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예비후보 누가 뛰나?
당보다 강력한 현장성 정책대결로 참 인물을!

등록일: 2019-12-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17일(화)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예비후보자들의 접수를 받기시작했다.

예전에 비해 다소 한가한 첫날 오전 10시무렵 김상진씨(더불어민주당 광진을)가 1착으로 접수했다. 김상진 예비후보는 사무장 1명만을 대동하고 직접 관련서류를 접수했다.

본지와 즉석소감인터뷰에서 “이제 광진구정치를 바꾸기위해서는 젊고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전지명씨,오세훈씨가 순차로 접수했다.

첫날은 모두 3명의 등록으로 마감되었다.

이번 광진구총선의 큰 변화는 특히 광진을지역에서 5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의원이 법무부장관후보로 옮김으로서 사실상 후보대열에서 벗어난 점이다.

한동안 전 서울시장을 2번이나 역임한 오세훈 자유한국당후보와 빅게임 흥행을 칠거라는 관측들이 지배적이었다. 이제는 다소 김이 빠진 형국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민주당세가 강한 이 지역에서 권토중래한 자유한국당 후보가 승전고를 울릴지 아니면 민주당이 수성을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하겠다.

갑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전혜숙의원이 현역프레미엄의 강점을 보유한 가운데 문종철씨(전 서울시의원)가 당내경선을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권토중래중인 자유한국당도 정송학 당협위원장과 전지명 전 당협위원장이 치열한 당내경선중이다.

또한 다른 소수당 및 무소속 후보군이 얼마나 출전할지 이어지는 예비후보등록과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도 철저한 선거법준수의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정착을 지향하며 전국 언론가운데 맨 처음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보도준칙‘을 발표했다.

또한 전국 언론사상 창간이래 시종일관 각급선거(국회의원선거 및 4대지방선거)에서 합법적인 후보광고조차 수주행위를 금하는 그간의 원칙을 재천명했다.

당선이후에도 영향을 받지않기위한 본지의 일관된 철학과 신념의 고육지책이다. 선진적인 선거정치문화가 정착될때 본지도 정상적인 합법광고수주를 개방할 것이다.

국민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바랍니다.

<2일차->

자유한국당 광진갑 정송학씨 등록함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문종철 예비후보등록

<12월 27일>
정의당 오봉석 예비후보등록

<2020년 1월 3일>

자유한국당 광진갑 김광수 예비후보등록

<1월 10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갑 최미선 예비후보 등록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을 신현숙 양방웅 예비후보 등록

<1월 15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을 정유성 예비후보등록

<1월 17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을 선윤정 예비후보등록

<1월 21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갑 박송자 예비후보 등록

<1월 29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갑 권재순 예비후보 등록

<2월 12일>
자유한국당 광진갑 김병민 예비후보등록

<2월 14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을 모행자 예비후보 등록

<2월 18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광진갑 김안식 예비후보 등록

<3월 3일>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고민정 예비후보 등록

<3월 6일>
민생당 광진갑 임동순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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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21대총선보도준칙! 공정보도철저! 후보기사노출 최장 3일로 제한!

합법 비합법 광고수주사양 ---

창간이후 12년째 국회의원선거,4대지방선거 후보자(예비후보 등록시점부터 본선종료까지) 합법 비합법 광고수주금지 원칙도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계속적용!

상당한 액수의 수익이 보장되지만 당선후에도 후보들의 광고돈의 영향력으로부터 보이지않는 잠재의식의 영향력 글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뼈를 깎는 결행의지의 표현!

본지가 정치인들과 관에게 국민(구민)편에서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할수 있는 힘의 근원임! 그만큼 탄압도 엄청나게 받았슴!(사소한 행정미스를 이유로 신문강제 폐간! 본지에 대한 고소고발 남용! 등)

후보들과 35만 광진구민 여러분의 깊은 혜량을 바랍니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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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공직선거법의 주요내용 (중앙선관위 홈p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