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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서울동화축제 능동로에서 무슨일이?‘
포토파노라마,서울동화축제 대형동화퍼레이드 1시간여 장관이뤄
등록일: 2018-05-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대형 동화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는 5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앞 광진광장에서 출발해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도로를 지나 대공원 안 열린무대 까지 이어졌다.
행렬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선두로 수방사군악대, 아차산 전설 인물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유아취타대, 어린이발레단 순으로 이어졌다.
후미 쪽은 사전에 접수를 받아 동화 주인공 분장을 하고 온 어린이와 가족 참가자 등 일반인이 참여했다. 총 500여명이 퍼레이드를 장식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광진광장에서 출발해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까지 도착한 행렬은 동화축제 공식 캐릭터 ‘나루몽’을 형상화한 15m 초대형 풍선을 날리는 제막식이 있었다.
이후 행렬은 상상나라 앞 능동문을 지나 음악분수와 열린무대를 거쳐 다시 정문으로 나오면서 마무리됐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공연팀은 정문 앞 데크에서 시간대별로 군악, 발레, 난타, 사물놀이 등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주차장 사이 420m 왕복 6차로 구간이 전면 통제돼 도로에 그림을 그리고, 탈인형과 동화 코스프레를 한 배우들과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 안 열린무대와 잔디광장에서는 50여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뮤지컬과 할머니들이 전래동화에 나온 등장인물로 변장해 재미있는 동화구연을 들려주는 공연도 볼 수 있었다.
<포토파노라마,2018서울동화축제 대형동화퍼레이드 1시간여 장관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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