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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연재(1) “인문학이 산으로 간 까닭은?“
80년대격변기 최초 사회과학전문서점 주인장 심범섭선생을 찾아서...

등록일: 2015-10-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80년대초 남북이데오르기 반전 격변기효시 한국사회과학 전문지식창고 최초 창고장 심범섭 선생을 찾아서/CG/광진의 소리

<<역사의 뒤안길을 찾아서 기획특집 연재(1)=글*사진/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

80년대 격변기 한국사회과학지식 전문창고 최초 창고장 심범섭 선생을 찾아서

-인문학이 산으로 간 까닭은?_

◆30년만에 서로 흉금을 열고...

필자는 아리한 싸릿문 상상하며 방문! --------

☜필자가 도착하자 육중한 대문을 열어주는 심범섭 두렁농 인문학 농장 주인장/광진의 소리

“유 선생님이 아니면 제가 인터뷰나 취재방문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 방송이나 신문사의 취재방문 요청이 있었어요“

-.저도 무심했습니다. 종종 서점(-건대북문 인(人)서점-)에 들리면서도 심 선생님이 이런 대형사고(?)를 치신줄도 모르고...

산으로 갔다해서 그냥 그 흔한 ‘산골농장‘ 하나 차려서 노후의 안락한 전원생활을 만끽하시려니 했습니다“

“하하하...잘 오셨어요“

-.엊그제 아드님한테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인문학 산으로 가다‘라는 농장이름을 보고 ‘앗!‘했습니다. 커다란 망치로 뒷퉁수를 맞은 것 같았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그랬어요.
전에 다른 문제로 뭔가를 이야기했는데 그냥 손바닥으로 무릎을 탁! 치며 바로 이곳을 방문하겠다는 겁니다.

제가 아직은 아니라고 사양을 했어요.

유 선생님도 재법(심선생의 막내둥이)이가 취재목적으로 오신다 해서 전화상으로 사양을 하려 했는데요.
오래만에 ...“

-.저도 그냥 심 선생님이 세상만사 다 거치고 X같은 세상 다 잊으려고 산골농장 하나 차려서 묻히시는구나 정도였는데...‘인문학 산으로 가다‘라는 ‘화두‘를 보고 깜짝 놀랬던 것입니다. 무조건 달려 온거죠“

◆“인문학 산으로 가다...엄청난 화두입니다“

☜아르르한 싸릿문 산골농장을 상상했는데 뜻밖의 육중한 대문이 길을 막고 있었다. 옛날 임꺽정의 비밀군사훈련장인가 싶었다. 대문옆 쪽 문쪽으로 지게에 업혀있는 간판앞에서 심 선생과 기념촬영/광진의 소리


‘인문학 산으로 가다‘...엄청난 화두입니다.“

격변기 80년대초 알게된 심 선생은 지금까지 ‘이심전심지간 30년‘이다.

그는 당시 한국사회과학지식 전문창고 최초 창고장(전문서점운영)이었다. 필자는 당시 광화문의 ‘논장‘을 바람처럼 조용히 이용했다.

일거수 일투족이 사찰의 대상이었던 나는 건대앞 인서점 보다는 광화문 ‘논장‘이 편했다. 서울대 앞 ‘그날이 오면‘, 성균관대 앞 풀무질 등은 낯설었다.

어둠의 질곡이 깊이 드리운 시절 ‘사회과학에 대한 지식정보‘는 황무지 시절이었다. 필자는 물론, 당연히 그는 늘상 검은 눈들의 감시대상이었다.

당시 건대 언더운동의 맹장(어용학생기구인 ‘학도호국단시절)이었던 나는 한번도 그와 가슴을 탁 열고 ‘속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심전심 눈빛으로 서로를 읽었었다.

엿차하면 소위 ‘조직사건‘에 낚이는 시대였다.
으례히 도하 방송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도배된다.

“대학가 고정간첩단 일망타진!
난수표 발견! 김일성회고록 등 불온문서 다수 압수“ 등등!

이러한 시대였다.

◆공안조작사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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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 도착전 용담자전거전용터널 앞에서-필자의 애마 통일자전거 ‘직녀와 견우’호랑/광진의 소리

필자도 첫 시위주동사건으로 끌려갔는데 범죄죄목을 보고 소스라쳤다.

‘국가전복기도주동혐의미수‘라고 씌여있었다. 3류대생들 알량한 건대생 몇 십명이 어떻게 ‘국가를 전복해?‘
죄목을 보고 눈앞이 캄캄했다. 말로만 듣던 ‘고정간첩단사건‘에 내가 주동자...?

그러나 ‘거사?‘ 직전 모두 체포검거된 사건이다.(당시 유신정권 매서운 칼바람시절 -당시 건대캠퍼스 잔디에서 학생들 3명 이상만 모여 앉으면 즉시 학원사찰형사들이 나타났다-건대에서 서울동부지검까지 건대생 1000여명 유신헌법철폐 기습시위 기획단계에서 동료 학우 2명이 당시 중정-중앙정보부-과 서울동부서-지금의 광진서- 정보과에 밀고하여 사전에 체포검거된 사건)

실제 내가 의도한 사건의 내막은 단순히 ‘언론의 자유 보장,사법부 독립,노동3권 보장,유신헌법철폐‘자양4거리 가두기습시위기획정도였었다.

