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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구청장 본지에 굵직한 고통 흔적 남기고 떠나
‘아름다운 퇴장‘으로 후배공무원들 뜨거운 이별의 전송 물결
등록일: 2018-06-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8년전 김기동 구청장 첫 당선직후 본지의 혹독한 포토패러디만평-광진구가 얼마나 재정이 열악한지를 극화했다. 이 만평으로 본지는 일부 김기동 청장의 열성지지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했다.그러나 김기동 청장은 본지를 탄압하지는 않았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본지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광진구의 빈사상태인 자체재원‘(재정자립도)에 대해 공론화했다. 이는 구의원,시의원,구청장의 한계넘어의 일임을 적시했다.
정치권이 앞장서 광진구의 재원을 근본적으로 풀수있는 ‘재원발굴형 국책사업유치‘를 촉구했다. 물론 광역시와 자치구간의 불균형재원배분문제 역시 병행을 외치면서 원천적인 대안을 촉구한 것이다.
그로 인한 본지에 대한 탄압은 혹독했다.
그러나 굴하지 않았다.
광진구의 풍부한 자체재원없이 광진구의 독자적인 지역발전,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선갑 신임 구청장 당선인도 이날 김기동구청장 이임식에서 “광진구는 자체수입으로는 지금 겨우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는 정도“임을 실토했다.
<아름다운 퇴장-김기동 광진구청장>
광진의소리에
고통의 흔적
굵직하게
남기셨습니다
모두,
광진구 공동체발전의 공의(公義)를 위한
아픔이었을 뿐,추호도 私感은 없었음을
새삼 토설합니다
언론탄압 유혹을 이겨내신
님을 존경합니다
仁者無敵,
당신은 이 진리를 보여준
민주적 리더쉽의 한 표본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가십시요.
2018.6.29.
광진의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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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구청장 3월 21일 사실상 본지 단독고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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