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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대마포석평창미인계1점에 한미일공조체제혼조?
남북포커스>한반도평화기쟁취 세기적바둑대회 평전-손자병법 관점에서

등록일: 2018-02-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남북포커스>한반도평화기쟁취 세기적바둑대회 평전
김정은 대마포석 평창미인계1점에 한미일 공조체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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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창동계올림픽 참가전 북한의 정세보기(김정은 2018년 신년사에서)

1.평창동계올림픽 참가전 북한의 정세보기(김정은 2018년 신년사에서)

가.“지난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으며 우리 혁명은 유례없는 엄혹한 도전에 부닥치게 되었습니다. 조성된 정세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최악의 난관 속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결사옹위하며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하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home/3/all/20180101/87977413/1#csidxd6b1b5033ca36c98014ac39ff55e661>

나.“지난해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이 쟁취한 특출한 성과는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한 것입니다. 바로 1년 전 나는 이 자리에서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대륙간 탄도로케트 추진 사업이 마감 단계에서 추진 중임을 공표하였으며 지난 한해 동안 그 이행을 위한 여러 차례의 시험 발사들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 확고한 성공을 온 세상에 증명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각종 핵운반 수단과 함께 초강력 열핵무기 시험도 단행함으로써 우리 총적 지향과 전략적 목표를 성과적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 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국가의 핵 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 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 수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미국은 켤고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보지 못합니다.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 핵 타격 사정권안에 있으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는 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낼 수 있는 최강의 국가 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장군님과 위대한 수령님의 염원을 풀어들었으며 전체 인민이 장구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틀어쥐었습니다.

이 위대한 승리는 당의 병진노선과 과학중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이며 부강 조국 건설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준 역사적 장거입니다.

나는 생존을 위협하는 제재와 봉쇄의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우리 당의 병진 노선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해주고 힘있게 떠밀어준 영웅적 조선 우리 인민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home/3/all/20180101/87977413/1#csidxa3d20918eae2107957404e10130022c>

다.“공화국 핵무력 건설에서 이룩한 역사적 승리를 새로운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 공세를 벌여 나가야 합니다.

혁명적인 총 공세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 쟁취하자, 이것이 우리가 들고 나가야 할 혁명적 구호입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home/3/all/20180101/87977413/1#csidxf435b23ed794e05bf0a28ef3efa18a1>

라.“핵무기 연구 부문과 로케트 공업 부문에서는 이미 그 위력과 신뢰성이 확고히 담보된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대량생산하여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합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home/3/all/20180101/87977413/1#csidx967d787aad95d5a98c5e97d8a2e17a1>

마. “동지들, 지난해에도 우리 인민은 민족의 지향과 요구 맞게 나라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를 막으려고 감행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 압박 소동과 광란적인 전쟁 도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정세는 유례없이 악화되고 조국 통일의 앞길에는 보다 엄중한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었습니다.

남조선에서 분노한 각계각층 인민들의 대중적 항쟁에 의하여 파쇼통치와 동족대결에 메달리던 보수 정권이 무너지고 집권세력이 바뀌었으나 북남관계에서 달라진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남조선 당국은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의 대 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함으로써 정세를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고 북남 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더욱 격화시켰으며 북남 관계는 풀기 어려운 경색국면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나라의 통일은 고사하고 외세가 강요하는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없습니다.

조성된 정세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절박한 시대적 요구를 외면한다면 어느 누구도 민족 앞에 떳떳하게 나설 수 없을 것입니다.

새해는 우리 인민이 공화국 창건 70돌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하려 북과 남에 다 같이 의의있는 해입니다. 우리는 민족적 대사들을 성대히 치루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전쟁도 아니고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속에서는 북과 남이 예정된 행사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서로 마주앉아 관계개선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수도, 통일을 향해 곧바로 나갈 수도 없습니다.

북과 남은 정세를 격화시키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며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2.4면초가의 최악의 고립무원지경의 김정은(대북압박국제공조심화-유엔,미국,일본,중국 등)

