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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광진구새마을문고 남한산성행궁 역사문학 기행
다문화가정 꿈나래지역아동센터 등 여러계층 함께 역사문학기행 만끽

등록일: 2013-10-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 남한산성행궁 역사문학기행 동행취재기 =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너무 멋져요. 한국의 가을날씨와 경치가 이렇게 아름다운걸 보기는 처음입니다.”

베트남에서 광진구로 시집을 온 다문화가정 주부 여혜선씨(한국이름)의 감탄사다.

“한국의 역사현장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국말 실력이 약간 어눌하면서도 또박또박 자신의 속이야기와 느낌을 환한 웃음으로 표현했다.

오늘은 정말 저 넓은 하늘 공간에 흰 구름조각 한 점도 없는 청명한 전형적인 한국형 가을날씨였다. 벌써 산야엔 오색의 가을단풍빛이 눈부시다. 토요일 아침 8시 40분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장이 왁자했다.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회장 이금훈)가 경기도 광주시 종부면 소재 ‘남한산성행궁 역사문학탐방’ 나들이 하는 날이다.

본지는 동행취재길에 올라 남한산성의 정기와 최근에 복원된 ‘남한산성행궁‘의 변모된 모습을 기대하며 버스에 합류했다. 이금훈 회장과 송기선 새마을운동 광진구지회 사무국장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관광버스에 탑승했다.

▲다문화가정 등 여러계층에서 동참

가깝고도 먼곳 남한산성행궁으로~ “우리 문고의 문학역사기행에서 이렇게 만차가 되기는 처음입니다. 날씨도 이렇게 좋은데 여러분들이 버스에 가득 넘쳐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송기선) 사무국장님은 운전석 옆 보조의자에 앉게 생겼어요.”

버스가 출발한 후 경기도길로 진입하면서 이금훈 회장(사진)은 간단한 인삿말에서 다른 기행때보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며 싱글벙글 즐거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오늘 남한산성행궁 등 역사문학탐방은 먼저 남한산성은 우리 광진구와 가까운데 있으면서도 제대로 가본 경험들이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 수박겉할기식으로 대충 둘러보는 정도지요.

특히,저도 이번에 인터넷으로 보고 ‘행궁’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과 아이들에게도 좋은 역사현장 경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에서 오신 분들은 ‘아, 한국역사에 이런 곳도 있구나’하면서 덕분에 ‘우리나라 역사를 같이 공부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하자 참가자들은 와아아~ 한호성을 지르며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김홍점 광진구새마을운동총연합회 회장은 미리 전해온 메시지를 통해 “오늘 다문화가정과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배우고 자라나는 소년소녀들과

여러 문고 회원들이 유서깊은 남한산성과 행궁으로 역사문학기행을 하게 된다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하고, “우리나라 역사문학기행을 통해 한층 더 자신의 양식을 풍요롭게 하길 바란다“했다.

송기선 새마을운동 광진구지회 사무국장은 오늘 참가자들이 대부분 일반 주부여성들과 청소년,유아들임을 생각하여 출발때부터 여러가지 궂은 일을 도맡아 챙겨주고 있었다.

송 국장은 오늘은 특별히 ‘광진의 소리’ 기자가 여러분들의 ‘남한산성 역사문학 기행’을 동행취재하기로 했다며 본지 기자를 소개하기도 했다.

오늘 참가자들은 다문화가정에서 엄마와 아빠가 자녀들이랑 함께온 가정이 많았고, 중곡동 소재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숙)학생들과 일부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 그리고 문고측에서는 이금훈 회장외에 고여영 군자동 회장,박분영 구의2동 회장,최남순 화양동 회장이 함께 했고,연합회측에서는 송기선 사무국장이 궂은 일을 뒷바라지했다.

