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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광진구선거사상 중앙언론총출동취재 처음!
대통령공천 고민정 VS 야권차기 잠룡 오세훈 불꽃지존대결 중앙언론 취재전쟁!

등록일: 2020-04-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 4*15총선 열전현장22=유윤석 기자>
최종수정입력:2020.04.06.07:37


차기 야권 잠룡 자객공천설속 선거유세첫날 중앙언론 취재전쟁도 진풍경!
창간이후 12년째 정치광고사절하는 서릿발 언론 광진의소리도 틈새취재 맹렬기세!



<4*15총선 관련,엄정중립을 선포관철하는 광진의소리,
35만 광진구민에게 드리는 양해의 말씀>


◆광진구는 1000년 역사의 도시, 교육도시이며,

문화예술과 4통8달의 교통 및 환경의 도시


창간이후(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 12년여 각급 선거마다 정치인 유료선거홍보광고를 일관되게 사절해온 광진의소리,당선이후에도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한 언론본연의 고육지책으로 일관해왔습니다!

그 결과 쓰라린 미생언론탄압에 시달리고(총 7건 피소되어 2년 6개월여 고독한 전쟁 나홀로 재판,5건 무혐의 대승전고 울림! 2건은 벌금형으로 불복차원에서 자진구치소노역선택(세상이 좋아지면 재심청구 예정).지금은 무혐의 5건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하여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올곧게 구현하고자 현재도 피눈물나는 나홀로 재판계류중) ,

그러나 자유미생언론 대장정 뚜벅 뚜벅 12년 발걸음,서릿발 언론 자리매김!

중국대륙을 말발굽 내달린 고구려의 대륙혼, 광진구 아차산 남한 최대의 고구려역사의 유물유적발굴 근거 천년도시 현대적 재조명 미래지향 민족혼 제시!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한민족청년군사들의 DNA를 이민족화시킨 원초적 골육상잔의 패싸움장,최초 3국내전의 피어린 원초적 지역감정의 분할.분단의 땅뺏기 민족내전 골육상잔의 잔영 청산을 외치는 광진이소리,광야의 소리,민족의 소리로서의 광진의소리 우뚝!

◆광진구는 전국 1000대 기업군이 5개도 안되고 중소기업이 없는 98% 영세소상공인중심의 생산력 허약한 베드타운형 소비도시

광진구는 이러한 역사의 근원적 아픔을 내재한 천혜의 배산임수의 1000년 역사의 도시이며,건국대 세종대 장신대의 청년대학도시,어린이대공원과 도심속의 풍요로운 건국대 호반의 도시,풍부한 녹지공간의 환경도시이며, 각급 우수한 중.고등학교군의 교육도시,문화예술의 도시이며,영종도 공항,서울시내 동서남북 관통하는 지하철망,전국 주요지방도시 연결 시외버스터미널 등 전국 4통8달의 교통도시입니다.

반면 광진구는 전국 100대 기업,1000대 기업군이 없고 ,상법상 제격을 갖춘 중소기업이 없고,98% 영세 중소상공인들(특히 가족형 영세소상공인 중심)과 재래형 주택가중심의 전형적인 소비도시, 베드타운형 도시입니다.

◆광진구 정론직필 최고정책신문 유일의 쓴소리 신문 광진의 소리
정치권력의 탄압의 사슬에 바벨론강가에서 슬픈 연가부르며 뚜벅이되어...

바람에 흔들리지않고 핀 꽃이 어디 있으랴~
내공의 눈물도 켜켜히 쌓여~

광진의소리는 아차산역사의 현대적 재조명운동차원에서 양측 공히 극단주의적 지배이데올로기를 엄중히 배격하며 남과 북,해외동포가 모두 하나로 뭉치는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적극 지지하며 실제로 현장활동에도 온 몸을 던졌습니다.

