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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영란법,광진의소리핏덩이때부터 피눈물실천
유아때부터 혹독한 시련속 지역미생언론의 피눈물나는 정도언론투쟁사 연재(1)

등록일: 2022-01-1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상징새 독수리-1) 넓은 시야 2)정확한 팩트찍기/광진의소리

-.광진구 보통시민들이 만든 피어린 정도언론투쟁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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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정신> 및 7대공익사업 리뷰

탄생 2개월부터 혹독한 시련 ---


-.2007년 5월 30일 <우리동네뉴스> 제호로 창간. 무가지로 격주간 발행(중간에 ON-OFF병행)
창간멤버:광진구 각급 직능사회단체 전.현직 회장단 경력자 및 지역사회의 신망을 받는 중소상공인 중심

-.2010년 3월 강제폐간조치: 본사 주소지 사업장이전 미신고 이유(사실상 본지의 정도언론 초지일관관련 정치적 탄압)

-.2010년 9월 28일 대표 및 제호변경후 복간(제호:광진의소리/ 발행인:오재천 /편집국장:유윤석(실질적 오너)

<광진의소리> 전신 <우리동네뉴스> 창간 2개월만에 단독특종 터져 엄청난 시련 시작
결국,강제폐간조치! 폐간후 2개월만에<광진의소리>로 제호 및 발행인 변경후 복간!

◆우리동네뉴스 <창간정신> <다시 보기> 2007-04-24


<창간기본정신 및 창간기념사업 7대공익사업 발표>

본지는 창간기념사업으로 7대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우리동네 발전에 신선한 모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동네 경제살리기 범 주민 캠페인 전개>

우리 광진구는 대규모 제조업이나 유통업체 등 내놓을만한 규모의 기업이 없다.대분분 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생활과 지역경제력이 형성된다.

본지는 이러한 우리동네의 특성에 근거하여 우리 광진구 지역내의 기업,중소상공인 등의 우수제품과 양질의 용역서비스를 우리동네 주민들부터 적극적으로 애용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우선 심리적인 경제활성화부터 일으키려 한다.

<친환경 문화경제운동>

본지는 우리 광진구 지역특성을 살려 친환경 문화경제콘텐츠 개발운동을 펼친다.지역 청년,여성사업가,중소상공인 등과 창조적인 연대를 통하여 미래지향의 고부가가치 친환경문화경제콘텐츠가 많이 나오도록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포럼을 상시적으로 열어 유익한 지식정보를 제공한다..

<청소년 보호운동>

보도에 의하면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지난달 27일자 사설에서 “한국경제의 조로(早老)”증상을 지적하면서 “한때 고도성장 모범으로 꼽히며 농업사회에서 산업국가로 탈바꿈했던 한국이 너무 빨리 나이를 먹어 ... 위기속에 침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성장엔진이 동력을 잃고 타닥거림으로서 경제성장률이 최근 4년간 4.2%에 그치며 물가를 자극하지 않고 달성가능한 최대성장률인 잠재성장률조차 밑돌고 있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우리동네뉴스(발행인 윤정길) 전국네크워크는 동력을 잃어가는 한국경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우리 주민들 스스로 새로운 동기부여와 각오,창의연구개발로 다시 일어서자!는 취지와 목적을 근간으로 전국 시,군,구 단위로 같은 제호 다른 내용으로 동시발행 보급된다.

광진구 우리동네뉴스 역시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등 아래와 같은 7대 공익사업을 전개하여 우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언론으로서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주민들과 함께 숨쉬는 진정한 지역신문 지향>

본지는 같은 제호로 전국 시,군,구의 지역특색에 맞는 동시발행의 지역신문을 표방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힘찬 출범을 준비한다.무가지로 각 가정,상가,사업장 등에 배포된다.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착된 생생한 생활뉴스와 다양한 정보 미디어로서 그 사명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

특히 열악한 경제환경에 처해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경제 활력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매체를 지향한다.
동시에 인터넷신문(www.wdn21.com)을 병행운영함으로서 실시간 생활정보 제공 등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과 함께 숨쉬는 진정한 주민대변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광진구 특성에 맞게>

우리 광진구는 서민중산층 중심의 평화로운 도시다. 맑은 물이 흐르는 한강,도시의 허파인 아차산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미래 선진국형 전원도시로 발돋움하기에 손색이 없는 희망의 도시다.문제는 경제적 자립기반이 허약한 점이다.

