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광진구 행정감사현장 포토파노라마뉴스!
수박 겉핥기인가? 진정한 광진구 구정감사인가?

등록일: 2019-06-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지난 5월 28일 올해 첫 정례회를 시작한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6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였다.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두 달여 만에 열렸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보다 한층 강화된 자료준비와 각오로 임하는 금번 감사에서는 계속사업 등을 포함한 전년도 8월부터 금년도 4월까지의 업무를 대상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광진구의회 본회의장과 브리핑실에서 펼치는 행정사무감사는 구청과 보건소, 의회사무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및 광진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장경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행정사무감사를 총괄하며,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 총괄 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 전원 “개별감사” 후 “질의·응답 감사”를 실시하며, 동주민센터의 경우 별도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 감사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고자 5월 30일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공사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우선 실시하였으며, 5월 7일부터 17일간 개선해야 할 광진구 행정에 대한 구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장경희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의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는 등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여 의회의 감시기능을 통한 행정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3일부터 4일까지는 전 부서에 대한 일대일 개별감사를 실시하며, 5일과 7일에는 전 부서에 대한 질의응답식 특별위원회 감사가, 10일에는 동주민센터 방문감사를 실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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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강평 』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지난 11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6월 3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개별감사를 실시 후, 5일과 7일 부서 건재순에 의거 질의응답 감사를 실시하였다. 이어 마지막 6월 10일에는 행정의 최일선기관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8개 동주민센터에 대해 4개조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직접 동네를 다니며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어서 11일 오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강평회에서 장경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충실한 감사를 해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과 수감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지적된 공통적인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해 언급하였다.

먼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명확히 하여 계약심사 시 설계변경 심의를 받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과 관련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항목을 모두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예산편성 및 집행과 관련 예산이 불용되어 집행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사회단체 보조금 운영과 관련한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당부하였다. 더불어 미세먼지·제로페이·돌봄 등 서울시 추진사업과 연계된 우리구 사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대처방안에 대한 계획수립을 요구하였으며, 복지재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충분한 사전검토를 강조하고, 동주민센터 운영에 있어 동별 여건의 상이함이 있겠으나 동 간의 편차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지난 6월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행정사무감사를 13명의 위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노력으로 차질없이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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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취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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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강평 』

광진구의회는 지난 11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6월 3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개별감사를 실시 후, 5일과 7일 부서 건재순에 의거 질의응답 감사를 실시하였다.

이어 마지막 6월 10일에는 행정의 최일선기관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8개 동주민센터에 대해 4개조의 감사반을 편성하여 직접 동네를 다니며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어서 11일 오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강평회에서 장경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충실한 감사를 해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과 수감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지적된 공통적인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해 언급하였다.

먼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명확히 하여 계약심사 시 설계변경 심의를 받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과 관련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항목을 모두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예산편성 및 집행과 관련 예산이 불용되어 집행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사회단체 보조금 운영과 관련한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당부하였다.

더불어 미세먼지·제로페이·돌봄 등 서울시 추진사업과 연계된 우리구 사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대처방안에 대한 계획수립을 요구하였으며, 복지재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충분한 사전검토를 강조하고,

동주민센터 운영에 있어 동별 여건의 상이함이 있겠으나 동 간의 편차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