그간 한반도평화염원 남북한 10대강 자전거단독순례 완주!(한강-남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임진강-중국쪽 압록강-백두산천지-해란강-두만강-섬진강 가이드없이 단독주행성공)

김대중정권 초기 전국 39개NGO평양방문단 서해안직항로이용 방북단 대변인,금강산 남북역사자주대회 대변인,2019.2월 금강산해맞이남북해외공동행사 설날 방북단 민족진영 대표자격 참가,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고국안치위원회 도쿄방문단 대변인,3*1절남북해외공동행사,8*15광복절 남북해외공동행사,10*3개천절남북해외공동행사 대변인,공동대표,3*1절남북해외공동행사 남북대표자실무회담 중국심양회담방문단 남측 부단장 등 일관된 역사운동으로 광진구민의 소리,광야의 소리,민족의소리로서 고고성(呱孤聲)을 울리는 맑은 영혼의 소리, 광진의 소리입니다.

다시 큰 재판을 앞두고 보이지 않는 리바이어단(Leviathan.성서에 나오는 바다속의 괴물), 음흉한 괴물의 음모기운이 저의 신변에 느껴집니다.

35만 광진구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바랍니다.

2020.04.02.

정론직필 광진구최고정책신문

광진의소리
발행인 겸 편집국장
유윤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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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이 왜 21대총선 ‘태풍의 눈‘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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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나경원저격수 투입설, 오세훈저격수 투입설 난무속 중앙언론 관심모아

민주당은 서울의 완전장악을 위해,미래통합당의 1,2,3 ...원,투,쓰리 상징성 거물을 제거해야 했다. 종로구는 일찌감치 이낙연이 황교안을 무난히 꺾을 것으로 계산했다.

그 다음인물이 나경원이다. 이에 저격수로 고민정이 물망에 올랐다.

그런데 추미애 5선의원의 장관직이적으로 무주공산이 된 호남아성 광진(을)이 문제였다. 1~2년전부터 이미 표밭을 갈구고 있는 야권의 차세대 잠룡 오세훈에게 고스란히 상납할 수가 없었다.

3국지 동탁의 1급장수 맹장 여포(呂布)급의 특급 맹장저격수가 필요했다. 임종석 투입설이 지역을 휘감았다.민주당 전략팀이 물밑여론탐사를 통해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본 것이다.

이때 본지는 ‘時論‘으로 “임종석은 광진을 절대 불수락“을 장담했다.

천하의 맹장 임종석은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안할 것이다“ 본지의 판단근거였다. 그는 이미 이번 총선불출마선언을 했고,아예 정계은퇴설까지도 나돌았다.

그러나 본지는 “임종석은 알량한 권력 한 조각이 탐나서 식언을 밥먹듯하는 정상배(a politician)도 아니고,그렇다고 범생형 정치가(a statesman)도 아닌, ‘한반도 분단역사의 변혁을 꿈꾸는 혁명가‘이기 때문에 저격수로서 광진구 일개 지역구 국회위원출마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했다. 결과는 그대로 적중했다.

◆민주당 고민정후보 전략공천 최종 결정! 중앙언론 폭발적 포커스!

결국 민주당은 고민정을 광진(을)로 전략공천했다. 김상진 경선예비후보측의 조직적 반발도 드셌다. 당내경선에서 두번씩이나 물먹은 김상진 경선예비후보다.

특히 재경호남향우회 서울시연합회 회장단,광진갑 회장단,광진을 회장단이 김상진후보 선거캠프에 모여 ‘최악의 경우,김상진후보 무소속출마 강력추진 및 적극 지원결의문‘까지 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 키즈공천 고민정‘을 꺾을수는 없었다. 고민정전략공천이 전격발표되었다. 중앙의 여러 매체와 네티즌들은 ‘오세훈낙마용 자객공천‘이라고 뜨거운 공방전의 입방아에 올랐다.