내가 완강하게 부인하자 조사관은‘그림표‘(범죄조직표)를 던져주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엄포도 놓았다.

맨 위 꼭대기에 김일성이 표기되어 있고,그 아래에 북괴대남공작책 000,그 아래에 재일조총련 대남공작책 XXX,그 밑에 대학가총책 이철 서울대학교 학생,그 아래는 횡으로 가나다순 대학이름이 주욱 ~ 나오고 ‘건국대‘가 첫번째인 바 유윤석이 건국대 지하 학생고정간첩책‘이라는 식이었다.

지하에서 9일간 혹독한 맛을 보았다. 아,이렇게 해서 ‘조직사건 조작‘이 제조되는구나 하며 무서운 공포를 겪어야 했다.

이러한 시대적인 암울한 경험들이 우리들에게 당시 엉뚱한 ‘선문답‘식으로 밖의 소식을 교류하게끔 했다. 암울했던 80년대 시대의 산물이다.

‘정상언론‘은 숨도 못쉬고 소위 ‘유비통신‘(유언비어통신)만이 날개를 달던 시대였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청년대학생들은 ‘지적정보갈증‘에 타는 목마름을 부르짓던 시대였다. 당시 타임즈 등 역시 한국관련 부정적 기사는 아예 ‘먹줄을 맥여서‘ 시중 서점에 배포되던 ‘정보소통 언론의 중세 암흑시대‘였다.

이번 두번째 방문에서 필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처음이네요. 속내 이야기를 한 것은요?
“아,그렇네요. 유 선생이나 나나 늘상 쫒기고 감시당하고 살다보니 ...허허허“

-.아뭏든 이 산속은 전쟁터입니다! 와아아...전쟁터!
산에서 일을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저도 예전에 가평에서 주말농장 개척한다고 3천평정도 가꾸었는데 정말 돌과의 전쟁이고,눈만뜨면 풀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여기는 장난이 아닙니다.(*공통점-무농약,무화학비료,무제초재 등 친환경농장개발)

제가 가평에서 했던 것은 ‘소꿉장난‘같습니다. 여기는 정말 엄청난 전쟁터입니다.
“관과의 전쟁도 엄청났어요.허허허...“

순한 양같은 외모의 심 선생이다.그런데 어디서 그런 강단의 힘이 생겨날까.
나는 개척한 산골 농장 전체를 훑어보고 ‘괴물 심범섭이요! 괴물이요! 괴물!“을연발했다.

◆농장에 홀연한 붉은 두 여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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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어서자 ‘붉은 여인 A년’이 섬뜩할 정도로 초면인 나에게 계속 뭉퉁한 눈짓을 했다.

무슨 말인가를 걸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심 선생은 개량종이라며 눈길조차 주지않으려하며 계속 중언부언하며 ‘붉은 A년’을 무척 경계했다.

그런데 ‘붉은 B여인’은 강렬한 우리 토종 맨드라미의 생태를 묵묵히 보여주고 있었다.심 선생은 B여인을 디따 좋아한다 했다.그런데도 A년은 뭉텅뭉텅 내 마음을 건드렸다.계속 뭔가 말을 걸고자하는 자태였다. 진중한 모습이면서도 한편,섬뜩한 위압감도 역력했다.개량종 맨드라미 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광진의 소리

예고없는 첫번째 방문은 일요일의 낭만을 만끽할겸해서 오토바이로 휘달리고자 했다.
그러나 참담한 실패였다.

중곡동 A카센터 옆구리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린 것이다.

장거리여행이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위해 지인의 오토센터를 들렸는데 마침 문을 닫고 없었다.(1년 365일 문을 여는 집인데...)

오토센터 문 틈새에서 연장을 대충 꺼내들고 자가점검을 하면서 목에 걸린 카메라가 걸리적거려 옆구리 헌 타이어위에 벗어놓았다.

낑낑거리며 점검을 끝낸후 그대로 시동을 걸고 목적지로 내달렸다.

‘인문학이 산으로 간 까닭은?‘
도대체 무슨 사연을 그렇게 많이 안고 간 것일까.
경기도 팔당지나 양수리 물다리 건너 어느 깊은 산중이라 했다.

머릿속에는 ‘인문학이 산으로 간 까닭은?‘으로만 가득차 있었다. 다소 흥분된 기분이 쌩쌩 달리는 오토바람에 신바람까지 더해졌다.

아차산공원 입구를 넘어 워커힐호텔을 지나 덕소방향으로 내달리다 커다란 공사판을 만나 방향을 구리시로 급선회하여 틀고 냅다 구리시내를 향해 진입하고 있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우회전 코스를 밟았다.