“우리 새마을문고는 지난 6월 12일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숙)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 200여권을 기증했습니다“

문고 총무로 봉사하고 있는 최남순 화양동 회장의 귀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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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스 행궁둘레길 이날 역사문학기행 탐방코스는 먼저 행궁외곽둘레길인 침괘정~영월정~취성암~어정~성곽~청량당~수어장대~무망루~매바위에서 종점을 찍고, 다시 반대 코스로 돌아와 점심을 하고 오후는 본격적으로 ‘행궁‘안의 숨은 역사를 탐방하였다.

남한산성 첫 번째 탐방로는, 숲이 가진 생명력과 산성 곳곳에 전하는 역사를 배우고 느끼는 코스로 산성종로를 출발하여 침괘정, 영월정을 거쳐 수어장대로 오르는 길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 피톤치드 가득한 산길을 걸으며 숲의 충만함과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이야기를 만나는 길이며 생명이 함께 하는 길이다.

이날 해설사는 자연환경보다는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 스토리에 집중을 하여 참가자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역사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참가들도 매 해설지마다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접한 듯 진지하게 경청을 했다.

자료에 의하면 이곳 산성리 마을은 해발 약 350m의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을 두르는 남한산성은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는다 하여 일장성(日長城)이라 불렸다. 산성리 생활권의 중심지인 산성종로는 남한산성 탐방의 출발점으로 보통 산성 ‘로터리’로 더 많이 부르고 있다.

옛날에는 종각(鐘閣)이 있어 백성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는 ‘종로(鐘路)’로 불리었고, 새해가 되면 구름이 모이듯 사람들이 모여서 종소리를 듣고 소원을 기원하는 곳으로 운종로도 불린 곳이다. 남문에서 북문으로 이어지는 길과 동문에서 행궁으로 이어지는 길이 산성종로에서 만나 시작되는 곳이다.

산성종로를 출발해 100m 남짓 오르면 침괘정이 나온다. 침괘정은 조선시대 때 무기 제작을 관장했던 곳으로 『남한지(南漢志)』에 의하면, 인조 2년(1624)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가 울창한 나무숲에서 찾아낸 옛 건물이었다.

지어진 연도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기둥과 초석이 탄탄하고 방을 덥히는 온돌이 발견되었고, 당시 이곳의 촌로들은 침괘정이 있던 곳이 온조왕의 궁이 있던 곳이라고 말하였다.

영조 27년(1751) 광주 유수 이기진이 이곳을 중수하고 ‘침과정’이라는 편액을 걸었다. ‘침과(沈戈)’란 이름을 풀어보면 ‘창[戈]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이다.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고 국방에 전념한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스며있는 곳이다.

침괘정에서 수어장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울창한 솔숲이 장관을 이루고 본격적인 산행으로 접어든다.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높이 치솟아 있다. 흔들리는 솔잎들 사이로 하늘의 푸른빛이 어른대는 곳에 영월정이 있다. 영월정에 서면 행궁터가 한눈에 들어온다.

현재의 영월정은 1957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익흥이 세운 정자를 말하는데, 캄캄한 밤 달이 뜰 때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영월정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김기승(金基昇, 1909∼2000) 선생이 쓴 ‘迎月亭’이란 편액의 힘 있는 필치에서 예술가의 혼을 느껴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남한산성을 오르는 길은 자연의 운치가 있고, 문학이 살아 숨쉬며, 역사의 혼이 살아나는 곳이다.(자료:남한산성관광사업개발단 홈P)

이날 둘레길에 나선 참가자들은 향기로운 숲속 산길을 탐험하면서 여기저기 들풀과 돌멩이,울창한 삼림욕도 즐겼다. 특히 산오름길 마다에서 보이는 ‘남한산성행궁‘(복원터)의 고색창연한 한국기왓장 지붕과 아름드리 거목들이 참가들의 시선을 한참씩 머물게 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장면‘마다 카메라에 담느라 야단법석들이었다.