지방재정자립도가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광진구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복지행정의 구현이 제자리서 맴돌뿐이다.하여 보다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발전시키는데 함께할 것이다.

<언론의 본연의 자세로!>

언론은 사회의 공기(公器)라고 한다. 사회의 목탁이라고도 한다. 언론이 정론직필을 접고 곡학아세할 때 혼탁한 사회가 홍수로 범람케 되고 결국은 그 사회 공동체가 같이 익사한다.일개 지역언론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본지는 언론본연의 사명에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한다. 비판기능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다.
유윤석 광진구 대표/ 취재본부장(시인/소설가/한반도평화활동가/전 대한화보/한국화보 편집국장)

** 뉴스제보 환영합니다 **
우리동네미담,사건사고등 e-mail: y2s777@naver.com
H P : 010-4858-0954 우리 초,중,고 자녀들이 건강한 미래를 숨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차산 고구려소녀소년단 창단>

사이버 인터넷 중독증후군에그치지 않고 무서운 사이버범죄까지 유발된다.

각종 청소년 범죄에도 쉽게 노출되는 초,중,고 어린 학생들이다. 아차산의 씩씩한 고구려 정신과 튼튼한 체력 등 함양으로 건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에게는 안심을,자녀들에겐 미래의 건강한 꿈나로 희망의 나래를 펼치게 하고자 한다.

<소외계층 권익신장에 앞장>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도저히 경제적으로 스스로 일어나기 어려운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울타리 넘어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때 그 사회는 한층 밝고 명랑한 공동체로 훈훈한 향기가 날 것이다.우리 지역내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권익신장은 물론 함께 나누는 이웃사촌운동을 펼치고자 한다.

<광진구 문화예술인의 날 제정>

본지는 우리 광진구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측면지원하기 위하여“광진구 문화예술인의 날”을 제정하고 다양한 발표공간을 창출하여 생동하는 문화도시로 꽃피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광진구 주민 전자가정 만들기
가족홈페이지 무료 사이트제공>

본지는 핵가족시대에 가족,친지는 물론 점차 희미해가는 자녀들의 효(孝)와 전통적인 윤리와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유용한 가족홈페이지 사이트를 각 가정마다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시민사회단체와 적극연대>

우리 광진구 관내에도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각각의 지향가치를 설정하고 회원들이 온 몸으로 헌신봉사하고 있다.본지는 이들과 연대

◆<생후2개월 유아때부터 혹독한 시련

창간호 발행후 2개월째부터 단독특종기사와 관련 혹독한 시련에 부닥침으로써(결과: ‘위인설관‘의혹의 덩어리였던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제2본부장 제도 철폐 성과가져옴.엄청난 혈세낭비 요인 원천적 제거효과) 위 사업들이 대부분 망가지거나 지지부진해졌다.

*이후 광진구의회의 파행적 해외연수 등 단독특종기사 등 관련,사소한 이유(사업자 주소지 이전신고 의무위반혐의. 사전에 전화 한통없이 직권폐간처분조치)를 빌미로 <우리동네뉴스 전국지>가 하루아침에 폐간되었다.

그러나 유윤석은 뜻있는 광진구 지역인사들의 권유로 불과 2개월만에 <광진의소리>로 발행인(대표변경-오재천.유윤석은 실질적 오너로서 편집국장)과 제호를 변경하여 복간에 성공했다. (지금은 오재천 발행인의 고령의 이유로 사퇴하고 유윤석이 법적 대표로 변경등기)

*이후로도 정치권 권력의 <광진의소리 말살>탄압은 다른 양태로 변전했다. 이후 극심한 운영난에 부닥치며 결국은 <광진의소리> 종이신문(오프라인)은 자진폐간하고,현재 <인터넷신문 광진의소리>만 유지하게 되었다.

