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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광진구의회 등원 및 개원식 준비 착착 진행중!
4일 당선자 오리엔테이션,7일 첫 임시회 열어 의장단 선출문제 등 원 구성문제 개의 예정
등록일: 2014-07-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관례대로 제7대 광진구의회가 등원 및 원 구성 등 개원식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7월 1일 민선 제6기 광진구청 집행부(구청장 김기동)가 정식 출범식을 한 바,제7대 광진구의회도 개원식 준비에 실무진들의 타이트한 일정들이 집행되고 있다.
신임 정찬모 제7대 광진구의회 첫 사무국장은 본지가 “개원식 준비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실무 팀장의 설명을 부탁드린다“하자 “아닙니다. 바로 적으십시요“하며 줄줄줄 일정을 직접 불러주었다. 벌써 기본핵심을 숙지한 모습이었다.
“7월 4일(금) 오전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고 7일(월) 제7대 광진구의회 첫 임시회가 있습니다.
이날 임시회에서 새로 출범하는 제7대 광진구의회의 의장 선출문제 등 원 구성문제가 논의되고 이후 개원식 일정이 순차적으로 결정됩니다“했다.
물론,의회규칙에 의거 선거로 인해 새로운 원 구성이 안된 경우,임시회의 소집권자는 ‘의회 사무국장‘임도 확인해주었다.
한편,본지는 그동안 취재경험상 의장,부의장,각 상임위원장의 선출과정에서 적지않은 진통과 후유증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이번에도 약간의 갈등은 예견되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 구성비율(새정치민주연합측이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 모두 확보)에 차이가 나고,
특히 최다선의원들이 새정치민주연합측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상반기 의장 선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선의원과 재선의원들이 당 대 당 또는 개별적인 정치적 입장때문에 예견치 못한 ‘파열음‘도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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