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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특집1>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한반도의 숙명
취임초 2~3년은 내치와 외교에만 전념하고 남북관계는 통치하반기에 집중해야 성공

등록일: 2012-12-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대선특집1>사설>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이미 한반도의 숙명이었다
취임초 2~3년은 내치와 외교에만 전념하고 남북관계는 통치하반기에 집중해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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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포토패러디만평‘은 박근혜의 당선을 이미 강력히 예언했다. 역시 결과는 적중했다. 한반도 남과 북에 ‘독재자 자식들의 통치시대 도래‘는 엄청난 불행이요, 민족적 비극이다.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한반도의 운명이고, 숙명이며 역사의 필연이다.

두 사람이 선대의 무거운 멍에를 걸머지고 분단의 강물을 건너야 한다. 하늘의 명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선대들의 업보를 씻겨주고 우리 시대에 한반도의 완연한 봄날을 활짝 꽃피워야 한다.

한반도의 암울한 뉴스지만 어쩔수 없는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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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 박근혜님에게 드리는 글

박근혜님의 대통령 당선을 축합니다.

다만,당선직전 어제 미리 작성한 ‘광진의 소리‘,‘광야의 소리‘,‘민족의 소리‘ 쓴소리를 당선자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다시 올립니다.

다시는 이 땅에 ‘불행한 대통령‘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치에 열정을 쏟고 미국,중국,일본,러시아,유럽 특히, 중국 시진핑과 돈독한 관계구축 등 한국정부의 외교역량을 전향적으로 강화하고, 집권 중반기에 남북정상화 카드를 전략화하여 ‘본격적인 한반도평화공존시대의 첫 관문‘을 활짝 열라는 진언을 드립니다.

-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시인/소설가/언론인/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님에게 드리는 글 **


◆‘국민무감동‘의 선거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월 18일치 본지에 올린 글임)

....(중략)... 동방의 등불 새 리더쉽을! 그러나 이번 선거는 왠지 ‘하늘감동’도, ‘땅 감동’도,‘인간감동’도 없는 ‘국민 무감동의 짜증나는 선거레이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온 겨레와 온 세계는 ‘동방의 코리아 작은 한반도에 새 불빛‘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온 겨레와 온 세계는 ‘한반도의 새로운 리더쉽의 탄생‘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불빛‘이냐,‘문재인 불빛‘이냐! 남과 북, 전 세계가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방의 코리아 새 리더쉽이 어둠에 지친 동북아에 새로운 등대불이 되고, 무거운 생활고에 짓눌린 남과 북의 민중들에게 새로운 소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아버지의 공과 두려움없이 드러내야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강력한 민주적 통치철학‘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1)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쓰라린 ‘민주헌정 유린‘의 과오,‘개발독재‘ 또는 ‘유신독재‘의 참혹한 과오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성공합니다.

눈부신 경제성장의 공은 이미 전 세계가 공인하는 업적입니다. 그 성장의 뒤안길을 역사적으로 말끔히 정리하고 치유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권좌에 오르면 밑에 간신배들이 틈만 나면 ‘박정희 대통령 미화‘에 침이 마를 날이 없을 것입니다.

박근혜님 자신부터도 ‘혈육의 부친‘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식으로 미화작업을 하고싶은 유혹을 뿌릴칠 수 없을 것입니다.

측근 아첨배들이든 본인 자신의 억눌린 한맺힌 복수의 감정이든 ‘박정희 대통령의 ‘민주헌정 유린‘,개발독재‘, 또는 ‘유신독재‘ 부분에 대해 미화하거나 사실을 오도하여 역사의 후퇴를 꾀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환부‘를 드러내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때‘ 박근혜 리더쉽은 빛이 나고 민주와 반민주간에 형성된 대치전선이 해소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공도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차기 정부는 남북관계정상화와 무너진 중산층이하 서민경제 활력화,일반 국민대중의 복리증진,문화예술의 강국 코리아 업그레이드,한국경제의 세계 8강, 5강진입 등이 국정의 중대과제라고 봅니다.