이제 본지는 그간의 혹독한 시련을 밑천삼아, 남과 북을 아우르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본격적인 남북공유신문- 한반도25시신문>을 창간하고자 한다. 특히 한반도는 아직도 사실상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시대의 지역정서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아직도 잔존하는 유령 좌우 극단의 냉전이데오르기에서 벗어나는 ‘건강한 중도좌우의 민족중심세력의 대변지 역할‘을 통해 전쟁이 없는 평화적인 한반도통일의 견인차가 되고자 한다. ‘한반도25시‘가 그 답이다.

본지는 거대한 암덩어리 권력과 싸우면서 급기야 <자진 노역수>가 되어 ‘바벨론 강가에서‘의 영가( Boney M.노래. 바빌론 강변에서 시온을 기억하며 우리는 울었노라.....) 를 부르며 제1차 유폐 성동구치소(15일),제2차 유폐 문정동 서울동부구치소(30일)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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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화살을 맞고도 살아난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강제폐간 고통도 !

창간 2달째부터 혹독한 언론탄압 시련 <창간기념 7대사업계획>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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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이제,‘한반도정도언론‘ 창간 결의

본지 창간15주년 기념사업 일환

<한반도25시신문>

종류/인터넷 신문 및 격주간
소유주/ ㈜25시한반도
공동대표/섭외중
편집국장/유윤석
창간예정일/2022년 6월 25일
본사/서울시 광진구 또는 종로구
웹사이트/25시한반도 홈페이지 준비중

◆개요
25시한반도신문은 준비단계의 시험운영을 거쳐 2022년 6월 25일자로 창간하는 인터넷신문이다. 또한 자매지로 ‘격주간 25시한반도’를 발행한다.

핵전쟁발발 위험성이 상존하는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하고, 분단종식 진정한 평화통일한반도를 갈망하는 온 겨레의 염원을 수렴하는 남과 북에 평화의 징검다리 언론이 되고자 한다.

특히, 극좌와 극우의 양 극단을 배격하는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세력을 아우르는 ‘1000만 중도좌우 민족중심세력’을 역사의 주력으로 이끌어내 평화통일 주체세력으로 양성한다.

이를 위해 미래한반도운명 결정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제22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정당 후보들에게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전략적 국가정책을 제안하고,이후 지속적으로 범국민적·범민족적 정책화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도 이러한 25시한반도신문의 창간정신과 10대정책과제 및 실천강령을 공유하게 하여 남과 북의 정권이 함께하는 공동의 실천광장을 만든다.

25시한반도신문은 이러한 창간이념과 정신,실천강령을 구현하기 위해 남과 북,해외의 건강한 중도좌우 지도층인사들을 창간발기인으로 적극 영입한다.(창간발기인 5천명 예정)‘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지회,해외 대륙별 지회를 결성한다.

◆정체성
남과 북의 극좌 극우의 양 극단을 배격하는 한반도평화통일지향 중도 좌우민족중심세력을 미래지향의 평화통일주체세력군으로 양성한다.

◆‘25시 한반도‘의 의미는?

핵구름 공포전야 상징 ---

<25시 한반도>는 전쟁은 멈추었으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상징했다.(종전이 아닌 정전상태) 정전협정이 파기되고 다시 한국전쟁이 발발하는 것에 대비, 사전에 철저히 원인을 제거하자는 대안책이다.

*<25시>의 유래
루마니아의 작가 게오르규의 장편소설.1949년 발표.

선량한 농부 모리츠는 유대인으로 오인(誤認)되자 헝가리로 탈출했으나, ‘적성(敵性) 루마니아인‘으로 체포되어 나치스의 강제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게르만 민족 연구가인 한 독일군 장교에 의해 그는 게르만 영웅족(英雄族)의 순수한 혈통을 이은 후예로 인정되어 강제노동의 감시병이 되었으나 다시 연합군 지역으로 탈주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적국 병사로 잡혀 수용소에 갇히어, 이를 아무리 항변해도 소용이 없다. 전쟁이 끝나 간신히 석방되어 처자를 만났으나 18시간 뒤에는 다시 감금된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서유럽에 사는 동유럽인들이 갇히게 된 때문이었다.

미·소 양진영의 틈바구니에 끼인 약소민족의 고난과 운명을 묘사한 이 작품으로 작가는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한국에도 소설과 영화로 소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25시 [二十五時]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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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1949년 발표된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기우[1]의 소설.작가가 미군에 의해 2년간 옥살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약간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있다. 종전 이후에도 소련과 미국의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던가.

