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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됐던 광진구 서울시2030서울도시기본계획 상향조정
2013년 10월 본지 단독보도! 구청과 구의원 등 무능 신랄한 비판
등록일: 2014-05-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서울시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동부권의 특화발전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지구중심’인‘건대입구’를 성수 준공업지역과 연계하여‘성수’지역중심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구중심’은 서울시 도시공간체계상 최하위 중심지로 주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근린생활 중심지이며,‘지역중심’은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자족기능이 강화된 상업‧업무 중심지로서 지구중심 보다 상위 개념의 중심지이다.
구는 건대입구역 주변이 지역중심 지정으로 중심지 구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업․업무중심지로 발전시켜 50층 이상 고밀개발과 강남 상권을 유입하고, 대학잠재력을 기반으로 IT․BT․의료․관련산업을 유치하여 창조적 지식정보산업벨트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향후 건대입구역 일대가 기존 서울의 핵심 상권인 강남역, 신촌과 더불어 서울시의 3대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년간 서울시의 도시 공간구조 및 토지이용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서울시는 서울시 공간구조를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해 5월 1일자로 확정 고시했다.
한편 광진구청은 이에 대해 “구는 그동안 서울시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건대입구지역의 여건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고려하여‘지구중심’에서‘지역중심’으로 상향토록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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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본지 단독 보도!
구의 안일자세 신랄한 비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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