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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 동에 찾동 현장방문 전기차 배치
복지시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를 위한 기동성과 신속성을 더할 예정
등록일: 2018-03-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13일 오전 10시 구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현장방문 전기차‘찾동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를 위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하 찾동 사업)에 기동성을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찾동이’는 동네 곳곳을 누비며 복지사각지대를 발 빠르게 찾아가고 각종 지원 물품이나 의료장비 등을 싣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을 가가호호 방문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찾동이로 배치된 차종은 아이오닉 일레트릭(전기차)으로 국․시비 보조금 총 6억7백여만원을 지원받아 구매했다. 주행거리는 191km, 충전시간은 약 4시간으로 각 동에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2016년 군자동을 시범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전 동으로 확대 추진중인‘찾동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사회복장을 증진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혁신과 마을공동체 강화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출산가정 전담 복지플래너에게 예방접종 실시, 11~12월 마을계획단 발대식 개최, 지난 1월 스마트워치 및 응급호출기를 지원해 방문인력의 안전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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