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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혜 서울시의원,“고장 나야 고치는 지하철 승강기, 이젠바뀌어야”
잦은 승강기 고장과 수리지연 지적…
등록일: 2026-09-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전은혜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제339회임시회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지하철 내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동편의시설의 잦은 고장과 수리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시민 안전과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은혜 의원은 이동편의시설이 고장날 경우 부품 수급과 수리가장기간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 시설의 적기 교체와함께안정적인 부품 공급 및 유지보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진구 자양역의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 승강기를 사례로들며,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시설을 단순히 연장 검사로 사용기간만늘리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누려야할 복지이며, 그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교통약자를 비롯한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양역의 노후 승강시설을조속히교체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승강기 고장과 수리 지연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후도와 고장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교체 기준을 마련하고, 부품 수급과유지보수 체계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은혜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재정문제도지적했다. 연간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당기순손실 가운데약4,488억 원을 차지하는 법정 무임승차 손실과 관련해, “국가법령에따른 무임승차 비용을 지방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지적했다.
전 의원은 “공사는 6개 광역지자체와 공동 대응하고 국회 입법과정부 협의를 적극 추진하는 등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확보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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