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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좌우 보통국 ...



긴급소식! 북한당국 “남측주민들의 북한농촌자전거지원 받지않겠다“ 답변전해옴
북한당국,“이제는 정상적인 남과 북당국간 경제협력관계로 남북교류가 진행되기 때문“이라 밝혀

등록일: 2018-06-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개천절/3*1절/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이 북측 당ㄱ구에 제안한 ‘남측주민들의 북한농어촌자전거보내기사업‘이 북한당국에의해 공식거절되었다.

지난 21,22일 이틀간 평양에서 개최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윤승길 개천절/3*1절/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은 유윤석 공동대표의 제안을 북측에 전달했으나 북측은 “이제는 (예전과 달리) 국가간 정상적인 협력관계로 교류가 진행된다. 예전과 같은 행태의 (민간)지원은 받지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윤석 공동대표는 “아주 바람직한 변화다. 이게 정상적인 남북교류의 모습이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최근 소식통들에 의하면 북한측은 이제 ‘최소한의 굶주림문제는 해결되었고, 장마당도 대단히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삶이 한결 달라졌다“고 한다.

한편,유윤석 편집국장은 남과 북의 정상적인 대등한 교류협력시대를 환영하며 그러나, “앞으로 남북한 10대강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평화*생명*환경자전거케페인(한반도10대강 평화*생명*환경자전거순례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장차 ‘한강-대동강 평화*생명*환경세계자전거축제‘를 상설화하는 것을 추진하여 ‘통일한반도시대의 평화*생명*환경의 새로운 이데아를 제시할 것“이라 했다.

社告>

그간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의 한반도평화염원 자전거세계일주를 언제 출발하느냐며 많은 관심을 표명해주신대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외 큰 제목 기사처럼 중대한 방향조정이 불가피했음을 보고드립니다.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은 그간 20여년 가까이 한반도평화운동에 동참해온 바,올해 4.27남북정상회담선언을 계기로 북미정상회담성공 등 가파른 정세변화의 파도를 맞고 있음에 즈음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하고 나선바,

본지는 이미 창간이념으로 아차산 고구려웅혼이 서린 민족사의 중요한 맥을 기반으로 ‘광진의소리 광야의 소리 민족의 소리‘를 표방하고 한민족 정도평화론을 일관되게 주장해왔습니다.

특히 저는 그간 한반도평화염원 남북한 10대강 자전거순례를 통해 남과 북의 냉전체제의 마지막 잔존물로서 한반도분단비극의 역사를 청산함을 우리 당대의 숙명적 과제임을 끊잉없이 ‘시대의 화두‘로 제기하고 낡은 이데오르기에의 추종을 엄격하게 저항해오면서 민족정도통일노선을 고집해왔습니다.

박근혜정권 초기 남북관계의 엄혹한 시절에도 북한 고위급과의 중국심양회담에서 “이제는 더 이상 극단주의로서는 대화가 안된다. 북이든 남이든 양방 모두 극좌 또는 극우의 양극을 버려야만 남과 북간에 대화가 가능하다“고 혈전을 벌이며 마침내 공감대를 이뤄낸 일(상고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일제강점기까지 남북역사문화 공동연구 및 재조명사업 등 10개항 잠정합의후 귀국) 등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측사람들과도 속내의 진정성있는 대화를 성사시킬수 있다는 담론입니다.

올해 한반도평화염원 자전거세계일주를 기획하는동안 남북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까지 폭포수터지듯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자전거세계일주의 취지와 목적 등이 크게 변화를 맞게되면서 새로운 정세변화에 맞는 방향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제가 함께해온 ‘개천절/3.1절/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유윤석 편집국장은 대변인,공동대표,공동대회장 등 역임)와 한민족운동단체연합(유윤석은 공동대표)과 공동으로 ‘북한농어촌 자전거보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어제 6월 19일(화) 공식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물론, 광진의소리 유윤석 편집국장의 제안으로 이뤄진바,금년 10.3개천절을 제1차목표로 광진구에서 시작을 하되 조속히 전국화 조직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차 본격적인 남북해빙기 및 통일시대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우리 광진구가 ‘북한농어촌에 순수한 동포애로서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해주시길 빕니다.

광진구와 북한과의 교류협력의 공감대구축도 중요합니다.
지난 김대중-노무현시절 본지는 평양의 학술단체(상고사 부문)와 광진구 아차산고구려유물유적을 근거로 장차 적극적인 교류협력(고구려관련 학술문화관광 및 유물교류전 등)관계를 협의하는과정에서 남북관계 경색으로 무산된 바 있기도 합니다.(유윤석 당시 대변인의 중재로 광진구청과 북측 학술기관 금강산에서 광진구아차산고구려역사유물유적관련 상호의견교환함)

먼 훗날 우리가 하나가 되었을 때 북한농어촌을 밝고 희망찬 농어촌으로 일구는데 우리 광진구민이 맨 선봉에 섰음을 보람으로 추억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상세한 내용은 위 호외신문의 배포를 통해서 공유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6.20.