-중국 시진핑 당신마져...?- ----

남조선 당국은 온겨레의 운명과 이땅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의 무모한 북침 핵전쟁 책동에 가담여 정세 격화를 부추길 것이 아니라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화답해 나서야 합니다.
이 땅에 화염을 피우며 신성한 강토를 피로 물들일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 연습을 그만둬야 하며 미국의 핵장비들과 침략 무력을 끌어들이는 일체의 행위들을 걷어 치워야 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핵을 휘두르며 전쟁 도발 책동에 광분해도 이제는 우리에게 강력한 전쟁 억제력 있는 한 어쩌지 못할 것이며 북과 남이 마음만 먹으며 능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긴장을 완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민족적 화해와 통일을 지향해 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북남 관계 개선은 당국만이 아니라 누구나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민족이 힘을 합쳐 풀어나야가 할 중대사입니다. 북과 남사이 접촉과 내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며 서로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 여당은 물론 각계각층 단체 들과 개별적 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내왕의 길을 열어 놓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동족 간의 불화와 반복을 격화시키는 행위들은 결정적으로 종식되어야 합니다. 남조선 당국은 지난 보수정권 시기와 다름없이 부당한 구실과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내세워 각계층 인민들의 접촉과 내왕을 가로막고 남북통일 기운을 억누를 것이 아니라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데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북남 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 때보다 민족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 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북남관계는 언제까지나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북남 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원칙에서 풀어 나가려는 확고한 입장과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남조선 당국은 북남관계의 문제를 외부에 들고 다니며 청탁하여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오히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간섭할 구실을 주고 문제 해결의 복잡성만 조성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서로 등을 돌려대고 자기 입장이나 밝힐 때가 아니며 북과 남이 마주앉아 우리민족끼리 북남 관계 개선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그 출로를 과감하게 열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남조선에서 머지 않아 열리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 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한 핏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민족끼리 해결해 나갈 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해외의 전체 조선 동포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새해 인사 보내면서 의의 깊은 올해의 북과 남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지들 지난해 국제정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제국주의 침략 세력과는 오직 정의의 힘으로 맞서야한다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 판단과 결단이 천만 번 옳았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 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위협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는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원문:http://news.donga.com/home/3/all/20180101/87977413/1#csidxfce61064a114df9b579b9b23f81eded>

가.동아일본 탈북자 주성하 기자 분석점(자유아시아방송)-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고 있던 바로 그날, 중국에선 하나의 중요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해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이 발표되자 중국이 따르겠다고 입장을 발표하고선, 중국에 들어와 있는 북한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50일 내로 철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중국에 있는 수십 개의 북한 식당, 북중 합작 호텔 등을 내놓고 나가라는 명령입니다. 그 50일의 만료일이 바로 9일이었습니다. 중국에 있던 가장 큰 북중 합작기업이 심양에 있던 칠보산 호텔인데, 바로 그날 오후에 문을 닫고 영업중단 공고문을 내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국은 물론, 러시아, 중동에 돈벌려 나갔던 사람들이 지금 대규모로 철수해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또 대북 지원 원유를 팍 줄였고, 석탄 수입도 금지시켰습니다. 여기에 피복 임가공, 해산물 수출도 막아서 북한의 3대 돈줄을 다 끊었습니다. 이제 북한은 큰일 났습니다.

올 봄쯤부터 북한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올 판입니다. 중국까지 등 돌렸으면 정말 큰일이죠. 지금 벌써 북한 장마당에서 식량과 휘발유 등의 가격이 크게 인상되고 있는데 이제 머잖아 가격이 미친 듯이 뛸 가능성이 큽니다.“

나.대북제재 유엔결의안-

“(자유아시안통신)“니키 헤일리 주 유엔 미 대사: Today’s resolution achieves in 89% total reduction of the Kim regime’s ability to import gasoline, diesel, and other refine products. (오늘 결의안은 김정은 정권이 수입하는 휘발유와 디젤유, 그리고 다른 정유제품의 89%를 감소시키게 됩니다)

유엔 결의안 2397호는 북한이 수입하던 원유정제품을 450만 배럴에서 50만 배럴로 대폭 줄였고, 중국과 러시아 등 전세계에 나가 있는 북한의 해외파견 근로자들을 2년안에 모두 귀국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재로 북한의 전체 외화수입 가운데 2억 5천만 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니키 헤일리 대사는 평가했습니다.

비록 이번 제재가 북한 경제에 큰 타격은 되지 않겠지만, 앞으로 중국을 압박해 ‘원유전면 차단’이라는 문턱까지 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3.김정은 ‘신의 한 수‘(손자병법의 미인계+이간계+적의 식량창고이용술) 대박성공!-

대마포석 김여정미인계 1점 ----

◀캡쳐=channelA/youtube 동영상 등


-김정은대마포석평창미인계1점에 한미일공조체제혼조 조성 성공!-

(1)아베는 평창에서 찬밥먹고 미국 부통령 펜스는 스스로 처량한 외톨이신세로 전락(연합세력 이간계 성공.시진핑 및 푸틴의 속내흔들기 약효도?)

(2)평창올림픽=김정은평화올림픽 이미지 세계적 홍보대박(김여정,현송월 미인계 대박성공!)

(3)약 28억여원의 한국돈으로(모든 경비 한국정부 지출) 100% 임무완수.단,만경봉호,김정은 특사용 전용기 기름값만 자체부담(손자병법-적의 식량을 아군의 식량으로!)

