹고 클래식 음악에 취하며 ...
햐아...흥보가 기가막혀.
“요놈들 고품격인데...허허...내가 아직 머리가 복잡해.
굼벵이와 그 무엇을 융합하면 대박날 것 같은데...
도대체 그게 무엇인지 .... 금방 생각날듯하면서도 ...“

그때 송 작가 폰이 울렸다.

“어허? 유 국장, 이거봐.
벌써 누가 대박냈군.“

‘발아현미 굼벵이’뉴스가 떴다는 것을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걸 보여주었다.

-.아,이게 농식품의 융합산업이군?
“그렇지. 궁벵이 + 그 무엇?을 찾고있는데 ...
벌써 이렇게 선수들치고 나오네... 허허허.

내가 송아리농장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가 바로 알알이 개체의 생태를 엮어내 새로운 창조의 순환계를 만들자는 것인데...상생의 생태순환농장...“

◆사모곡 눈물이 변하여 사과나무농장이 되었나

불현 듯 사모곡 떠올라 ---

☜송 작가는 세상을 버리신 모친을 이곳에 모시고 부인이랑 구석기토굴(?)칩거생활,어느날 사과농장으로 변했다/광진의소리

◆사모곡 눈물이 변하여 사과나무농장이 되었나

-황금나무 유윤석-

어머니 어머니
사모곡 눈물이 변하여 사과나무농장이 되었나
무공해 고집에 사과파치가
굼벵이들의 특별식이 되어
이제 천하의 귀하신 몸이 된
굼벵이들,

밤낮으로
클라 고운 선율에 취하며
구석기 신화촌 DMZ연천전선에
생태신화의
새로운 꿈을 잉태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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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임원들과 농촌실상 특히 연천군 영농현실 대화

송 작가는 부인에게 정훈이네집으로 안주거리와 쌀막걸리를 가져오라 했다.
정훈이와 성현이 후배가 함께 귀농생활을 하고 있었다.

정훈이는 내년에 대규모 보리농사를 계획중이라 했다.

‘일밀 오천평 경작계획‘인데 워낰 두메산골 최전방지대라 일손걱정이 태산이란다. 하루 세시간 일하고 먹고 마실 수 있는 농활대가 절실하다며 SOS!다.

이곳 농민회 총무 등 듬직한 농촌지킴이 사나이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이곳 농촌현실에 대해 기본적인 대화를 나눴다. 특히 연천군이 쌀값이 경기도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고 워낰 재원이 열악해 군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 했다.

그런데 초반에 ‘내 노랑머리 글래머 가발 순간 깜짝쇼‘때문에 뒤죽박죽 기절초풍 난리법석이었다. 이곳 특산물인 율무막걸리를 먹고 있는 참에 송 작가 부인인 조정화 화가가 쌀막걸리에 푸짐한 안주거리를 내와 한바탕 잔치판을 벌였다.

필자는 구석기시대를 풍자하는 ‘노랑머리 글래머 순간 퍼포먼스‘로 27만 년전 한반도 구석기인들의 삶의 터전으로 세계적인 구석기축제로 유명한 한반도 DMZ연천전곡전선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형님,송마루형님 때문에 주제가 뒤바뀌었습니다.
아믛든 내년 봄, DMZ농예품기획전을 함께 합시다“

정훈이의 문자메시다.

◆광진의소리는 이제 지구촌 한 바퀴 돌고 싶다

2017년 3월 1일 출발 2018년 3월 1일까지 약 1년간 예정

인천항-중국칭따오-중국남방행-베트남 국경선넘어-동남아순례-중동지방-

유럽-런던-대서양건너-뉴욕유엔본부-도꾜-귀국-평양대동강순례 기획-

제1회 한반도평화세계자전거한강대동강축제 기획-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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