광진의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저의 자전거세계일주는 10.3행사이후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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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for multicultural families)

<Notice>

I am deeply grateful that you have expressed your interest to me when I am going to travel around the world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 would like to report that a major directional adjustment was inevitable just like the big headline article.

The editor-in-chief, Yoon Seok-yeon, has been participating in the Korean Peninsula Peace Movement for nearly two decades and expressed his welcome in the wake of the recent summit talk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is year, ,

Based on the foundation philosophy of the history of Koguryo, which is based on the foundation of the history of Koguryeo, which was founded on the foundation of the foundation, Koguryo has consistently claimed the peace of the Korean people.

Particularly, I wish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 wish that the history of tragedy on the Korean peninsula as the last remnant of the Cold War system of South and North Korea through the pilgrimage of the 10 rivers of the North and South Korea has been a fateful task of our time. Has strictly resisted the pursuit of the nation and has been sticking to the national unification route.

At the beginning of the inter-Korean relations in the early days of the Park Geun-hye regime, at the Shenyang talks with North Korean high-ranking officials, “I can no longer talk about extremism any more. It is possible to have dialogue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if both the North and the South are forced to discard either the extremist or extreme right polarity. “In the end, And re-prospecting projects, etc.).

This is a discourse that will allow genuine dialogue with the people of North Korea.

During the planning of the round-the-world tour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year, as the South-North Summit and the North American Summit,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Northeast Asia situation swirl, the purpose and purpose of the bicycle round the world has changed significantly. I made adjustments.

In cooperation with the Korean National Movement Association (jointly represented by Yu Yoon-seok) and the Korean National Movement Association (co-president Yu Yoon-seok), ‘Bicycle Rural Bicycles‘ June 19 (Tue) yesterday to share the official opinion.

Of course, the sound of Kwangjin was made by the editor of the editorial department Yoon Yoon-seok. We decided to start the 10.3th Kwangjun Festival this year as the first goal in Gwangjin-gu, but we will expand it to the nationalization organization business as soon as possible.

We hope that Gwangjin-gu will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ampaign to send unified bikes to bring courage and hope to the North Korean farming and fishing village as pure brotherhood as we enter the threshold of full-scale inter-Korean sea ice and unification era.

It is also important to build consensus on exchanges and cooperation between Gwangjin-gu and North Korea.
During the Kim Dae-jung-Roh Moo-hyun period, this paper was based on the cultural heritage of Pyongyang and the remains of relics of Goguryeo in Ganggu-gu, Gwangjin-gu. In the process of negotiating the future of active exchanges and exchanges (Yu Yoon-seok, a spokesperson at the time, exchanged opinions on the relics of Goguryeo historical relics from Gwangjin-gu Office and North Korean academic institution from Mount Kumgang in Gwangjin-gu)

I hope that when we become one, we will be able to remember North Korea farming and fishing village as a bright and hopeful farming and fishing village.

Thank you for your participation.

Details will be shared through distribution of the above newspapers.

Thank you.

2018.6.20.

The Voice of Gwangjin
 Editor-in-Chief Yu Yun Seok
(My bicycle around the world will be adjusted after the 10.3 event)

,

▲우리 광진구에서 시동을 걸되 바로 전국조직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함

,

◀광진의소리 전신인 ‘우리동네뉴스’때 지원

<우리동네뉴스/2007.10.24=유윤석 본부장>

=휠체어,방한복,밀가루,라면 등 4천만원 상당 정성 모음


한민족운동단체연합(사무총장 윤승길),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고세경),이 주최하고 우리동네뉴스(대표 유윤석.광진구 지역신문)가 후원한 북한 큰물피해 수재민돕기에 총 4,167만원 상당의 물품을 모아 10월 23일,인천항을 통해 북녘 남포항으로 보냈다.

서울.광진구청(구청장 정송학), 광진구문화원 (원장 이성전)에서 라면을 , (주)위드로의 수동식 휠체어, (주)랑방의 방한복, 광진구기업장애인협회 이원자 회장 및 회원들의 밀가루, 강수림 변호사, 전지명 시인 등이 라면을 보내왔다.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형제자매들도 라면 1박스, 2 박스 등 가난한 지갑을 털어 관계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지난 2005년 10월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참관단 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바 있는 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고세경 회장은 “당시 평양을 다녀 온 후 저는 북한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통하여 북한 장애인들과 우리 남한 장애인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고통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북한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미루다가 이번에 북한 물난리 이재민돕기에 나선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을 통해 휠체어, 방한복 등 북한 수재민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죠.“라며 그 동기와 취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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