(4)트럼프의 초강세 대북압박국제공조공세 둔화로 시간벌기 성공!

(5)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서울공연 판타시 대성공!-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현송월/수석지휘장 장룡석/지휘자 윤범주/가수-김옥주 김성심 김청 송영 리수경 로미경 권향림 등 137명 단원출연

주요 곡명-반갑습니다/흰눈아 내려라/비둘기야 높히 날아라/내나라 제일로 좋아/J에게/여정/달려가자 미래로/새별/아리랑/검투사의 입장/모자르뜨의 교향곡 40번/뛰르끼에 행진곡/아득히 먼길/집시/검은 눈동자/또까따/락엽/가극극장의 유령/띠꼬띠꼬/챠르다쉬/흑인령감 죠/레드강 골짜기/백조의 호수/아이가 태어났을 때/그대 나를 일으켜 세우네/스께뜨 타는 사람들의 왈츠/라데츠키 행진곡/카르멘 서곡/윌렐름텔 서곡/나의 해님(O SOLE MIO),오랜 우정(AULD LANG SYNE),푸니꿀리 푸니꿀라/빛나는 조국/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이별/당신은 모르실거야/사랑/사랑의 미로/쨍하고 해뜰날/다함께 차차차/어제 내린 비/최진사댁 셋째달/홀로 아리랑/백두와 한나는 내조국/우리민족끼리/우리의 소원은 통일/다시 만납시다(The group sang a mixture of South and North Korean songs, as well as western pop and classical music.-ARIRANG TV-)...소녀시대 출연...서울과 평양의 합창 전세계로 울려퍼져.

** ‘로켓맨 김정은‘(트럼프의 표현)에서 ‘한반도평화의 수호자 김정은‘으로 이미지 전환 부각 성과(?)

◆지난해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 유윤석 공동대회장 ‘통곡의 피맺힌 연설‘

제72주년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 기념식 광화문광장 험상궂은 비바람속 거행

유윤석 이미 ‘남과 북 통치자의 위대한 결단의 때임을 절규’

“(연설문내용)남과 북, 북과 남의 통치자의 위대한 민족적 결단의 때가 이르렀음을 마지막 절규로서 외치고 있습니다.민족파멸의 전쟁이 아닌 동북아평화,세계평화의 새로운 신화, 한반도평화의 새로운 선택을 외칩니다.”


<72주년 광복절특집2=광진의소리>

◆공동대회장 유윤석 축사 연설문(전문)

-<북미양극화벼랑끝 말폭탄전쟁에 속수무책인가>

<축사>

<북미양극화벼랑끝 말폭탄전쟁에 속수무책인가>

8.15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공동대회장겸 정책·조직위원장/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유윤석

존경하는 남과 북,해외동포여러분,
일제식민압제로부터 반쪽해방의 역사 72주년 광복절민족공동행사를 거행하며 한편 서글프고 한편 감개가 무량합니다.

특히,오늘 이 자리는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와 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가 피나는 노력과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100만 일제강제징용희생자가운데 1차로 33위의 유해를 남과 북,일본 국평사측과 협의하여,

이곳 광화문광장에 모셔와 국민추모제를 거행함으로서 세계인류양심에 심금을 울리고 실질적으로는 남과 북이 함께 국민추모제를 공유하는 역사적인 광복절72주년 기념행사를 경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북과 해외 동포여러분,
지금쯤 남과 북은 72년간 쌓아올린 평화통일의 문턱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막바지 협상을 해야할 엄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분단이후 각고의 인내와 노력으로 남과 북의 당국자들이 쌓아올린 ‘평화통일의 징검다리’마져 하나하나 와해하고 와르르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금강산문이 굳게 닫히고 개성공단의 불빛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통일대강을 합의한 ‘7.4 남.북공동성명’에서 부터 ‘91년 남.북기본합의서’, ‘92년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1. 남과 북은 핵무기의 시험, 제조, 생산, 접수, 보유, 저장, 배비, 사용을 하지 아니한다. )그리고 ‘6.15 선언’과 ‘10.4 공동선언’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평화적인 통일의지와 구체적인 실천을 담보하는 그 모든 역사적 실천과 노력들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허망하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참담한 현실입니다.

지난 72년간 전쟁과 대립, 갈등, 증오와 원망의 피눈물이 흐르는 분단의 강물 한가운데에서 ‘평화와 통일의 희미한 불빛’조차 순식간에 꺼져버리고 다시 동족상잔 민족파멸의 핵전쟁위기의 말폭탄들이 한반도와 태평양상공을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과 북 당국의 고뇌에 찬 민족적 결단이 절박합니다. 전쟁이냐,평화냐 양극단의 선택지가 우리앞에 던져졌습니다.