본지 광진의소리는 즉각 ‘고민정 광진구 천사공천인가,자객공천인가‘표제의 ‘광진의소리 포토패러디만평‘에 올렸다.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본지가 ‘천사공천‘과 ‘자객공천‘을 선택적으로 제시한 이유는 ‘광진구의 절박한 낙후성‘을 감안했다. 힘있는 사람이 와서 허물어져가는 광진구를 일으켜주길 바래는 구민들의 기대심리도 50%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4.3인덕대학교 후보토론연설회 사전녹화방송에서 그렇다면 20년 관록의 추미애 의원은 그간 힘이 없어서 광진구를 이렇게 낙후되게 헀느냐?며 맹공했다. 유세장에서는 ‘광진 20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마스크까지 차고 나와 ‘추의원의 광진구 발전퇴행실정‘을 공격했다.

특히,오세훈 후보는 첫날 유세장에서 고민정 후보는 공천결정 불과 1달전까지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당의 결정‘에 따라 동작을 나경원 지역과 광진을 오세훈지역을 놓고 심하게 오락가락했다며 ‘광진발전을 위해 왔다‘는 것은 빈말이라는 취지의 연설로 맹공했다.
이에 대해 고민정 후보는 ‘이명박-박근혜대통령때라 추의원이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 아닌가?“로 반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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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선관위 ‘오세훈 금품제공혐의 전격검찰고발로 불길 활활~

이무렵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오비이락사건‘이 터져 거센 폭발음을 전국에 울렸다.

본지 광진의소리가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발,뉴스특보 충격보도‘로 맨 먼저 터트렸다. 이후 전국 주요 온-오프 매체를 뜨겁게 달구었다.

오세훈 후보는 다음날 즉각 반격했다. 본지는 채널A보도를 인용하여 ‘오세훈후보의 항변‘을 전문소개하여 ‘반론권‘을 100% 보장했다.

예전의 광진구선관위 관행으로 분석해보면 ‘구두경고‘또는 ‘서면 주의경고‘사안의 성격도 엿보인다. (명백히 실정법위반여부의 법적평가는 재판을 통해 가려질 것임.오세훈 후보는 판례로나 검찰처리관행으로 볼때 ‘미풍양속‘범위내의 사건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날 본지는 광진구선관위 법률담당(지도계장) 및 사무국장과 험악한 의견다툼을 벌인 바 있다. 광진구선관위가 ‘야당인사는 총알같이 단속하고, 집권여당 인사 또는 힘있는 여권인사는 뒷북단속으로 흐지부지한 사례가 다반사‘라며 여야차별하지말고 ‘엄중한 불법선거단속‘을 강추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오세훈 후보 동부지검고발조치 보도자료‘가 날아왔다. 즉각 보도했다. 그러나 한편,역시나구나!라고 자조했다. 야당인사니까 즉각조치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다음 다음날 여권후보의 유력측근인사도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동부지검에 고발조치했음을 전하는 보도자료를 접수하고 “어? 이제 제대로 하나?“하며 즉각 보도처리했다.

오세훈 후보측에서는 ‘기획형‘으로 의심하고 있다. 광진구선관위는 ‘정상적인 조치‘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항변했다.


◆‘대진연‘, ‘오세훈 선거법위반시비 선거운동방해 행위‘ 관련, 선관위 및 경찰청의 방조설,미온적 대응조치설 등 온갖 의혹난무(오세훈후보의 심리적 전의상실,지지호응세력확산 위축공포작전 의혹 등)

위와 같은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 사건으로 ‘대진연 사건‘은 아직도 ‘석연치 않는 대응‘이라는 설왕설래로 혼란스럽다. 광진의소리는 바로 선관위측의 ‘직무유기설‘또는 ‘방조설‘을 취재하여 ‘오인‘의 오류주장을 액면보도했다. 광진구선관위는 ‘대진연의 선거방해행위의 불법.위법성‘을 명백히 경고했다.

본지는 ‘사설‘까지 내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요구했다. 법의 형평성원칙 때문이다.

이미 선관위에서 법적고발조치한 사건을 상대방 후보 당사자측의 정당한 문제제기 촉구(고민정 후보와 중앙당은 사건의 일방 당사자로서 지속적인 문제제기 가능,고민정 후보는 4.3후보자 토론.연설회 녹화방송에서 이 문제를 공식제기하여 여러시각에서 공론화하였다)가 아닌,

어느 임의단체의 임의행동으로서의 직접적인 선거유세현장 추적형 이의제기행태는 명백히 실정법위반으로 지적한 것이다. 다른 정당한 정책수단도 얼마든지 가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적제어를 주장한 것이다.