협소한 빈터에서도 참가자들의 집중도가 높자 해설사 선생(여)은 신바람이 났는지 갈수록 점점 더 목청이 맑아지기도 했다. 듣는 사람들의 귀에 쏙쏙 잘 들어박히게 해설을 요점중심으로 알기쉽게 줄줄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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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당 수장어대 매바위 사연 청량산 수어장대로 들어가는 곳에 청량당이 있다. 청량당은 남한산성의 동남쪽 축성책임자였던 이회(李晦)가 모함으로 억울하게 참수형을 당한 뒤, 그 억울함이 밝혀져 그의 혼백을 위로하기 위하여 세워진 사당이다. 이곳에는 남한산성 수축 당시 서북성을 쌓았던 벽암대사 각성과 이회 부인의 영정도 함께 모시고 있다.

수어장대는 남한산성의 서쪽에 있는 군사 지휘소로 적의 움직임을 살피고 군사 지휘를 하는 장대를 말한다. 현재 산성에 남아 있는 유일한 장대로 2층 누각이다. 수어장대를 둘러싸고 있는 담장의 동남쪽 모서리 사이에 회색 매바위가 있다.

매바위는 남한산성 동남쪽 축조를 맡았던 이회(李晦)가 험악한 지세와 시공문제 때문에 기일 내에 완공하지 못하게 되어 참수형에 처할 운명이 되었는데, 이회가 절명(絶命)하려는 순간에 어디에선가 매 한 마리가 날아와 이 바위에 앉아 이회를 응시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사람들이 매가 있던 곳에 가보니 바위에 매 발자국이 남아있었다고 전한다. 이회의 말이 진실이었음을 매가 증명해주었고 억울하게 죽은 이회의 혼을 기리기 위해 청량당에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이곳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80세 되던 해에 남한산성을 방문하고 비석 옆에 기념식수한 40~50년생의 전나무가 있다.

수어장대 2층에 걸려 있는 ‘무망루’라는 이름의 현판은 인조 임금이 삼전도에 나아가 청태조에게 세 번 절하고, 한 번 절할 때마다 이마를 세 번씩 조아려야 했던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의 치욕과 청나라 심양에 8년 동안 볼모로 잡혀 있다 돌아왔지만 끝내 한을 풀지 못하고, 승하한 효종 임금의 원한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영조께서 내린 이름이다.

‘무망’은 ‘잊지 않는다’는 뜻의 ‘불망’이 아니라 ‘무망’, 즉 ‘잊음이 없다’, ‘잊을 수 없다’는 뜻의 절치부심의 한이 담겨 있는 표현이다. 남한산성은 1963년 사적 제57호로 지정된 이래, 산성의 원형을 회복하는 한편 삶의 이야기들이 발굴, 정리되어 가고 있다.(자료출처:남한산성관광사업개발단 홈P)

◆남한산성과 백제 온조왕

남한산성이 백제의 왕도였다는 견해는 이미 조선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다. 한강유역에 도읍을 정한 백제는 내ㆍ외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산-한성 등 여러 번의 천도를 단행하였다.

사람들은 남한산성의 전략적인 입지조건과 수차에 걸친 백제의 천도기사로 인해 어느 때부터인가 남한산성이 백제의 왕도 중 하나일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ㆍ『대동야승(大東野乘)』ㆍ『연려실기술(練藜室記述)』ㆍ『여지도서(餘地圖書)』ㆍ『대동지지(大東地志)』등 대부분의 조선시대 지지자료는 남한산성이 백제의 고성임을 밝히고 있다.

