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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법원단지 신이 내려준 광진구마지막축복의 땅
광진구 새청사 이전은 주머니돈 쌈지돈 발상! 광진구 100년번영사업 벌려야
등록일: 2017-03-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와이드특집-광진구100년의 꿈>
<단독취재 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6일(월) 오전 11시 광진구청 본관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백 호 부구청장 주재로 ‘동부지법.지검이전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TF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행정국장,기획경제국장,도시관리국장,안전건설교통국장 등 전 국장과 감사당당관 등 담당 국.과장 및 팀장과 구의1동,자양2동 동장 등 총 26명이 참석한 대규모 회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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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부구청장 “법원검찰은 강력한 구매력집단의 상징‘이었다, 공백에 대책이 중요하다“
☜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백 호 부구청장/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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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주재한 백 호 부구청장(사진)은 “서울 동부지검과 지법의 송파구이전으로 양 청사 주변지역 등 광진구 지역경제 침체 등 경제.사회적 문제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계부서간 협의를 통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임을 밝히고
곧바로 도시계획과장의 동부지법 부지개발계획보고,주변지역 주민,상점 등 동향파악보고를 한 후, 대응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에 들어갔다.
특히 백 호 부구청장은 동부지법과 지검은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특성’이 있어 이들의 이전에 따른 대응과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이 중요하다하고 유관부서장으로부터 동부지법 및 지검 부지 및 청사 개발 및 활용계획, 주변지역경제활성화TF팀 구성,
지역경제침체대응방안,주변지역 주민 및 상인 등 동향파악 등을 통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 및 추진상황과 대민홍보 등 대책을 토론하고 우리와 유사한 사례를 경험한 서울북부지원이전 관련 노원구 벤치마킹 실사 등 종합적인 상황을 체크하고 문제점을 토론하였다.
본지는 이날 발표한 방대한 자료를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하여 자료집 전문을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한편, 본지는 광진구의 지역특성상 도무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재원이 태생적으로 열악한 광진구(제조산업 및 대규모 유통,관광산업 등 전무)근거로 광진구와 서울시,중앙정부가 함께 하는 광진구의 세계IT*문화예술의 융복합산업단지조성을(내수시장만 약 72조원) 제안해왔다.
광진구청 신청사 이전은 ‘주머니돈 쌈지 돈’으로 광진구 지역경제활력화에는 영향이 미미하고,외부로부터 거대한 소비군단이 몰려올수 있는 유발인자가 결정적이라는 지적을 해왔다.
그 대안으로 중앙정부와 서울시,광진구 및 KT가 공동의 개발주체가 되어 한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특히 중국관광객 대상의 화장품,의류중심에서 세계적인 IT*창작문화예술의 융복합문화관광의 질적인 전환을 꾀할 수 있는 강점을 주목했다.
광진구의 100년 먹거리사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원대한 플랜임을 밝혔다.
구의역 법원단지는 하늘이 내려준 광진구의 마지막 황금땅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IT*창작문화예술의 관광메카를 세울 수 있는 그 황금의 땅에 ‘주머니 돈 쌈짓 돈 효과’에 머무는 ‘광진구청 신청사’ 하나 딸랑 세우자는 발상은 참으로 단견이라 아니할 수 없다.
어차피 조만간 대통령선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1~2년 늦어진다고 해서 급할게 없다.
새로운 정부와 서울시,광진구,KT가 백지상태에서 다시한번 재검토가 있길 강력히 기대한다.
배산임수의 아름다운 한강을 낀 강북의 황금의 마지막 땅을 단순히 광진구청 신청사부지로 하지 말고 한국관광,서울관광,아름다운 한강관광의 새로운 세계적인 관광아이콘으로 개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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