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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광진구청 경찰서 구의회 희비쌍곡선3중주!
약초축제와 녹지과직원 2명교통사고사망,녹색어머니회발족과 음주운전사고사망2명,의장선출날...

등록일: 2018-07-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다른 부상자 7명은 가벼운 상처로 치료후 무사/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하룻밤새 광진구3대기관에 희비쌍곡선3중주가 벌어져 기사올리기가 난감하다. 경사와 참사 등이 동전의 앞뒷면식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광진구의회에서 하룻밤새차이로 경사와 비극의 참사 및 전대미문의 미스테리가 발생했다.

광진구청은 13일 중곡1동 약초축제 하루전날 12일 오후 구청 공원녹지과 직원2명(아차산관리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이 퇴근길에 음주운전자의 승용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하여 1명은 바로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병원후송후 숨을 거두었다.

한편,같은날 어린이교통안전지킴이 최대 어머니봉사단체인 광진구녹색어머니회 발족식이 오전10시 힘찬 출범식을 했는데 당일 오후 5시 40분무렵 아차산방향에서 내려오던 위 음주운전자차량에 의해 위의 광진구청 직원 2명이 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제8대광진구의회 의장선출문제로 절대적우위의 다수당이 내분문제로 사실상 당이 두동강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가 극적으로 반전수습되어 자당 의장후보가 투표로서 확정되고 다음날 본회의에서 요식행위로 투표절차만 거치면 종결되는 사안인데,

공교롭게도 투표예정일에 같은 당 복수의 의원들이 병원입원,통원치료,스트레스성 정신불안심화 등의 사유가 발생 결국,다음주 월요일까지 투표일자가 연기되었다. 이러한 현상도 이례적인 기록이다.

특히 김선갑 신임 구청장은 중곡1동 동축제인 ‘약초축제‘에 참석 축사에 나서면서 “사실 여러분들도 아시는 분 계시겠지만 어제 교통사고로 자양2동 부녀회장의 남편 등 구청직원 2명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오늘 여러분들의 기쁜 축제날이라 (맘껏 축제분위기를 못띄워)어떻게 해야할지 못내 안타깝다“는 취지로 소식을 전하자 사고내용을 몰랐던 대부분 참석자들은 거의 비명소리를 냈다.


이 사건은 마침 또 광진경찰서의 중요 경사중의 하나인 12일 오전 10시 ‘광진구녹색어머니회 발족식‘거행후 오후 5시 40분경 위 참사가 발생하여 왼종일 방송과 인터넷을 뜨겁게 했다. 본지는 이무렵 경기도 외곽에 있어 다음날 현장취재에 임했다.

경찰의 1차원인은 ‘음주운전‘으로 추정했다. 일부 언론은 ‘만취‘로 보도했으나 본지가 직접취재한 바로는 음식점은 아차산등산객들의 가벼운 요기로 들리는 ‘순두부 막걸리집‘으로 주인은 기자에게 “7명이서 막걸리 6병정도 마셨다.만취는 말도안된다. 의족장애인이라 나갈때 잠깐 넘어져 부축을 해주었다“며 정확히 보도해달라며 하소연하기도 했다.(현재 경찰측은 사고원인을 정밀조사중임)

그런데 아직도 일부 방송신문 등 중앙매채기자들이 사고발단이 된 이 순두부집(주로 아차산등산객 이용 대중음식점)에 끼리끼리 모여 가벼운 음식을 시켜놓고 후속취재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본지 광진구출입후 10여년새 광진구 3대기관에 경사와 참사,전대미문의 미스테리 발생 등이 동전의 앞뒷면식으로 동시적으로 발생한 유례가 거의 없다. 미스테리다. 기사 쓰기가 참으로 난감하다.

한편,이날 오후 광진경찰서 교통과 책임자와 광진구청 유관 부서책임자가 현장에 나와 ‘사고난 지점을 중심으로 영화사길의 구조적인 개선방법‘을 찾고 있었다.

기자도 같이 의견을 나누었다.

결론은 ‘일반 행인들의 보행권 도로 확보‘와 ‘아니면 최소한의 방지턱‘을 조성하는 방안인데 현지도로가 워낰 한치도 여유가 안나와 ‘불가‘로 판정했다.

기자가 주변상인들을 후속취재한 바, 역시 한뼘도 여유땅이 없다는 목소리였다. 일부 상인들은 “구청에서 양편도로 유료주차를 허용하는 바람에 차량과 보행인의 통행이 더욱 좁아져서 사고의 원인이 된다“했으나 구청관계자(인근 동사무소)는 “한쪽만 허용하면 다른 한쪽에서 난리난리친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광진경찰서 주요 유관부서장에게 전화상으로 이문제를 제기하자 “현지도로사정상 별도의 인도확보나 최소한의 방지턱조차 도무지 여유가 없다. 우리 경찰은 아차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들차량에 대해 음주여부를 단속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주변 주류판매점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 했다.

본지는 주변사람들로부터 “(피해 사망자들)사람들이 착했다. 아차산에 취직했다고 좋아했다. 그 두분의 가족은 광진구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분‘이라 듣고 구청 감사관실,공원녹지과 책임자를 만나,

“이러한 사고시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일 경우,구청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게 무엇인가? 주변사람들 평도 좋고 넉넉치 않은가운데 가족이 광진구봉사할동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하자,

구청 감사관과 공원녹지과 과장은 “일반 직원들의 적용규정외에 특히 두 분이 기간제인점에서 ‘산재보험혜택‘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마침 지난해부터 이와 관련된 법령이 개정되어 ‘퇴근후 벌어진 사고‘에 대해 ‘산재인정의 범위와 요건이 달라졌다“하고 “두 분은 가능하다고 본다, 청장님께 보고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기자는 “선한 사람들이라고 하니 이왕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부탁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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