전체적인 시각에서 종합보면 마치 ‘한 편의 치밀한 작전계획서‘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해당 단체의 진정성을 전제로 하더라도 ‘오비이락형 사건‘으로 의혹을 사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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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시 유세첫날 새벽같이 광진구로 달려온 3국지 괴물 동탁의 1급맹장 여포급 청와대 거포 1급맹장 자객단 임종석?

-중앙언론취재진들 구름같이 몰고와...

이미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3국지 괴물 동탁의 1급맹장 여포급인 문재인 대통령의 1급맹장 임종석의 전국 유세첫날 새벽7시 광진을 고민정 후보 유세지원은 가히 매가톤급 뉴스였다.

폭발력이 대단했다. 주요 중앙언론 취재진들이 총출동한 느낌이었다. 광진구 지역구선거사상 초유의 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4시간후인 오전 11시 같은장소(자양4거리 자양골목전통시장 입구 공터)에서 열린 오세훈후보의 유세장도 중앙언론취재진들로 발디딜틈도 없이 붐벼 고민정 후보유세장보다 1.5배정도 더 많아보여 대통령선거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그러나 새벽 7시 무렵과 오전 11시무렵의 단순비교는 조금 뉴앙스가 다르다고 봐야할 것이다.

아뭏든 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광진(을)선거를 21대 4*15총선의 ‘태풍의 눈‘으로 폭발력을 발휘하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임종석,오세훈 ‘낙마후 정치권 소멸론(잠시 지나가는 과객정치인론)‘ 막말로 오세훈 심장에 비수 던져!

고민정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오른 임종석 직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찬조유세를 통해 ‘광진(을)선거의 전략적 가치의 허허실실‘을 표출했다.

임 전실장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제하면서 그러나 결론은 오세훈의 차기 대권대망론에 찬물을 끼얹고 비수를 던지는 직격탄을 발포했다.

임 전 실장은 “내가 다른 당의 후보를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솔직한 심정‘이라며 조심스럽게 속이야기를 풀어냈다.

임 전 실장은 “고민정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광진에서 뼈를 묻어 시작해보겠다고 한다”, “떠날 사람이 아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오 후보에 대해서 임 전 실장은 “제겐 곧 떠날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제가 오세훈 후보였다면 두번이나 선택받지 못했던 종로에서 마지막 땀 한 방울까지 종로구민의 선택을 받으려 했을 것”이라며 출마 지역구를 옮겨온 것을 지적했다.

이어 “우리 속담에 ‘마음은 (이미) 콩밭에 있다’는 말이 있는데 과연 오 후보가 광진에 뼈를 묻고 국민이 염증내는 정치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치 희망의 싹을 틔우고자 온 것인지 아니면 벌써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건지,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내가 언론인이라면 ‘콩밭 정치’라고 (이름) 붙였을 거 같다. 아니면 지나가다 잠시 묵는 과객정치”라고 꼬집었다.

오세훈 후보의 낙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대권야망은 꿈도 꾸지 말라는 뉴앙스가 다분한, 1급 호위무사 자객의 1발필살의 비수를 날리는 피바람 장면이 연상되었다.

광진의소리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3국지 동탁의 1급 맹장 여포급 수준의 문재인 대통령의 초특급 맹장 임종석의 오세훈저격수‘로 표현하고,‘오세훈 자객단 특급병기 임종석 광진을 신새벽 7시 투입‘이라고 부제를 달기로 했다.

본지는 ‘탁월한 전략기획통‘인 임종석의 정치적 파괴력에 대해 아직도 ‘괴력수준‘이라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권당 씽크탱크 정책연구기관이 특정후보와 공약정책협력지원 공개약정도 헌정사상 초유의 일(양정철 원장 고민정후보사무실까지 찾아와 공약이행 정책협약식’거행)

한편, 이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직접 고민정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 ‘특정후보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을 가져 고 후보에게 또 하나의 ‘폭탄선물‘을 안겨준 격이 되었다.