그런데...

“어허? 왜 이렇게 목이 허전하지?“

세상에,내 목에 걸려 있어야 할 카메라가 없었다.
내 등짝 배낭에는 400mm줌렌즈가 업혀 있었고...

와아...벌써 1시간이 넘었는데 되돌아가면 2시간 ...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카센터 옆구리 타이어위에 놓고 왔잖아!

낭패였다.

다시 중곡동으로 역질주했다.

“거의 220% 회수불능이야!
만약에 찾는다면 유윤석이가 착하게 세상을 산 걸거야?“며 사실상 미련을 접었다.

그런데 설마 0.01%정도는 기대하고 왔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하고보니 역시나 ‘꽝!‘이었다.

카메라가 있어야 할 곳에 ‘한적한 골목길 휴일의 가을 실바람‘만이, “야잇,멍청아?“ 하며 베시시 하얀 미소를 흘리며 살랑거렸다.
마침 휴일인 일요일이라 오전 12시 점심무렵 주변의 인적이 한산했다.
카메라를 잠간 얹혀 놓았던 헌 타이어 위에 털썩 주저앉아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았다.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다. 잊어불자, 그런데 어쩌지? 그속에 최근 행사장 촬영한 사진이 수백장 내장되어있는데?“

큰 길 골목길 옆집 식당 아주머니도 아무일도 알 수 없는 위치였다 했다.
카센터 주인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곳에 CCTV 어디에 있느냐?“하자 주변엔 없다고 했다.
...
...

‘고민 끝! 더 이상 미련을 버리자!

인문학이 산으로 간 까닭은?‘
오늘 여행은 취소!를 선언하고 귀가준비중.

괜시리 산골농장 주인장만 원망하며...
혹여,옆집 이곳(잃어버린 카메라 헌 타이어 위치에서 전혀 반대편쪽 식당)에? 하며 식당앞을 기웃~! 하는데...

“사장님,카메라 때문에?...“
“예,제가 오토바이 고치다가 잠깐....?“

“아,예.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조금전 화장실갈때 선생님이 오토고치는 걸 보았는데 화장실에서 나와서 보니 오토는 없고 카메라만 타이어위에 있길래 선생님 카메라인줄로 알고 제가 보관해두었습니다. 하하하...“

남자 주인사장이었다.

“아이쿠! 구세주를 만났습니다.
카메라도 중요하지만 그안에 제가 최근에 취재촬영한 사진이 엄청 많은데...
이거 참, 기적이네요. 조만간 걸쭉하게 한 잔 내겠습니다“
“하하하... 뭘요...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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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전쟁! 풀과의 전쟁,돌과의 전쟁! 관과의 전쟁!

열 두번 사의를 표하고 귀가했다. 나중에 2차 심층취재방문시 심 선생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유 선생님!
인문학은 중곡동에 있었구먼!

여기 안와두 돼요! 그게 (내가 추구하는)인문학이야요!
하하하...“
그는 한바탕 넋두리 장쾌한 웃음을 터트렸다.

“???...
!!!...“



그 다음날 농장으로 방문예고 전화를 했다. 이번엔 오토를 포기하고 ‘유윤석이의 브랜드마크인 자전거‘를 이용하기로 했다.

뚝섬유원지 출발점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중간지점인 덕소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목적지까지는 편히 갈 요량이었다.

자양동 뚝섬유원지에서 출발하여 구리시 한강공원을 지나 경기도 팔당역 지나 ...생각보다 불과 1시간 여만에 팔당역까지 휘달려왔다.

내친김에 막바로 목적지를 향해 페달을 내리 밟았다.
옛 경원선 자전거길에 올라서고 운학산역을 지나 양수리 다리 지나...(심 선생은 명시적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아직은 세상에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듯했다.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는다)

남한강과 북한강을 양 어깨에 들러멘 산자수려한 깊은 산자락 계곡에 있다. 단연히 사방팔방 휘둘러 보아도 ‘민가‘ 하나 안보이는 ‘오지‘다.

‘왜,인문학이 산으로 갔는지...
아직은 구도(求道)중이라서 일까. 나이 7순에...‘

그가 외부언론에 공개를 삼가는 이유는 뭘까.
내 머리속에 맴도는 궁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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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두렁농 인문학 농장이야요!“

“여긴 ‘두렁농 인문학농장‘이야요“
심 선생의 외마디 외침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사이에 낀 계곡을 비껴찬 뭔가 신비의 산을 발견한 심 선생은 그 신비의 옷을 벗기기 위해 남다른 몸부림을 쳐야 했다.

눈만 뜨면 풀과 전쟁이었고 눈만 뜨면 돌과의 전쟁이었다.

그보다도 더 버거운 것은 관(官)과의 전쟁이었다.

‘인문학 산으로 가다‘

그러나 막상 그가 산중에서 만난 것은 ‘ 어마 어마한 자신과의 전쟁‘이었다.

(10월 25일)

(다음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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