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후 첫날 자양1동 주민들 길거리청소 나서
자양1동주민자치위원회 지역구의원 각급직능단체회원 등

등록일: 2017-10-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자양1동주민들이 추석명절 황금연휴후 첫날 길거리 골목청소에 나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청량뉴스가 되고 있다.

10일 오전 자양1동주민센터(동장 구효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급 직능단체회원,지역 구의원 등이 빗자루와 쓰레받이,쓰레기포대등을 들고 일제히 골목길청소에 나서 인근 상가주민들에게 환한 마음을 열었다.

구효일 동장은 “장기간 한가위명절 연휴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주민들에게 깨끗한 골목의 청정한 분위기를 통해 밝은 지역모습을 함께 나누기위해 같이 나서게 되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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