양 원장 스스로도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정당선거 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이례성‘을 시인했다.

양 원장은 “중앙당 싱크탱크와 개별 후보와의 정책협약은 처음이다”고 천명했다.

그는 이어 “고민정 후보와 맺은 것은 고 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광진발전 공약을 싱크탱크가 책임져서 집권당과 한몸이 돼 성사시켜 책임지고 이뤄내겠다는 다짐”이라며 “고 후보는 집권당과 대통령의 비장의 무기고 선진적 카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민정 후보는 민주당 자랑이자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아끼는 사람이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게 있겠냐만은 고 후보 당선은 대통령이 참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민정 후보 = 문재인 대통령 1급 키즈공천자‘임을 만천하에 ‘공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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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첫날 대규모 군중유세에서 ‘오세훈 자객공천‘,‘고민정 캥거루공천‘,‘추미애 20년 독주 광진을 퇴행책임론‘ 등 맹공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오세훈 자객공천‘,‘고민정 캥거루공천‘,‘추미애 20년 독주 광진을 퇴행책임론‘ 등 맹공을 퍼부었다.

오전 11시 자양4거리 공터유세장 공터를 가득 메운 당원 및 지지자 등 군중들에게 “(고민정 후보를 생각하면)아직도 엄마 뱃속에서 나오지 못한 채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아기 캥거루’가 생각납니다.

제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고 뒤에 있는 사람만 보입니다”라며, 자신의 능력보다 같은 당 소속의 문재인 대통령,박원순 서울시장,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주변의 거물급 인사들을 배경으로하는 후보라는 식의 맹공을 퍼부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험 부족’을 집중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광진 사람들을 바보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남의 힘을 빌어 일한다는 사람은 가짜 일꾼”이라고 목청을 높혀 지지자 군중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또한 고 후보를 겨냥해 “(동작을 나경원지역과 광진을 오세훈지역을 놓고 스스로 결단을 못내리고)어디로 공천을 받을지 눈치만 보다가 당에서 가라고 하니까 온 것”이라 주장하며,

“광진을 발전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오세훈을 ‘떨구러(낙선시키려)’ 온 것이다. 자객공천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곳 맹주인 5선의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지난 20년간 이곳을 쥐락펴락한 정치인”이라 하고 ‘광진 20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평가절하는 ‘코로나 19방지 마스크’까지 착용하며 군중들에게 어필했다.

5선의 20년 관록의 추미애 의원이 오히려 ‘광진구발전에 퇴보를 가져왔다’는 취지의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고민정 후보는 4.3 인덕대 후보자토론.연설회 사전녹화방송에서 ‘이명박 대통령,박근혜 대통령때 야당의원의 한계‘도 있었다고 반론하며 ‘대통령과 서울시장,광진구청장 등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임‘을 역설하며 ‘힘있는 여당후보 고민정‘이 낙후된 광진구의 발전에 적임자라고 강변했다.

◆오세훈 후보,“나는 분구전 뚝섬 성수동에서 태어난,3대째 광진구가족이다.”

한편,4.3인덕대 후보자 토론.연설회 사전녹화방송에서 오세훈 후보의 광진구와의 어떤 인연인지의 ‘비밀’도 공개되었다.

고민정 후보는 광진구에서 태어난 광진사람으로 유소년기 10여년을 광진구에서 보낸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정취를 회고한 바 있다.

이날 고 후보가 오 후보의 광진구와의 ‘무연고성’을 지적하자 오세훈 후보는 정색을 하며 “나야말로 3대째 광진구 사람”이라며 흥분했다.