이제 남과 북 한반도의 지형은 어제의 한반도가 아닙니다. 북한은 사실상 핵보유국임을 천명하고 있고 실제로 유형무형의 성과물을 온 천하에 과시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북한은 태평양건너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성공하고 외신들은 한반도의 북미간 전면전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핵실험·탄도미사일 발사 중단과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동시에 이행하는 것을 일컫는 ‘쌍중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이“한반도 비핵화와 남한 내 미국 핵무기 배치 금지를 위한 조건 조성 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국민여러분,북과 해외동포여러분,
종이휴지조각으로 버려진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92년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2000년 6·15공동선언, 2007년 10·4정상선언의 주옥같은 글발 한 자 한 자에 다시 생명력을 되살려야 합니다.

남과 북,해외 8천만 동포여러분!

72년전 오늘 8월 15일 우리는 일제식민강점으로부터 해방의 날을 맞았습니다.
36년간 일제식민통치의 치욕과 오욕의 역사로부터 이 강산은 해방의 물결로 넘쳐났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엔 대한독립만세의 태극기 물결로 출렁거렸습니다. 선열들의 피눈물이 그토록 선연한 빛을 이루며 국권회복의 감격과 격정으로 온 강산이 춤을 추고 해방의 기쁨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너무나도 짧았고 금수강산 아름다운 한반도는 다시 남과 북이 적대국가로 돌변하여 동존상잔의 살육전까지 감행하는 혹독한 하늘의 징벌시대를 맞았습니다. 우리 스스로 민족적 자주역량으로 조국광복, 조국해방을 쟁취하지 못한 가혹한 댓가였습니다.
그 혹독한 시련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하는 남과 북 그리고 해외의 8천만 동포여러분!
이제 우리는 분단시대 끝자락에서 메마른 피눈물의 강물을 건너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남과 북, 북과 남의 국민과 인민과 해외동포들은 외칩니다.

남과 북, 북과 남의 통치자의 위대한 민족적 결단의 때가 이르렀음을 마지막 절규로서 외치고 있습니다.민족파멸의 전쟁이 아닌 동북아평화,세계평화의 새로운 신화, 한반도평화의 새로운 선택을 외칩니다.

냉전체제의 잔영의 늪에서 더 이상의 아귀다툼을 영원히 종식시켜야 할 때입니다. 일제식민강제와 압박의 굴레, 오욕의 역사를 말끔히 씻는, 진정으로 한반도 역사의 위대한 역사적 전환시대를 선언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남과 북, 북과 남 국민과 인민, 그리고 해외 동포여러분!

남과 북 당국자들에게 온 겨레의 함성으로 외칩시다.
한반도비핵화를 재선포하고 남과 북이 전 세계를 향하여 위대한 한반도평화시대의 도래를 선포하라고 외칩시다.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주변국들과 함께 동북아평화의 새로운 전환시대를 앞당겨 착근시킬 것을 온 세계만방에 외칩시다.

2017년 8월 15일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공동대회장(겸 정책/조직위원장) 유윤석

#4.김정은의 결정적 2단계 포석 또 한 점!-‘문재인 대통령 평양으로 오라“

“문재인대통령이 통일의 주역 되어라“ ----

※“문재인대통령이 통일의 주역 되어라“ ----제갈량,조조 등 중국 손자병법술의 진수다! 김여정이 아니면 상상도 못할 발언이다! 이는 김정은의 고도의 심리전 전술로서 적장의 혼을 황홀경으로 마비시키는 적전술이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전격제안!(김 구,김대중,노무현 모두 평양으로 불러들임)

-.김여정의 결정적인 적장 환심전략
“문재인 대통령이 통일의 주역이 되어라!“

-.4월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여부 새로운 시한폭탄화.

-.김정은의 최고성감대 - ‘한반도비핵화문제‘- 결정적 시기 문재인 파멸함정책략(사석처리?)
(1)김정은의 핵미사일체계 최종완성도위한 시간벌기 대성공!(ICBM기술적 결함 완전 보완,소핵화 실전배치 완료,고갈된 자금조성 등 시간벌기)

(2)대미선전포고!
“북한핵보유국 사실 인정하고 대화하자!- 최소한 북핵보유사실 인정하고 현상태 동결조건하에 대화하자“
(시진핑,푸틴의 동조로 트럼프 급선회 현실론 인정 가능성 존재)

#5. 이제 공은 청와대로!...북미대화 선행조건 충족이 결정적 승부수?

‘한반도비핵화&대화 양립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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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자평 (북소리)
문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해 내·외신 기자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로 한반도에 고조됐던 긴장이 완화되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한 올림픽으로 되는 데 기여했다“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7/20180217008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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