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제4차예결특위 파행없이 순항...역대급
12일부터 본격적인 계수조정 돌입! 본지 심층취재 예정

등록일: 2024-12-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여의도 국회가 아수라장이다.
‘12.3 계엄사태‘ 이후 전면 중단된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심사와 관련 민의의 전당이 깊은 수렁에 빠져있어 민생국회가 안보인다.

제9대 광진구의회 후반기도 원구성 초기 의장 및 상임위워장 선출 등 일련의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상당한 파문이 일어 한때 2025년도 광진구 새해예산안심사의결문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야기의 우려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광진구의회 의원 전원이 새해 예산안심사에 돌입(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진호))하면서 12.09.오후 3시 30분 현재,제4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소위 ‘당리당략’,‘파벌간 갈등’,‘집행부 길들이기식 고압적 갑질행태의 예산안 심사모습’이 전면 사라져 파행 한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역대급 구의회 본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심사단계’이기 때문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하이라이트인 ‘계수조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미지수다.

12월 12일(목)부터 본격적으로 ‘계수조정 및 최종 예산안의결’에 임하는 예결특위와 집행부의 향방이 주목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