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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구청신청사건립공청회 주민들 원안반대거세
광진구발전과 지역경제연관효과 없다며 구청성토장 방불! 요식행위성 공청회 난항예고
등록일: 2017-06-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6월 15일(목) 오후 7시 광진구청대강에서 열린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자양구역(동부지법,지검 및 KT부지)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안) 공청회‘(이하 ’구청 신청사건립안 공청회‘로 표기)에서 구청원안에 대한 주민들의 거센반발이 제기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집행부와 구의회간 ‘구의회 의견청취서 제출문제‘ 등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날 공청회는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의 목적으로 개최한 바,‘위 변경안’에 대해 ‘광진구 통합청사 이전,업무*주거*상업 등 복합계획개발계획안’을 담고 있다.
행사진행은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설명(용역책임기술자-(주)제일엔지니어링)에 이어 ‘주민 및 전문가질의답변’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전문가로는 이정중 도시계회전문가,김영욱 세종대 교수와 용역회사의 용역책임기술자가 나섰다.
그러나 이날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거센 문제점 제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혀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발언에 나선 주민들은 ‘구청안’에 대해 ‘일부 수정의견‘ 또는 “일부 보충성 의견‘이 아닌 발언자 대부분은 ‘원천적인 반대의 의견‘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영욱 세종대 교수는 구청측 안에 대해 ‘광진구를 위해서 무난한 안’이라 했다.
한편,이날 공청회에는 정준길 자유한국당 광진을당협위원장,박래학 서울시의원(전 서울시의회 의장),김수범 박삼례 공영목 전병주 정관훈 김영옥 김기란 임병주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준길 당협위원장,박래학 서울시의원, 김영옥 정관훈 구의원 등은 주민토론회시간에 직접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한편,구청안에 대해 주민들의 거친 발언이 계속해서 터지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자리를 떠났고 박래학 시의원은 “성토장 비토장 같다“ 며 차분하게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문제의 핵심은 광진구는 대지(땅)가 없다“는데 있다 했다.
갈수록 격한 발언들속에서 발언신청자들이 계속 나오자 사회자는 “시간관계상 서면질의로 갈음하겠다“하며 공청회 종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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