제목인 25시의 의미는 (작중 인물인 코루가[2]의 말에 의하면) 하루의 24시간이 모두 끝나고도 영원히 다음날 아침이 오지 않고 아무도 구원해줄 수 없는 최후의 시간을 의미한다고 하며 현재의 시간을 뜻한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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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25시>

- 남북 공멸*파멸의 핵전쟁 현실화, 25시한반도를 벗어나라! -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휴전)협정으로 양측의 총성은 멈춤.

그러나 이후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중 양 진영의 틈새에 낀 약소국 한반도는 진정한 새날이 밝아오지 않고 아직도 깊은 어둠속에서 한반도 상공을 뒤덮는 핵구름의 엄정한 실존을 부인하지 않는다. <한반도 핵전쟁 발발>의 핵단추를 쥐고 있는 김정은의 ‘자폭전술‘은 과연 현실화되나?

전쟁도발은 ‘대의명분‘을 앞세운다. 과연 극단적 고립상태인 김정은은 ‘어떤 명분‘을 내세울까?

◆<한반도25시신문>창간기념사업
<통일시대 대비 3대강령 및 10대정책추진사업> 추진
(남과 북 및 해외동포 범민족운동추진)

이하 본지 ‘2022-01-10 일자 보도기사 참조(문화면)
.
◆<중국 시진핑 사고체계>
中, 한국 대선 결과 촉각…“韓, 강대국간 가교 역할해야“
최종수정 2022.03.09

이재명ㆍ윤석열 후보 모두 선거 운동 중 중국에 대한 적대적 표현 우려
한국 美 반중 전략에 동참할 경우 그 대가는 사드 때 보다 클 것 경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관영 매체가 한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향후 양국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은 한국 대선 결과에 대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한국 20대 대선 투표가 시작됐다면서 한국의 대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관영 환구시보는 9일 ‘한국 권력 교체 준비, 한국은 강대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한반도의 미래와 한중 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Z세대(젊은 층)가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20∼30대 표심을 주목했다.

환구시보는 관변학자들의 말을 인용, 한국의 젊은 층은 기존 세대와 달리 통일에 대한 열망이 적고 중국에 대한 적대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면서 선거 결과에 따라 한국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일부 사건(쇼트트랙 경기)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됐다고 부연했다.

또 여당 이재명 후보와 야당 윤석열 후보 모두 선거 운동 기간 중국에 대해 적대적인 표현을 했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유세 기간 중 한 발언만으로 두 후보의 대중국 정책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향후 중한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표심을 얻기 위해 중국 요인을 과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왕쥔성 중국사회과학원 동아시아 연구원은 “한국 젊은 층의 중국에 대해 부정적 정서는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됐다“면서 미국의 반중 정서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그는 트럼프 집권 이후 시작된 반중 선전전으로 인해 많은 미국 동맹국에서 중국 이미지가 크게 악화됐다며 책임을 미국으로 돌렸다. 이어 실업과 저소득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국 젊은 층의 경제적 상황이 중국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왕 연구원은 “이번 대선에서 누가 승리를 하든 중한 관계는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중국은 양국 관계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경계했다.

환구시보는 지난 7일 왕이 외교부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업무보고 후 가진 기자 회견에서 밝힌 발언을 인용했다. 왕 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역사적으로 깊은 유대를 가진 우호적인 이웃“이라며 양국은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변화의 시험을 견디면서 전면적이고 급속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과 한국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협력자(파트너)“라고 강조한 바 있다.

환구시보는 전문가들의 말을 재차 인용, 현재 미ㆍ중 관계는 사드(THAAD) 사태 당시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면서 한국이 중국의 안보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미국의 전략을 따를 경우 한국이 치러야 할 대가는 사드 사태 당시 피해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잔더빈 상하이 대외경제무역대학 한반도 연구센터 교수는 “한국은 중국과 북한, 서방 진영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강조한 뒤 “만약 한국이 미국의 반중 전략에 동참할 경우 한국은 강대국 경쟁의 전선(戰線)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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