아울러 박근혜 후보나 문재인 후보를 볼때 한 개인의 인격체로서는 나무랄데 없이 휼륭한 캐릭터의 소유자로 보입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비교적 ‘안정된 학식체계와 인격적 수양‘의 면모가 돋보인는 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양측 진영에 산더미같이 밀려들어온 ‘자칭 타칭 선거공신들‘입니다.

이들 선거공신들을 엄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참담한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식 제도권에 발탁된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제도권 발탁에서 밀린 ‘자칭 타칭 선거공신들‘의 준동이 사회 각분야,국정 전 분야에서 호가호위하며 준동할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의 ‘참담한 재앙‘이 될 것입니다.
강력한 통치철학과 국정운영 원칙을 세워 시종일관해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남과 북이 독재자의 자식들‘이라는 국내외의 따가운 시선을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시니컬하게 ‘희화화‘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과 남의 박근혜가 아버지 세대의 부정적 업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강력한 민주헌정 구현‘과 ‘남묵관계의 획기적 정상화업적‘을 이루어 낼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역사적 죄과를 자식들이 직접 떠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새로운 소망의 세상을 열어나가는 것입니다. 한반도 구성원들의 칭송과 박수갈채가 쏟아질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집권후 3년안에는 민생복구정치에만 전념하겠다. 남북관계 정상화는 집권후반기부터 공론화하겠다.

일체 그사이에는 북한 김정은과 정상화담을 할 의사가 없다. 북한 김정은도 향후 2~3년간은 오로지 북한 인민경제살리기에 전념하는 것이 ‘아버지 김정일‘을 살리는 길이고 자신의 통치권 안정을 구축하는 첩경이다.

어설프게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의 벼랑끝 전술‘은 평양정권의 파멸만 앞당길 뿐이다.“라고 강력히 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 양측은 당분간 ‘민생살리기에 오로지‘한후 2~3년뒤에 ‘전격적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공존시대를 열어가면 될 것입니다.

영남, 호남,충청 등의 불균형 개발과 편중된 인사정책도 전면 개혁원칙을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인사탕평책은 이를 악물고 집권내내 밀고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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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편집국장 이미 6년전 한국 첫 여성대통령 출현 예언
유윤석 저 장편소설 ‘복제인간 황진이‘ 1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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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편집국장 이미 6년전 한국 첫 여성대통령 출현 예언

장편소설 ‘복제인간 황진이 1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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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독재자의 딸, 한국 대통령 돼“ (외신보도)
▶<펌=노컷뉴스>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당선에 대해 외신들이 일제히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대통령이 됐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NYT)는 20일(한국시각) ‘독재자(dictator)의 딸이 한국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의 최장기간 독재자의 딸(the daughter of South Korea‘s longest-ruling dictator)이 대선에서 승리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다. NYT는 이어 “유권자들이 경제적 불평등과 북한의 군사위협을 해결할 방법을 놓고 야당의 급진적 변화보다는 안정과 어머니같은 리더십을 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의 당선은 여전히 남성지배적인 한국 사회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박 후보가 두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것은 비극적인 가족사에 보상이 될 것“이라며 “그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과 마가렛 대처 전 수상을 롤모델로 언급하곤 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리스타임스(LAT)도 이날 “1960,70년대 한국을 지배했던 독재자(strongman)의 딸이 양분되고 치열하게 전개된 대선에서 승리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다. LAT는 “박 후보는 1998년 이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그의 명성은 쿠데타로 집권한 아버지 박정희로부터 물려받았다“며 “한국인들은 한국이 빈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바뀐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민주주의를 장기간 억압해온데 대해서는 비판적“이라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전직 군사 통치자(former military ruler)의 딸이 한국대선에서 승리했다“며 “1970년대 ‘퍼스트레이디‘를 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그는 내년 2월 취임할 예정“이라며 “취임하자마자 호전적인 북한의 위협과 연평균 5% 성장에서 2%로 떨어진 경제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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