“나는 성동구에서 분구전 광진구와 같은 동네인 뚝섬지역 성수동에서 태어났고, 지금 손주가 광진구에 살고 있어 손주가 좋아서 다시 나도 광진구로 이사를 왔다. 나는 3대째 (사실상) 광진구가족”이라며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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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오전10시 광진갑선거구,오후 3시 광진을 순으로 후보간 충돌이나 방송사고 등 대과없이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진행순서는 후보소개/ 시작발언/공통질문/보충질문 /모두발언/개별 보충질문/후보자 주도권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광진갑은 전혜숙.김병민,임동순,오봉석 등 4후보가 사회의 엄격한 진행규칙에 의거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규정시간 초과시는 즉시즉시 마이크가 꺼져 다소 경직된 분위기가 흠이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균형상 불가피한 룰이었다.

갑선거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현역 전혜숙 후보에 대한 도전자 3후보들의 공격이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점이다. 후보간 교차질문들이 골고루 분산된 편이었다.

반면에 오후 광진을 선거구의 경우는 ‘전국 태풍의 눈‘선거구답게 고민정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1:1토론이 치열한 불꽃접전을 보였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연부역강한 관록과 KBS아나운서,청와대 대변인 등 약관의 신예병기의 숨가뿐 60분간의 공방전이었다.

특히 오세훈 후보의 ‘광진구 1개월 초보운전자 고민정‘에 대한 ‘취약점 맹공에 대해 고민정 후보는 한치도 물러섬이 없이 장군-멍군,장군-멍군식으로 즉각즉각 되받아쳤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역시 격전장마다 ‘패인트 모션타임‘(고민정후보를 품어않는 모드)을 두며 ‘연륜과 경륜‘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고민정 후보역시 ‘우리가 적은 아니지 않은가‘식의 ‘넉넉한 웃음‘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양측 모두 ‘낙후된 광진구‘의 진단과 처방전에 대해서는 한치도 양보가 없는 ‘사생결단식‘ 대립을 이어갔다. 60분내내 숨가쁜 긴장속에서 ‘제한된 주제의 제한된 토론‘이 원할하게 진행되었다.

한편,국가혁명배당금당 이승옥후보(갑),허정연후보(을)와 미래당 오태양후보는 관련규정에 의해 토론회에는 참석이 불가했고,다만 별도의 ‘기조발언‘만 녹화했다.

3후보 역시 본지와 ‘잠깐 현장인터뷰‘에서 ‘광진구발전과 한국정치발전‘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표출했다.<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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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4*15총선 60일전부터 본지 모든 정치성댓글 24시간 실시간 체크차단! (편집국장 유윤석실명)
본지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는 10년전 창간초기 <공고=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2010-12-29일자)을 발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초기 본지가 소위 ‘댓글란 운영‘과 관련 충격을 받은이유는 당시 광진구의 지도층 야권인사가 본지 편집국장에게 “나는 지인들의 주민등록증 사용허가를 받고 내것 포함 총 7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광진구 인터넷신문 등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 십건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며 고백한 바,‘엄청난 여론조작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점입니다. 이를 알고 본지는 즉시 <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을 공식발표하고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습니다.(지금 자유게시판에 재게재 참조) 지금도 정가를 들쑤시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사건‘과 같은 참담한 비극을 광진의소리는 사전에 철저히 제도적 장치로 예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 본지에 대한 ‘댓글‘이 삭막할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특정 세력에 의한 무차별 여론조작으로 인한 민심왜곡의 엄청난 반민주적 폐해‘보다는 ‘차라리 무댓글의 각자 자유심리적인 참여론 형성‘을 줄기차게 관철해왔습니다. 다시 선거철을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온갖 꼼수작적세력들이 등장하여 다시 ‘참담한 국민여론조작 만행‘을 감행할 것입니다. 본지는 이를 대비하여 <2020 4.15총선 D-60일부터 선거관련 모든 댓글을 24시간 실시간 체크하여 탈법,위법,불법사안에 대해서는 사전동의절차없이 즉시 무조건 삭제함‘을 공식발표합니다. 이는 본지가 창간이후 각급 선거에서 일관되게 유지관철해온 원칙임을 양지바랍니다. 진정한 국민여론이 왜곡되는 참담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본지의 원칙선언에 독자님들과 35만 광진구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양해와 지지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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