남한산성이 백제 온조와 직접 관련을 맺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다. 병자호란 직후인 1639년 남한산성에 백제 시조 온조왕의 사당이 건립된 것이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상성 축성 당시 책임자였던 이서의 영혼을 함께 모시고 음력 9월 5일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남한산성과 백제문화를 함께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사당이다.(자료:남한산성관광사업개발단 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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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인터뷰

▶서화령 양(광진초3):“처음엔 (딱딱한 역사이야기라) 재미가 없을 것 같았서요.
그런데 공기도 좋고 경치가 아름다워 기분이 좋은데 ...자꾸 듣다보니 역사의 교훈이 생각났어요. 우리 역사를 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성이 엄마(태국이 친정):성곽이 신기해요. 오늘 잘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역사와 아름다운 경치가 좋아요

▶소윤이 정우 엄마: 사실 이이들하고 이런 산행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자연과 함께 도토리도 발견하고 나뭇잎도 산속에서 보니까 모든게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손수영(여.중3):남한산성역사를 책에서나 보다가 실제로 와서 보니 신기해요. 그리고 책에서 배운것보다 더 깊이도 느껴지고요.

남한산성행궁 역사를 새롭게 알게 돼서 좋았구요,

-. 엄마랑 같이 왔나요?
“예,”
-.엄마는?
“태국...”
-.와아아,그럼 수영이 외할마니댁에도 갔다왔겠네요?
“예,몇 번 다녀왔어요.”

-.엄마 고향 태국엔 과일이 많지요?
“예,재래시장에 가면 과일이 정말 많아요.
저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수영이는 앞으로 꿈이 뭐야?
“아직은 ....지금 꿈을 찾고 있어요”

기자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혹, 수영이가 ‘사춘기’는 아닐까 해서다.
사춘기 특히 소녀들의 시춘기는 ‘꿈’,희망‘ 등 단어에 많이 민감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꿈을 찾아 미궁속으로 돌아다닐’ 수영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억했다.
화제를 돌렸다.

-.평소 취미는? 좋아하는 것은 뭐야?
“음,~독서...영화....”

-.와아아~~, 수영이 좋은 생각 많이 하셔요.
오늘 소감은 어때요?
“남한산성에 와서 느낀점은 앞으로 역사공부를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주형 학생은 오늘 무슨 생각을 했나요?
“(이주형 학생(용마초5):저는요? 옛날 사람들을 무시할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무슨 말이이에요?
“조금전에 해설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기에서 신라기왓장이 나왔는데 그 기왓장위로 자가용차가 지나가도 안부서진다고 했어요, 옛날 사람들의 기술이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김정우 학생(구의초 4):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웅장한) 궁전을 지었을까 생각한거죠. 옛날 우리 조상님들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raewa(15.여.태국 교환유학생):저는 원래 자연을 좋아해요. 오늘 아름다운 남한산성 경치,자연이 참 좋아요.

-.오늘 가장 인상적인 곳은요?
“매바위...”
-.아, 그렇군요?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매바위가 가장 인상적이었군요?
무슨 소원을 빌었나요?

“호호호... 비밀...”
그녀는 얼굴이 발그레 홍당무가 되며 수줍은 웃음꽃이 되었다.

이날 점심은 비빔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 이제 다문화국가사회다. 비빔밥처럼 여러나라의 다양한 요소들이 잘 융합되어 새로운 한국형 맛의 진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는 정부와 기업,사회,가정이 한 마음으로 나서야 성공할 것이다. 국제사회 특히 유엔은 손바닥만한 협착한 영토를 가진 분단국 한국이 세계 특히 동남아 등 어려운 국가들의 어려운 형제들을 포용하는 한국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협력지원이 요청된다.

한편,남한산성행궁 역사기행은 경기도 광주시의 역사복원사업의 성공작으로 보였다. 폐허의 땅에서 다시 천년 역사의 혼이 살아나고 수많은 후대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역사의 향기는 영원한 것이다.
부끄러우면 부끄러운대로 자랑스러우면 더욱 자랑스럽게 후손만대로 대를 이어야 할 것이다.

광진구 아차산의 고구려역사가 다시 살아 숨쉬는 날을 기대한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해설사의 메시지에 공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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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우우~~~~~~~~~~`````` 사진따라가다보니^^^^^ (중랑천사랑)
남한산성 한바퀴다돌고 행궁안도 다봣네~ 다문화가정의 아름다운 추억과 한국역사체험...좋은프로그램인것가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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