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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전통시장 6곳 할인판매 판촉행사 이벤트 등 풍성
점포별 제수용품 최대 5~30% 할인,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우수고객에게 경품 증정
등록일: 2017-09-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 행사내용 및 일정은 시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자료제공:광진구청홍보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12일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2017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는 1천3백60여 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자양·중곡·영동교·노룬산·화양제일시장 등 인정시장 5개소와 미인정 시장인 면곡시장을 합쳐 총 6개 전통시장에 부대행사와 문화행사, 홍보비, 경품비 등을 지원한다.
공통적으로 행사기간 동안에는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수용품을 구 입할 수 있도록 점포별 최대 5~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용품을 판매하며, 물품 구매 우수고객에게는 경품을 증정하고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행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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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문 고객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주기 위해 전통시장에서는 특색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제기차기’와‘동전던지기’대회가 열리며, ▲22일, 27일과 30일에는 각각 면곡시장, 화양제일시장과 영동교시장에서‘송편빚기’행사가 열린다. ▲21일, 22일은 각각 중곡제일시장, 면곡시장에서 노래자랑이 ▲27일 화양제일시장에서는‘팔씨름대회’와‘시장 노래자랑’행사가 마련되었으며, ▲28일 자양전통시장에서는 포토이벤트도 열려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흥겨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 기간 중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주말 제외) 3일동안 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등 8개소 전통시장에서‘추석명절 직원 장보기’도 실시한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구의3동 테크노마트 맞은 편 구의공원에서 인제, 영광, 보은, 보령, 양평, 익산, 문경 등 7개 자매도시와 지역 내 중곡제일 ? 자양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운데‘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직거래장터에서는 250여 품목의 한우 ? 잡곡 ? 굴비 ? 건어물 등 성수품 및 제수용품과 광진구 기업체 생산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종이접기 ? 클레이아트 ? 팽이만들기 ?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돼 자매도시와 도 ? 농 유대를 강화하고 추석명절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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